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오댕탱입니다

이번에 IRT에 들어가게 되었고 

1차정모를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정모때 모든팀원들이 마음을 열고 이야기한거같아 만족스럽게 정모를 마치게된거같네요

각각의 팀원들이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우리모두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단점을 서로고쳐나갑시다 ㅎㅎ

그래서 곧 최고의 인천윙팀이 됬으면 좋겠네요

크레딧님. 페르소나님 수장과 부수장의 자리를 가지고게시는데

때때로 많이 그자리가 부담스럽다고 하실때가 있습니다.

저희가 많이 도와드리고 힘이 되드리겠습니다.

저도 많은 피드백들을 받아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서 너무좋았네요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수있는길을 발견하게 되서 너무좋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는대요




필레와 칼럼 모두 쓰겠습니다

이번 칼럼은 제가 그동안 겪었던 것들중에 아차 싶었던 것들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중에 어프로치를 했던분들도 있을실거고 안하신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럼 했던분들중에

여러분들은 HB에게 다가갈때 어떤모습으로 다가가셨나요?

분명 맨처음 말은 저기요. 혹은 잠시만요 

이렇게 시작했을것입니다

그럼 이제 어떤형식으로 저기요. 혹은 잠시만요를 말하셨나요?

어떤형식입니다.

이 어떤형식에는 모든것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자. 어떤형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HB에게 다가갈때 바로 옆에서 말을 걸었나요? 아님 조금은 떨어진 상태에서 말을 걸었나요?

또한 손짓은 어떻게 나타냈으며 표정은 어땠을까요?

이모든것들을 신경쓰기는 머리가 너무 아프고 복잡할것입니다

그럼 이거는 아마추어입니다

아마추어는 픽업을 복잡하게 생각하고 고수들을 픽업을 단순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차이는 무엇인지 아시나요?

단순하게 생각할려면 수많은 연습과 복습이 있었야 합니다

그래야 아무생각없어도 그런것들이 나오기때문에 단순한것입니다

어떤형식으로 저기요. 이말이 나오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기요. 에서 모든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트레이너분들을 저기요만 수만번 연습한분도 계신다고합니다.

여러분들은 저기요를 몇번이나 하셨나요?

또한 어떻게해서 저기요를 말씀하셨나요?

분명 트레이너분들에 필레에보면 하는말들은 저희와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 똑같이 하는데 누구는되고 누구는 안됩니다

그차이는 비언어적인 요소입니다

이것은 수백번 수만번 강요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비언적인요소가 중요하지 중요하지 했지만 정작 제가 한것을 많이 없었던거같습니다

솔직하게 여성에게 다가갔을때 어떻게 손짓이며 표정이며 또한 말투며 말하는속도이며 이런것들을 다신경쓰는데

이런것들을 다 신경쓰다간 머리가 복잡해서 터질수도 있겠죠?

그러니 집에서 연습하고 또 어프로치할때 하나하나 완성시켜나가야하는것입니다

꼭 어프로치해서 샵클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어프로치가 성공적이었냐 또는 성공적이 아니였냐가 중요한것입니다

표정.말투.속도이런것들이 다성공적이 될려면 하나하나 천천히 완성해나가세요

너무빠르게 해나갈려고하면 분명 나중에 어디선가 막힐것입니다

그러니 하나하나 천천히 해나가시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어트랙션 스위치입니다.

이 어트랙션 스위치를 켜야 보다 쉬운게임이되고 또한 원할하게 흘러갈수가있습니다

이것은 그 어디에서든 켜지는것입니다

여성이 당신의 스타일땜에 이것이 켜질수도있고 아니면 당신의 말땜에 켜질수도있습니다

저는 그쪽안보면 후회할거같아서요. 이말땜에 켜진적도 있습니다

또 언제는 차가운모습땜에 켜진적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 HB와 만나는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그어디에서도 켜질수있는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픽업을 공부하고 연구하는것입니다

이 HB와 만났을때 외적으로 또는 비언적으로든 신경쓰는 이유가 그모습에서 여성이 당신에게 반할수있는것이기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런말을 해보신적이 있을겁니다

' 내 어디가 좋았어?'

그러면 여성의 말들은 다양합니다

'너 신비로운 모습이 좋았어'

'나한테 다가올때 당당한 모습이 좋았어'

'너 외모가 좋았어'

'너 말할때 여유로운 모습이 좋았어'

'너 스타일이 좋았어'

'처음엔 별로였는데 대화해나가면서 왠지모르게 끌렸어'

이 모든것들이 당신의 어트랙션 스위치가 여성에게 켜진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또 연습하고 연습하시고 자기몸에 익히셔야 됩니다

그것이 자연스러워지고 또 단순해지길까지.

저희가 아무리 연습해도 연습해도 PUA분들을 이길수는없습니다

PUA분들을 매일 매일 이것들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합니다

엄청난 경험과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또 어디서 이여자가 어트랙션 스위치가 켜질지 그누구보다 잘알고있습니다

또한 맨처음 다가갔을때 IOD반응이 나올때 거기서 포기하지 마시고 영향받지마시고

조금더 끈기있게 이야기를 하세요

그모습또한 어트랙션 스위치가 켜질수있고 또 헌팅남이미지에서 조금은 다르게 보이기때문입니다.

픽업은 환상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연습한만큼 그 결과가 나오게 되있습니다.

























[ HB 7 '나버리면 죽일꺼야' ]



일반 내츄럴 친구와 약속을 잡고 술집에 입성

역시 주말이라 줄도 매우길고 2SET또한 많다

자리에 앉고 친구와 사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스캔을 시작했다.

그런데 한 HB가 딴 남자 테이블로가서 어프로치를 가는것이다.

음.. 여기가 HB가 쉽게 움직이는곳이 아닌데 상당히 신기한 장면이였다.

그런데 다시 HB자리로 돌아가는것이다 

그모습을 본 내츄럴친구가 

'저기 아까 간 HB 괜찮지않아?'

그리고 어프로치 

2SET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는거보니 역시 내츄럴들은 강하다

그러더니 아까 어프로치갔던 HB가 내 테이블로오는것이다

그러더니 옆에 툭툭.

'옆에좀 앉을께요'

아까 분명 이 HB가 딴남자에게 간걸 보았기때문에 

조금은 강인한 인상을 보이며 진행

HB: 근데 그쪽은 저 마음에 안드나보네요..

나: 아까 저쪽 테이블에 가는거 봤거든요

HB: 제가요? 그런적없는데

나: 없는거로 해야되는건가요? 

    근데 원래 남자한테 먼저가시고 자주하시나봐요 

HB: 아니에요!!

나: 한번만 믿을께요^^

HB: 근데 왠지 모르게 조금 신기하네요

나: 뭐가요?

HB: 원래 저한테 막 다가오고 막 술따라주고 이래야하는데 안그래서요

나: 그럼 그렇게 하는 남자한테 가보세요

HB: 아니에요 한잔해요~

그렇게 서서히 진행하다가 

나: 근데 이렇게 이야기해보니까 조금은 그쪽에대해 알아가고싶네요

HB: 그럼 우리 여기말고 딴곳가서 술먹어요

그리고 2:2로 딴술집으로 바운스를 했다.

이미 키노는 술집에서 조금은 해놨기 때문에 더이상 키노는 타지않고 


나: 우리가 술집에서 만났잖아

HB: 응

나: 원래 술집에서 이렇게 자주만나는편인가? ( 스크리닝)

HB: 아니거든

나: 술좀줘봐 술잔이 떨어졌잖아 (CT)

    음.. 좀더 섹시하게 따라야지 

    
HB: 섹시하게 어떻게!!

나: 섹시함은 많이 부족하구나

HB: 해수욕장가면 막 쳐다보고 그러거든!

나: 비키니입은게 특이했나보다

HB: 아니야~ ㅠㅠ

계속해서 스크리닝 CT를 걸었고 조금씩 나에게 맞춰가면서 

진행을 했으며

그러는사이 내츄럴 친구는 이미 바운스를 했고

HB: 나이제 집에가야겠다

나: 그래 가자. 근데 우리는 이제 영영 못보겠다

HB: 응 왜? 번호 교환하면 되잖아

나: 나 이런곳에서 번호교환하는거별로 싫어해서.

HB: 아.. 나오늘 아빠있어서..


게임끝났구나.


그러더니 계속 

HB: 아.. 오늘 밤새면 안되는데.. 뭐라하지 뭐라하지


나: 넌 지금 이성하고 감성하고 혼돈하고있는거야


HB: 어떻게 알았어?

나 : 지금 너의 이성은 집에가야하는거고 너의 감성은 나하고 같이있고싶은거겟지

     근데 때때로는 이성이 감성을 이길때도 있어

     그리고 나서 후회하지.

     너의 감성은 그게 너의생각이고 너가 하고싶은거라 생각하는데?

     만약 그게아니라면 이거 막잔마시고 일어나자.

HB:아니야 우리 나가자.



그리고 모텔입성

HB: 사실 너 만나고 이런곳까진 올생각없었는데 왜이렇게 매력있는거야? 



      너 나 버리면 죽일꺼야!

  • ?
    IRT 갈릭 2012.04.15 23:09
    전화로도 얘기했지만 미처깨닫지 못한부분들이많군요 그리고 오구루 너 나 버리면 죽여버릴거야 by 마루타1호
  • ?
    오댕탱 2012.04.18 14:18

    black S
  • ?
    IRT 갈릭 2012.04.18 14:33
    that is mine
  • ?
    코카콜라a 2012.04.15 23:11
    우와 오댕탱님 돌아오셨네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ㅎㅎ
  • ?
    오댕탱 2012.04.18 14:19

    넵 !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 ?
    마르시아노 2012.04.15 23:26
    저기요란 말한마디도 바이브에따라 수천가지의 서브텍스트가 깔리는듯..오댕탱님 잘
  • ?
    오댕탱 2012.04.18 14:20

    감사합니다

    고와꾸 마르시아노님^^
  • ?
    크레딧 2012.04.16 00:17
    오댕탱형 :) 잘보았습니다
  • ?
    오댕탱 2012.04.18 14:20

    내 영상을 너에게~
  • ?
    Persona 2012.04.16 00:26
    추천없네...
  • ?
    오댕탱 2012.04.18 14:20

    페르소나오라버니 ㅋㅋ
  • ?
    판도라 2012.04.16 01:43
    난 그냥 널 죽일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댕텡텡텡텡텡ㅋㅋㅋㅋㅋㅋ
  • ?
    오댕탱 2012.04.18 14:21

    미워하지마세요 ㅜ
  • ?
    IRT 타쿠 2012.04.16 12:08
    오구루 생각할 게 많은 글이었어 ^^ 곱씹어 생각해봐야 할 글.!!
  • ?
    오댕탱 2012.04.18 14:21

    네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네요 ㅎ
  • ?
    반올림 2012.04.16 15:50
    칼럼 겸 필레 잘 보았습니다 , 감사해요 :)
  • ?
    오댕탱 2012.04.18 14:21

    반올림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 ?
    JoshuA 2012.04.16 16:37
    역시 시크한 남자 iod 대마왕ㅋㅋㅋ잘봤어!!
  • ?
    오댕탱 2012.04.18 14:21

    저도 IOI를 줍니다! ㅋㅋ
  • ?
    메가데스 2012.04.16 17:57
    ㄷㄷ
  • ?
    오댕탱 2012.04.18 14:21
    ㄷㄷ
  • ?
    Cupid 2012.04.16 19:31
    오댕으로..
  • ?
    오댕탱 2012.04.18 14:21

    닉넴이 귀엽죠?
  • ?
    슈리 2012.04.17 00:40
    이 필레는 부활의 신호탄이군ㅋㅋ
  • ?
    오댕탱 2012.04.18 14:22

    오오 슈리형님

    언제한번 다시 강남 NB 가죠~
  • ?
    HERMESJ 2012.04.17 09:50
    오댕댕님 글 잘읽었습니다 ^^
    여자의 마음을 송두리째 훔쳤군요ㅎ
  • ?
    오댕탱 2012.04.18 14:22

    ㅎㅎ 감사합니다
  • ?
    HERMESJ 2012.04.19 09:57
    오댕댕님 아이디는 왠지 정감이가요 *-_-*
  • ?
    Lotal 2012.04.19 17:09
    비언어적 요소는 생각하면 할 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 매일 정진하려 노력하지만...
    오댕탱님의 비언어적요소 보고싶네요^^
    어떻길래 여성을 홀리셨나요ㅋㅋ
  • ?
    야마카시 2012.04.25 18:43
    ㅋㅋ 열심히네
  • ?
    행남 2012.10.27 21:35
    글 잘 읽었습니다
    필승^^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5 타이탄 픽스 6.5 F-close 조금은 특별한 ONS 21 RoadHunter 2012.04.26 3106
244 타이탄 자신감을 가져라, 그리고 베풀어라 2 RoadHunter 2012.04.26 861
» 오댕탱 [FR][칼럼][IRT후기] 조금은 쉽게 픽업을 이해하기 / HB7 아이비닮은꼴 '너 나버리면 죽여버릴꺼야' 31 file 오댕탱 2012.04.15 2539
242 타이탄 THE LATEST GAME STYLE BY TITAN 4 RoadHunter 2012.04.07 810
241 타이탄 요즘에 나에게 달린다는 것은 9 RoadHunter 2012.04.07 880
240 타이탄 오랜만의 필드레포트 그리고 피드백(실패담, F 클로즈) 6 RoadHunter 2012.03.24 1019
239 타이탄 모든 구장에서 픽업을 잘한다는 것 12 RoadHunter 2012.03.23 750
238 타이탄 자신의 점수대 이상의 여성을 유혹 한다는 것 8 RoadHunter 2012.03.23 881
237 타이탄 어려움 속에서 느낀 작은 깨달음 5 RoadHunter 2012.03.23 645
236 타이탄 MY GAME STYLE BY TITAN 17 RoadHunter 2012.03.16 612
235 타이탄 모든 일에는 시기가 있다. 6 RoadHunter 2012.03.11 680
234 타이탄 픽업을 잘하는 방법. 16 RoadHunter 2012.03.11 938
233 능력자 영화 "화차" 잼있겠네요~ tnsdyd0419 2012.03.10 677
232 타이탄 남자는 한달에 한번 멋있으면 된다. 12 RoadHunter 2012.02.26 911
231 타이탄 픽업서적(세미나)의 필요성 4 RoadHunter 2012.02.26 950
230 크레딧 [크레딧's 칼럼] 여러분의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10 file 크레딧 2012.02.26 1183
229 능력자 [칼럼] 노래를 맛깔나게 부르려면? Cngl 2012.02.23 1028
228 타이탄 역지사지(易地思之) 10 RoadHunter 2012.02.16 697
227 엘리엇 [마술칼럼]Elly의 무기(상대방을 즐겁게 하는법) 7 ll 2012.02.11 1448
226 쯔보 [FR]내팟과F후 윙팟과도 F-CLOSE 41 file 쯔보 2012.02.10 46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