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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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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떤 칼럼을 원하세요??
여러가지 칼럼들이나 필드레포트 등을 읽는데, 사실 조회수나 댓글이 상대적으로 적은 글들을 보면 안타까운 것이 현실 입니다.(특히, 그 글이 제 글일 때는 더하죠 ^^;;)
여러분, 알지 모르겠지만 칼럼 등을 한편 쓰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거 같습니까??, 음,,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
지만 저 같은 경우 대부분의 칼럼들이 쓰여진 시간은 2시간 이상 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적지 않은 이상 아무리 짧아도 2시간 이
상 걸리고 조금 길게 쓴 경우는 한 번 써 놓은 다음에 몇번의 수정을 거쳐서 내 놓은 칼럼입니다.
요즘에는 제가 조금 있으면 6개월간 해외에 가게 되어, 비축되어 있는 내용들을 되도록 빨리 수정해서 내놓는 편인데 그래서 걸
리는 시간이 2시간 정도 입니다. 그 글들을 몇번에 걸쳐 수정하고 구성 또한 정말 칼럼에 걸맞게 형식을 갖추어 쓴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 편이죠.
제가 쓴 대부분의 칼럼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온 픽업에 관련된 내용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좀 더 관심 있게 읽고
도움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사람들이 픽업적 내용이 아닌 다른 부분에 관한 칼럼을 썼을 때는 어
쩔 수 없는 일이지만 여러분의 관심이 떨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읽을 때 저는 그 글의 내용 뿐만 아니라 형식
구성 또한 신경써서 읽는 편입니다. 형식과 구성은 그 글의 퀄리티를 높여주고, 사실 칼럼에 맞는 형식과 양식을 갖추어 적는 다
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형식과 구성을 거쳐서 글을 잘 적지 못하구요 ^^:;
여러 주제를 다룬 칼럼들을 읽을 때, 그 칼럼의 정성을 들였던 거에 비해 정말 한없이 적은 조회수나, 댓글 등을 볼 때 조금 안타
까움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비단, 제 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다른 분들의 글 또한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관심이 가지 않는다면 그 글을 읽지 않는 것은 자유 입니다. 하지만 글을 읽었다면 정말 자그마한 댓글이라도 달아 주
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이 정말 10분 정도 남짓한 시간에 읽을 수 있는 글을 만드는데는 여러분 생각 이상의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 분들이나 칼럼니스트 분들이 글 밑에 여려분의 댓글과 추천이 큰 힘이 됩니다 라고 농담식으로 가볍게 적어 놓은 글들
이 있는데 사실 이 말이 농담이 아닙니다. 정말, 자그마한 댓글 하나 하낙 글 쓰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글을 읽고 그 글에 대한 간단한 댓글을 달아 주는 것은 전혀 힘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신경써주세요. 그러면 여
러분은 그 조그마한 수고를 통해 더 양질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