많은 사람이 여자와 잠자리를 가지는 것을 자랑거리처럼 생각하고, 필레 또한 자랑으로 여기며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 간단하게 글 써볼까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여자와의 일을 가지고 자랑을 하죠.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카페에 자랑처럼 필레를 올리시는 분 또한 적지 않습니다. 이런 말 건방질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여자와의 잠자리, 만남 등을 자랑거리로 여기는 사람들 대부분을 제가 아무말

 도 못하게    발라드릴 자신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저 보다 여자와의 관계에서 뛰어난 사람들은 정말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실, 여자와의 만남은 그 자체로 즐거운 것이지,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정말로 여자와의 관계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신 분들은 너무나도 많기에 그것을 안다면 아마 스스로 자랑하기 부끄러움을 느끼시겠죠.

 저도 한때 겸손한척하면서 높은 점수대의 여자와의 잠자리 만남, 넘쳐나는 여성과의 관계를 조금은 자랑으럽게 느꼈던 부끄러운 일이 있었는데, 여자를 자랑거리로 생각한다는 자체가 내가 얼마나 자랑 할 것이 없는가, 내가 얼마나 못낫나 즉 여성과의 관계를 자랑하는 것 자체가 나의 못남 을 자랑하는 것이더군요.

 정말, 잘난 사람들은 여자의 관계를 가지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자신 자체가 빛이 나고 자신 주변에 외적,내적,능력적으로 뛰어난 고HB 들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너무 여성과의 관계를 자랑처럼 여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몇자 적어 봤는데,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도 저 자체도 너무나 부족하기에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