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역어프, 30분 바운스 필레 입니다.
같이 달렸던 형이 말하길, 텐프로가 역어프 오는 것도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강남NB에 텐프로가 오는 일도 없고 그냥 너가 진짜 운 좋았고, 너가 앞으로 평생 살아도 앞으로 아마 없을 일이라고 하네요^^:;
강남NB 사실, 계속 몸이 좋지 않아 폭풍 설사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ㅡㅡ , 이 때도 강남 NB에서 설사를 참으며 겨우겨우 버텨나가고 있었죠,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정말 바이브 또한 엄청나게 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로드에서 어프로치 하는 것을 형이 찍어서 보여주었는데, 아..... 너무나 창피해서 그 동영상을 보고 있을 수 없었네요ㅡㅡ
그냥 나랑 싸우자 어프로치라고 밖에^^;;
아무튼 이 날도 시원찮은 결과를 가지고 이제 4시쯤 한포를 넘어 갈까 고민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던 그 때 윙 형이 한번 가보라고 해서 그 근처를 서성였는데 고HB 발견. 누가봐도 대 놓고 성형을 다한 아무리 적게봐도 7~7.5 정도 점수대의 하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옆에 제가 샾클 한 애가 있기에 바로 어프로치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하건이 저에게 다가와서 옆에서 툭툭 치길래 '머지?' 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가만 있었습니다. 사실, 이 점수대의 여성이 역어프를 하는 것은 너무나 드문일이기에 저도 별 생각 없이 있었는데 갑자기 저를 끌고 Bar로 끌어가더군요^^;;
하건분이 조금 술이 돼 있는 상태 였습니다. 저랑 과하게 부비부비를 추더니 키스를 해대고, 제 손을 잡아 끌어 자기 치마 속으로 끌어 가더군요^^;; 제 ASD 가 상당히 올라가는 상황^^:; 제 성격이 그 상황에 화끈하게 놀 성격이 못돼, 주변 사람들도 당연히 계속 쳐다보고 하니까 계속 그 여성분이 과하게 스킨쉽을 하고 저는 빼는 상황이 되었네요.
그러다 밖으로 나가자 길래 따라 나가서 제가 물어보았습니다.
어디가려고?
X치러 가야지? 안갈려고?
........... 어 그래,
그렇게 저는 잠시만 기다리라고 해 놓고 락커에서 제 짐을 찾은 후 그 하이어드 건 분과 택시에 탑승해 그녀의 자취방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술이 너무나 취해 있더군요. 하,,,, 가다가 결국 길거리에 토하기 까지하고, 사실 너무 술이 돼서 집 앞에서 갑자기 집에 못들어오게 하더라도 그것을 감수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냥 집 앞까지는 데려가 줘야 할 것 같더군요. 근데 예상외로 쉽게 집에 입성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옷을 벗더니 저를 덮치며,
즐기다가
....... 하,,,,, 사실 너무나 고점대의 여성이었지만 사실 저로서는 너무 여성의 행동이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몇가지 얘기 해 보았는데, 정말 곧 있음 나이 마흔의 하이어드건으로 텐프로 부터 해서 정말 화류계에 오래 종사 했던 여성이었습니다. 옆에 형도 외모 보더니 텐프로 갔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와~ 과학의 힘이란 도저히 40이라고 믿을 수 없는 외모의 고HB 여성이었습니다. 피부도, 몸도. 키도 170에 육박하는 정말 강남NB에서는 볼 수 없는 여성이었네요.
외국인 접대하는게 힘들다는 둥, 예쁘면 피곤하다는 둥 여러가지 하소연을 하더군요. 사실, 40 이다 보니 텐프로도 이제 그만둔거 같고 상당히 지쳐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술도 많이 됐더군요.
X칠래
라는 말을 또 하길래, 그냥 침대에 눕혀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난 후 저는 조용히 집을 나와서 다시 형들과 만난 후 숙소로 귀가 했네요.
흠,,, 뭐, F를 쳐도 좋았겠지만, 사실 너무나 기분이 내키지 않았고 정말 감정하나 없는 F는 저랑 맞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이건 뭐, 그 때 옆에 윙이었던 형들도, 평생에 다시 없을 일이라고 하고 정말 운이 좋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오랜만의 강남NB에서의 달림이었습니다^^
부러울따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