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얼마 전 HB7 정도의 여성에게 스타일이 좋으면 여자는 따라온다 는 말을 들어서 간단하게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니겠지만 여자분들은 남자가 정말 스타일이 좋으면 따라 가게 돼 있다고 하더라구요, 얼굴은 그닥 상관 없

다는 말도 했습니다.

 사실 그 사람이 정말 자신에게 완성된 스타일링을 한다면 못생겨 보이지도 안겠지만요.

저 같은 경우, 옷을 못 입는 편이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그냥 부족하지 안은 기본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

다.

저는 구리빛 피부에 키가 크고 슬림한 편입니다. 저한테는 댄디한, 깔끔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거 같더군요. 그래서

봄, 여름에는 청바지나, 검은 면바지에 셔츠(소라, 화이트, 블랙), 블레이저(블랙,베이지)

가을, 겨울에는 검은색 면바지에 마이(자켓), 코트(블랙,베이지) 를 입는 편입니다.

신발은 그냥 단화(컨버스, 반스) 를 만이 신습니다. 구두는 아직 잘 즐기지 않구요.

겨울엔 좀 춥고, 여름엔 덥죠  ㅜ

 제 친구들은 저보고 차려 입는다고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픽업이 가능한 정도의 기본 조건만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학생이라 돈이 여유롭지 않기에 대부분 보세를 사는 편이죠.

제가 생각하는 저의 최적의 스타일링은 솔리드 옴므나, 타임 옴므와 같이 핏이 예쁘게 나오면서도 콸리티가 좋은 메이커의

셔츠, 자켓, 수트 쪽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스타일링이 최적화가 안돼서 여자가 안꼬이는 걸까요ㅜ

 아무튼 모든 IMF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가지세요~ 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그냥 간단하게 몇자 적어봤습니다.

7점 정도의 괜찮은 HB가  말하길 "남자는 스타일이 돼면 여자가 가게 돼있다 " 라고 말했습니다.

분명 모든 경우는 아니겠지만 그 HB의 의견은 어느 정도 만은 여성들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외모를 탓하지 마시고 정말 자신의 스타일을 끌어 올릴 수 잇을 만큼 최대한 끌어올려보세요~

그러면 여자가 꼬인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