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2255 추천 수 1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텐프로 역어프, 30분 바운스 필레 입니다.

 

같이 달렸던 형이 말하길, 텐프로가 역어프 오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강남NB에 텐프로가 오는 일도 없고 그냥 너가 진짜 운 좋았고, 너가 앞으로 평생 살아도 앞으로 아마 없을 일이라고 하네요^^:;

 

 

 강남NB 사실, 계속 몸이 좋지 않아 폭풍 설사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ㅡㅡ , 이 때도 강남 NB에서 설사를 참으며 겨우겨우 버텨나가고 있었죠,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말 바이브 또한 엄청나게 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로드에서 어프로치 하는 것을 형이 찍어서 보여주었는데, 아..... 너무나 창피해서 그 동영상을 보고 있을 수 없었네요ㅡㅡ

 그냥 나랑 싸우자 어프로치라고 밖에^^;;

 

 

 아무튼 이 날도 시원찮은 결과를 가지고 이제 4시쯤 한포를 넘어 갈까 고민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던 그 때 윙 형이 한번 가보라고 해서 그 근처를 서성였는데 고HB 발견. 누가봐도 대 놓고 성형을 다한 아무리 적게봐도 7~7.5 정도 점수대의 하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옆에 제가 샾클 한 애가 있기에 바로 어프로치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하건이 저에게 다가와서 옆에서 툭툭 치길래 '머지?' 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가만 있었습니다. 사실, 이 점수대의 여성이 역어프를 하는 것은 너무나 드문일이기에 저도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갑자기 저를 끌고 Bar로 끌어가더군요^^;;

 

 하건분이 조금 술이 돼 있는 상태 였습니다. 저랑 과하게 부비부비를 추더니 키스를 해대고, 제 손을 잡아 끌어 자기 치마 속으로 끌어 가더군요^^;; 제 ASD 가 상당히 올라가는 상황^^:; 제 성격이 그 상황에 화끈하게 놀 성격이 못돼, 주변 사람들도 당연히 계속 쳐다보고 하니까 계속 그 여성분이 과하게 스킨쉽을 하고 저는 빼는 상황이 되었네요.

 

 그러다 밖으로 나가자 길래 따라 나가서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어디가려고?

 

  X치러 가야지? 안갈려고?

 

 

 ........... 어 그래,

 

 

 그렇게 저는 잠시만 기다리라고 해 놓고 락커에서 제 짐을 찾은 후 그 하이어드 건 분과 택시에 탑승해 그녀의 자취방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술이 너무나 취해 있더군요. 하,,,, 가다가 결국 길거리에 토하기 까지하고, 사실 너무 술이 돼서 집 앞에서 갑자기 집에 못들어오게 하더라도 그것을 감수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집 앞까지는 데려가 줘야 할 것 같더군요. 근데 예상외로 쉽게 집에 입성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옷을 벗더니 저를 덮치며,

 

 

 즐기다가

 

 

 ....... 하,,,,, 사실 너무나 고점대의 여성이었지만 사실 저로서는 너무 여성의 행동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몇가지 얘기 해 보았는데, 정말 곧 있음 나이 마흔의 하이어드건으로 텐프로 부터 해서 정말 화류계에 오래 종사 했던 여성이었습니다. 옆에 형도 외모 보더니 텐프로 갔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와~ 과학의 힘이란 도저히 40이라고 믿을 수 없는 외모의 고HB 여성이었습니다. 피부도, 몸도. 키도 170에 육박하는 정말 강남NB에서는 볼 수 없는 여성이었네요.

 

 

 외국인 접대하는게 힘들다는 둥, 예쁘면 피곤하다는 둥 여러가지 하소연을 하더군요. 사실, 40 이다 보니 텐프로도 이제 그만둔거 같고 상당히 지쳐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술도 많이 됐더군요.

 

 

X칠래

 

 

 라는 말을 또 하길래, 그냥 침대에 눕혀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난 후 저는 조용히 집을 나와서 다시 형들과 만난 후 숙소로 귀가 했네요.

 

 

 흠,,, 뭐, F를 쳐도 좋았겠지만, 사실 너무나 기분이 내키지 않았고 정말 감정하나 없는 F는 저랑 맞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이건 뭐, 그 때 옆에 윙이었던 형들도, 평생에 다시 없을 일이라고 하고 정말 운이 좋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오랜만의 강남NB에서의 달림이었습니다^^

 

 

  • ?
    Junior카이구도 2012.07.21 11:20
    그만큼 TITAN님 매력이 잇으셧단거니

    부러울따름이네요 ^^
  • ?
    RoadHunter 2012.07.21 15:08
    한번만 이런 일이 더 일어났다면 ㅋㅋㅋ
  • ?
    청렴 2012.07.21 17:36
    그래도 역어프라면야....... 타이탄님 오랜만에 글쓰셨네요^^
  • ?
    RoadHunter 2012.07.21 18:27
    운이 좋았네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냥 에피소드 하나 끄적거려 보았네요ㅎ
  • ?
    엠디모드 2012.07.21 20:32
    헐 ㅋㅋㅋ...이라는 말밖에는 ㅋㅋ..
  • ?
    RoadHunter 2012.07.22 18:26
    운이좋았음 ㅋㅋ
  • ?
    Pickuper 2012.07.22 02:26
    별에 별일 다생기는군요ㅎㅎ
  • ?
    RoadHunter 2012.07.22 18:27
    그러게요ㅋㅋ
  • ?
    paradox 2012.07.27 03:15
  • ?
    RoadHunter 2012.07.28 03:09
    ㅋㅋ 그래 ㅋㅋ 8월 중순 쯤에 갈게~ ㅋㅋ
  • ?
    jinn 2012.07.28 14:52
    이건... 요세 서울이에요?
  • ?
    RoadHunter 2012.07.28 19:08
    서울달림끝났어ㅋㅋ 오랜만에보고싶네^^요즘도 화이트레볼루션이니?ㅋㅋㅋㅋ
  • ?
    행남 2012.10.27 18:45
    이런일도 일어나는군요.ㅎㅎ

    필승^^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5 타이탄 전직 모델 역어프 DVD Bounce[GOG] 6 RoadHunter 2012.08.14 1841
264 타이탄 여성은 니디함이 적다??(해운대 포차 역어프 카톡내용 일부 공개) 9 file RoadHunter 2012.08.03 2932
263 타이탄 필레는 자랑거리가 아니다. 14 RoadHunter 2012.08.03 1418
262 타이탄 강비 남자랑 절대 안나간다는 고HB 카톡내용 일부 공개 7 file RoadHunter 2012.08.03 4830
261 타이탄 알파성 PUA 베타성 PUA 14 RoadHunter 2012.07.28 3003
260 타이탄 수원 터널 강력한 친구신공 뚫고 F-Close 9 RoadHunter 2012.07.28 1956
259 쯔보 오랜만입니다. 11 쯔보 2012.07.24 1729
» 타이탄 강남NB 텐프로 역어프 30분 바운스 13 RoadHunter 2012.07.21 2255
257 엘리엇 칼럼리스트 엘리엇은 개인적인 이유로 더이상 칼럼업로드가 불가능합니다. ll 2012.07.21 1400
256 타이탄 하이브 180cm 금발의 외국인 역어프 F-Close[GOG] 29 RoadHunter 2012.06.30 4179
255 쯔보 [FR]가장 기초에 초점을 맞춘 F-CLOSE 24 쯔보 2012.06.11 3131
254 타이탄 간단한 어프로치 TIP(대상의 집중 그리고 선순환) 12 RoadHunter 2012.06.11 1611
253 타이탄 2년 동안의 달림이 나에게 알려준 것. 21 RoadHunter 2012.06.10 1759
252 타이탄 대체 왜 욕하는 것인가? 8 RoadHunter 2012.05.12 1957
251 타이탄 갖추어진 상태에서의 한번 4 RoadHunter 2012.05.12 1068
250 타이탄 제한된 조건에서의 픽업 5 RoadHunter 2012.05.12 1331
249 타이탄 2년 전 샾클 한 HB 에프터 F-Close. 11 RoadHunter 2012.04.30 1783
248 타이탄 설득력 없는 필레 4 RoadHunter 2012.04.27 1392
247 타이탄 아우터에 대한 노력 2 RoadHunter 2012.04.27 1187
246 타이탄 스토리텔링 14 RoadHunter 2012.04.26 18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