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가 느꼈던 건데 대부분의 트레이너 들은 서울에 있습니다, 그냥 트레이너 분들이 아니라 스탭진 대부분이 서울에 있죠.
뭐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가장 유동인구도 만고 라운지도 서울에 있고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니까
요.....
그래서 느끼는 건데, 서울의 PUA 분들과 타 지방의 PUA 분들의 실력 차이가 너무 나지 안느냐 하는 것입니다.
뭐 서울도 나름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뭐 이런 얘기 하시는 분들 만지 안나요?? 지방에서 F close 할 수 있다면 서울에서는 장난
이라고??
이게 왜 그러냐면 서울에는 일단 HB들이 많습니다. 항상 뛸 수 있구요, 그리고 좀 더 개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놀러 나온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는 거죠. 뭐, 정말 고 HB들은 서울이 더 어려운 감도 없지 안아 있습니다, 너무 어프로치가 성행하다 보니까
고 HB들의 실드도 지방보다 오히려 높은거 같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어떤 점을 감안해도 서울이 연습하기도 쉽고, 하기도 쉽다라
는 생각을 없앨 수 없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너 분들도 다 서울에 있으니까 지방분들에 비해서 서울에 있는 분들은 트레이너 분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 또
한 훨씬 쉽게 얻을 수 있겠죠.
제가 봤을 때 pick up이란 건 정말 어렵지 안은거 같습니다. 만약 트레이너 분들이 핵심적인 것만 딱딱요약해서 가르쳐주고 보여
준다면 왠만큼의 실력을 가지는 것은 정말 어렵지 안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지방은 여러가지 여건이 좋지 않죠.
일단 지금 제 주 구장은 부산입니다. 뭐 서울을 뺀 여타 구장에 비해 전혀 꿀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지방에도 pua 를 키울 방안이 필요하지 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정말 잘하시는 트레이너 분들 말고 , 견습 트레이너나
그 윗 트레이너들 보다 잘한는 분들은 지방에도 얼마든지 만다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면 정말 강사진분들 만큼 하시는 사람들도
있겠죠. 소수이겠지만. 조금 이런 분들은 중심으로 지방에 대한 pick up을 조금 키워야 하지 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흠,,,, 결
쟁자들을 늘리는 게 될려나??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