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요즘 한 없이 추락하고 있는 Roadartist 입니다. 일정 궤도 이상에 도달한 다음에는 아무리 못해도, 일정 이하로 떨어지지는 않았었는데, 물론 건강상에 문제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정말 말도 안되게 추락하고 있네요;; 이제는 절대 변화없을 거 같은 바디랭기지 또한 깨지기 시작했구요, 참...
하소연은 이만 하고, 칼럼 적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트레이너 분들 처럼 픽업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냥 1,2 개월?? 아니면 1년, 몇 년? 아니면 잘 모르겠습니까??
흠,,, 제가 만나는 사람마다 늘 말씀드리는 건데, 그 사람이 외면적, 내면적으로 잘 돼 있는 사람이라면 왠만큼 픽업을 잘하게 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실, 외면적 내면적으로 잘 돼 있는 사람이라면 네츄럴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당연한 것일 수도 있죠.
외면만 돼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일정 이상의 실력에 도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외면적, 와꾸적인 부분이 갖추어진 사람을 제가 도와 준다고 하더라도 한달안에 왠만큼 오래 픽업을 접한 사람만큼 아니면 그이상 만들어 줄 자신 있습니다. 픽업은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트레이너 분들의 실력 까지 도달 할 수 있는데는 얼마만의 시간이 걸릴까요?? 흠,,, 내면적, 외면적으로 갖추어진 사람이라면 마스터 트레이너 분들이나, 정말 잘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받으며 달린다고 가정하면, 흠 1달이면 왠만큼 트레이너 분들의 실력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트레이너 분들은 마스터 트레이너 분들이나, 시니어 트레이너 분들을 통해 직접적인 조언을 받으며 가장 빠른 길을 통해 달려나가죠. 잘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제가 말하는게 건방져 보이나요??, 마스터 트레이너 분들과 1달 달릴 수 있다면 트레이너 분들 만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사실 1달만에 지금 필레에 나오는 정말 잘하시는 시니어 트레이너분 만큼의 완전한 실력을 발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경험적인 측면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제가 말하는 것은 거시적인 관점입니다, 세세한 기술적 부분이 아닌, 같은 단계에 있다고 할까요?
제가 트레이너 만큼의 실력이 아니니까, 사실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건방진 얘기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실제로 1달만에 트레이너 분들 만큼의 실력에 도달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닙니다. 그냥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나도 충분히 그들 만큼 할 수 있다. 더 잘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가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저는 실제로 트레이너 분들과 1달내내 조언을 받으며 달린다고 해도, 생각과 달리 트레이너 분들 만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확신하고 있긴 하지만 해보기 전엔 모르는 거니까요. 하지만 저는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와~~~ 그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가 보다, 부럽다..... 가 아니라,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된다. 이런 마인드. 이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 자신 자체가 마스터 급 트레이너 분들도 이렇게 하면 도달 할 수 있어, 이렇게 말 할 수 없다는 거 자체가 씁쓸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저는 이런 부분도 확신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5년 후, 아님 그 전, 그 후 나도 그들만큼의 존재감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아니 된다. 이렇게 확신하려 노력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그들을 부러워만 하지 마시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하면 나도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 더 잘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을까??
네 할 수 있습니다. 확고히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 있습니다.
확고히 믿고 원하는 거를 가지세요.
트레이너분들과 달릴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행운일겁니다..ㅎㅎㅎ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