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고통스러울때 가장 힘이된건 위로의말이아니었다. 그저 묵묵히 내민 그 손 -
반갑습니다.
'쯔보'입니다.
얼마안된 여자친구와의 이별슬픔에 혼자서 밖을 거닐고있었습니다.
갑자기 비경님에게 온 한통의 전화.
무슨일이지?
'쯔보님 실연의 아픔은 좀 어떠신가요.
걱정도되고, 또하나 기쁜소식을 드리려구요.
어떤..소식이죠?
축하드려요. local columnist로 승격되셨어요.'
내 절망감을 한순간 행복으로 바뀌는 내용이었다.
그렇습니다. 저 쯔보에게 이 자리는 매우 의미깊습니다.
저는 2년전부터 IMF에 가입을하였었고. 2년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IMF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항상 배워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배울것입니다.
더 배우기전에! 제가 배워왔던. 그리고 배우고있던 사실과 정보들을 알려드리고싶습니다.
2년전 IMF가 저에게 묵묵히 손을내밀었습니다.
20년넘게 쏠로이신 분들,연애는 어떻게하죠?,원나잇이뭐에요? -> 저도 <AFC>분들에게 묵묵히 손을 내밀겠습니다.
함께 가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