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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Date)]

7월9일 금요일

[필드명(Field Name)]

건대

[종류(전화번호를 받았으면 #-Close, 키스를 했으면 K-Close, 관계를 가졌으면 F-Close 등)]

f-close

[HB(Hot Buddy)에 대한 간략한 소개(HB의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이미지 첨부★)]

홈런녀(hb-6.5) 쇼핑몰 피팅모델  구혜선을 닮은 얼굴에 몸매가 이뻣음 키는 161

[윙(Wing)에 대한 간략한 소개(없을 경우 생략)]

타투이스트 친구

[필드레포트(Field Report)]

안녕하세요 쯔보입니다.

거의 매주에 한번씩 필레를 올리고있는거같네요.

지난주 필레에선 건대누나랑 연락하고있다고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날 만났네요ㅎ

이제  본격적으로 ㄱㄱ

번호를 겟하고 연락하던 누나(24살) 를  연누 라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연누의 친구를  홈런녀 라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그리고 타투친구.

이렇게 4명이서 2:2로 건대 벙커라는 술집에서 만났습니다.

연누는 하체비만이더군요..(앉아있을때 번호 겟한거라 하체쪽을 못봤는데.. 아 쒯입니다..1:1로 만낫으면 그냥 약속파토낼정도..)

근데 홈런녀는 이쁘더군요..my style ~!!

제나이가 22살인데 2살연상과 술을마시니 기분이 좋앗습니다.(누나들@_@)

연누는 제가마음에 들었는지

내신 저에게 손을잡고 기대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최대한 술자리분위기를 다같이노는쪽으로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홈런녀가 이미지게임제안!

홈런녀:여기서 첫 이미지가 좋았던 사람은?

하나둘셋!

홈런녀 저를 찍더군요

연누도 저를찍엇음...;;

나는 홈런녀찍자니 초반 ioi주는거같아 그냥 갈팡질팡 안찍었음.

난 홈런녀랑 솔찍히 그날 홈런하고싶엇으나  연누도 최대한챙겨줬음

연누랑 게임으로 키스도함

홈런녀랑도햇지만..

그러던중

홈런녀왈

홈런녀: 쯔보! 너 잘생겼다.. (이런말을 직접적으로들어보긴처음..) 너성격되게괜찮다 왜웃음쳐? 핑크색잘어울린다.

            연누야 너 쯔보랑 잘해봐라 진짜 ! 쯔보 동생같지가않고 친구같아.. 등등 아주 ioi 쏟아짐.

난 그냥 눈웃음으로 화답함.

물론 전 imf초보회원이지만

pua카페를 접하면서 느낀건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게 정말중요함

다른사람과 같은 비슷한 유형보단 자신만의 독특한 말투라든가 분위기 위트멘트..표정관리등

그게 상당히 중요함

그리고난 내 표정과 제스쳐 그리고 눈웃음으로 홈런녀의 마음을 차지함.

하지만 홈런녀와 연누는 엄청난 베프사이라는거...

난 굴하지않음

왜냐면 홈런녀는 타투친구와 커플로앉아서 서로 스킨쉽막해도 눈빛은 내게와잇음

이런경험해본 회원들 많을꺼임.....

그떄 그기분 은근히 묘함 ㅋㅋㅋㅋㅋㅋ

난 거울보려고 화장실간다고함

거울보고 화장실에서나오는데 홈런녀도 때마침 화장실에들렷다가 나옴

쯔보:야 (홈런녀에게) 일로와바

홈런녀:응??

쯔보:잠깐나가자

홈런녀:어디가?

지하에잇는술집이엇는데

우린 2층으로올라감

쯔보: 너 타투친구맘에들어?

홈런녀:아니......

쯔보:근데 커플이라서 그냥 스킨쉽거의다 받아주고그러는거야?

홈런녀:대답못함

(대답못할떄 바로 허리감싸고 내쪽으로 끌어당김 . 그리고 3초간 눈빛주고 k-close )

받아주는 홈런녀......

다시 k-close

홈런녀:아이짜나 너 정말 연누랑잘해봐 너정말 괜찬은거같아 그리구 우리가 오늘 단지 하루노는게아니고

정말 좋은 누나동생으로 지내자..(구매자후회인가?ㅋㅋㅋㅋ 아님 친구배신때문에 이런말하나?)

아무튼 다시 자리로들어가서

오전 9시까지 술먹음

연누는 이미 꼴앗음

다같이 연누를 데려다준담에 그동네가서 감자탕먹자고 얘기나옴

택시타고 이수역 ㄱㄱ

연누 보내주고 (연누 계속 앵김 ..... 아 .......)

나랑 홈런녀 타투친구 이렇게 셋이서 감자탕집 ㄱㄱ

감자탕먹으면서도 느꼇던거

홈런녀 계속 나에게 동생같지않고 친구같다, 너가일하는 펜션 놀러갈게 정말 연누랑잘해봐라.. .뜬금없이  나랑 사귈래? 이런소리함

하지만 웃긴건 타투친구한테 계속 남편 이러고잇음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진짜 감자탕먹으면서 내내 눈은 나에게 향해잇음

웃기는여자임...

아무튼 타투친구 욕정이 극에달햇는지

나에게 빠져달라고신호보냄

나도 타투친구에겐 미안하지만 나두 너무나 마음에 드는 홈런녀였음그리고 홈런녀는 타투친구랑 mt를 안갈것같다는 느낌이 그냥옴

그래도 우선 내친구말대로 빠져줌

그냥 집에가려고햇으나

10분후에

 연락이옴

홈런녀에게..

친구 택시타고갓다구

난 다시 홈런녀를 만나서

예의상 맥주를사들고 날도더우니

시원한곳에가서 맥주한잔 하자고함

그때가 낮11시엿음......

mt들어가서 (mt비는 홈런녀가계산/대실이엇음)

나와 홈런녀 둘다 씻구

티비보면서 맥주한잔하다가

홈런녀 : 야 진짜 친구 배신하고 연누는 너맘에드는데 아 내가 왜이러는지 .. 나집에갈래(구매자후회 생긴게 분명함)

쯔보: 내가 연누랑 무슨 사귀기라도햇냐 연누도 처음보고 너도 처음봣자나 마치 내가 니네 갖고노는 장난감같이말한다?

홈런녀: 아..... 배신하는거같아.....

쯔보: (바로 키스함)

홈런녀 자연스럽게 누움

황홀한 붕가붕가 후

자고잇는데 1시간정도후에 전화홈런녀에게 전화엄청옴 연누랑 그리고 쇼핑몰사장한테.....

서로 잠에서깨서 다시 황홀한 붕가붕가(정말 속궁합잘맞음 최고엿음 사운드도 적당히 죽여주고 스킬이 죽여줌)

너무따뜻햇음 기술잇는 여자임..

그렇게 총 3번을 하고나서

홈런녀: 나오늘까지만 너랑 보내고 이제 너랑 연락안할래

배신하기싫다 난 사랑보다 우정이야..

쯔보:계속 날 누구꺼 누구꺼 취급하지마 나도 그렇게까지하면서 만나고싶지않어

홈런녀: 연누랑 잘해봐진짜.. 연락도좀하고..

쯔보:됫고 니가알꺼업자나 그런말하지마

홈런녀: 그래 아무튼 이제 나가자

쯔보: 그러자

그렇게 mt에나와서 역까지 데려다주고 나도 집에감

정말 이제 연락을 나랑 안함.....

아쉬움.....

이번경우에서 느낀건

연누랑 처음부터 연락을하는게아니엿음......

아쉬운 나의 홈런녀 ㅋㅋ

난 다음주에도 달릴거임

왜냐 난 imf회원이기에 멈출수없음.

그리고 또하나 느낀건 요즘 담배,술에 쩌들어서 나의 몸이 다망가짐

너무말라졋음..

헬스를 다시해야할듯함 ㅠㅠ

내근육들......ㅠㅠ

이건 100%사실입니다.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쉽고 자세하게★)]

- 나만의 포인트로 홈련녀의 마음을 사로잡음?

[개선할 점]

- 필레에서 나의 개선점을 잘아실듯 ㅠㅠ

[반성 및 느낀 점]

- 아..... 타투친구미안하고 연누도 미안하고 

홈런녀야 널놓친것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