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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레이터
2011.06.17 01:32

[IMF] 트레이너 와 회원의 차이

조회 수 951 추천 수 5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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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레이너와 칼럼니스트 공개모집 하는 글에 카페가 불타오르고 있음을 느낍니다.

 

 

IMF 의 트레이너. 솔직히 자신의 노력만 충족된다면 최단시간에 픽업실력을 늘리고

 

애초 자신이 처음 픽업을 시작했던 이유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이 되는건 백프로 입니다.

 

 

수 많은 회원분들 역시 그러한 사실을 직,간접적으로나마 알고 어렴풋이라도 느끼기에

 

지원을 하고싶어하고, 지원을 하고, 트레이너를 선망의 대상으로 바라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만큼 이번 공채 4기 트레이너 모집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네요.

 

 

 

그런데.

 

 

저는 회원분들이 무작정 지원하기전에 충분히 각오와 목표.

그리고 기준을 정하고나서 지원을 하셨으면 합니다.

 

 

칼럼니스트 와는 다르게 트레이너 는 책임감이 따릅니다.

(그렇다고 칼럼니스트가 책임감이 없다는 소리는 아니지요.)

 

 

실전 워크샵도 해야하고, 회원 앞에서 까이면 개망신에 잘되도 본전.

친한 회원일수록 어렵기도한 부탁에 거절하지도 못하고.

얼굴이 팔려도 ㄱ .  AA 나와도 ㄱ . HB가 맘에 안들어도 ㄱ.

 

뿐만아니라 자신의 방법과 실력에 대한 끊임없는 증명과 발전을 이루어야 하죠.

 

항상 새로운 여자를 만나야하고,

이것은 후에 정착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상황을 낳게 됩니다.

 

 

 

저에게는 IMF 에서 두번째로 만난 윙이 있습니다.

 

첫번째 만난 윙은 사랑을 만나 훌훌 떠났고

지금은 저의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한 이 두번째 윙은 트레이너 라는 목표를 가졌습니다.

 

 

제 윙의 첫 어프로치는 제가 가르쳤습니다.

 

당시 저는 아레스님의 도움으로 어프로치의 신세계를 맛보았고 이후 노력으로

한창 즐겁고 재밌고 어프로치가 뭔지 알것 같았고, 번호겟도 잘되니 하루하루가 즐거웠죠.

또한 제 실력이 AFC 정도는 가르칠수 있다고 자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윙은 저에게 어프로치를 배워 픽업이란것을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우리는 서로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고

함께 로드를 뛰는 만큼 서로 실력이 금방금방 늘었습니다.

잡담을 할때면 '언젠가 우리가 둘다 멋진 실력을 갖추면 우리같이 못하고 여자를 어려워하는

정말정말정말 완전 AFC 들을 주기적으로 한명씩 받아서 그 사람이 바뀔때까지

함께해서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주자.' 라는 장대한 꿈 까지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말했죠.

 

"우리가 둘다 동시에 잘 되는 그 날. 그 날이 우리의 진정한 실력 상승의 날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 날이 왔을때  우리는 둘다 손을 부여잡고

로를 기특한 눈으로 바라보며 한참을 웃고있었네요. 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평소와는 달리 막연하게 트레이너 라는 대상을 우러러보던 저의 윙이

중대한 결정을 하였습니다.

 

"나는 트레이너가 되고싶어."

 

저와는 또 다른 형태로 관심에 굶주리고 그 관심이란 것을 받고싶어하고

종국에는 그것을 넘어 자신이 사람들을 도와줌으로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의 눈은 진실해보였습니다.

 

 

이때 저는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요 ?  ㅎㅎ

 

 

 

그로부터는 친구와의 달림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정기적인 모임이나 만나서 달리기도 했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횟수가 줄어들었지요.

그리고 친구는 저와는 달리 나이트게임도 자주 뛰었구요.

 

그때부터 친구. 윙은 뭔가 멀어져가는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미친듯이 달렸고

어찌어찌 실력있는 트레이너분들과도 자주 달리고

볼때마다 변해있는 친구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저는 그러한 친구의 실력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라피텔님까지 셋이서 메이드 뛸때까지만해도 그냥 조금 늘었네 싶었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저는 슬럼프에 빠졌고

리키,아레스,멜로님의 도움으로 수렁에서 어느정도 빠져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벽히 빠져나온건 아니기에 간만에 저의 윙을 불러 둘이서 로드를 뛰었습니다.

 

"나, 정말 피곤하고 운동도 가야되는데, 너 슬럼프 극복해주러 간다.

대신에 31 하듯이 빡쌔게 진심으로 해줘야된다."

 

라더군요.

 

 

 

흠.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첫 시작은 내가 너를 가르쳤다.

너와 나와의 실력차이가 그렇게 난다고 생각하는건가?

내가 지금은 슬럼프지만 어느정도 실력은 있다.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오랜만에 윙과 달렸습니다.

 

아니, 제가 가르침을 받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처음과는 완전히 뒤바뀐 상황이죠? ㅋㅋ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라는 자조적인 웃음과 함께 시작된 Fly to the sky 의  the 31 은 두번째로 제 윙이 트레이너로,

제가 수강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어제 .. 부족한 실력의 팀원을 끌어올리기위한 팀내 자체적 아레스님 따라하기.)

 

이 트레이닝의 결과는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니까요.

간략하게 말하자면 슬럼프는 극복했다. 그리고 발전했다. 정도가 되겠네요.

 

 

 

이 친구는 저에게는 없는 LTR 을 가지고 있었고(저보다 빨리만들었..흑)

이로인한 아픔을 겪으며 자신만의 픽업 기준이 세워졌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놀라운건.

 

제가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건

 

제 친구의 마인드 때문이었습니다.

 

 

1. 저 HB 든, 고 HB 든, 상황이 좋든, 안좋든 그런걸 따지는건 핑계다.

    마음에 들어도 안들어도 다 가서 번호겟을 해야한다. 그게 실력이다.

 

2. 놀랄만큼 올라버린 실력

 

3. 자신의 가치와 실력에대한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확고함.

 

4. 배려와 존중.

 

 

이 4가지 입니다.

 

 

저는 특히 1번에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까지 한번 어프로치를 가더라도 내가 맘에 드는 상대에게가서 최

고의 어프로치를 하는 최소의 경험으로 최대의 결과/경험을 얻겠다 라는 마인드였고,

그러다보니 남들이 찍어주는 HB가 제 맘에 들지 않을경우에는 참 그랬습니다. -_-;

 

아마 다른 회원분들도 그럴 것입니다.

 

아 저 여자는 내 취향이 아닌데.

아 지금 길이 좁으니까 조금 더 가서 해야지.

아 지금 저 여자가 춤추니까, 바쁘게 가니까, 통화하니까, 책을 읽으니까 외국인이니까 ... 

하며 망설이지 않으십니까?

 

 

여러분들이 보신 트레이너 분들은 어떻던가요?

 

제가 본 트레이너분들은 상대가 마음에 들든 안들든,

상대의 상황이 어떻든, 지금 환경이 어떻든 간에

확고한 첫 걸음으로 무조건 어프로치를 시작하십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지요.

 

 

이게,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마음에 없는 상대에게 결과를 위해 혹은 나의 연습을 위해 시도를 한다는게

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수많은 연습과 노력 그리고 뼈저리게 후회할만한 경험과 피드백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지요.

어느 것 한가지라도 빠진다면

상대가 누구든, 지금 상황이 어떻든간에 상관없이 일정한 결과를 도출할수 없을 것입니다.

 

 

이건.. 미드게임 이나 에프터 시에도 마찬가지구요.

 

 

이러한 마인드의 차이가 트레이너 와 회원 간의 마인드 차이이고

이는 곧 책임감 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그냥 트레이너가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픽업 커뮤니티 IMF 의 트레이너 이니까요.

(칼럼니스트도.)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무턱대고 트레이너와 픽업에대한 환상으로

지원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늘때까지 참고 실력이 늘면 지원해라 도 아닙니다.

 

저는 그냥, 트레이너 가 되고싶으신 분들이 트레이너 란 책임과 부담.

뼈저린 실패의 경험도 감당할 자신이 있고 극복할 뚜렷한 목표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자신이 꼭 트레이너가 되야만 하는 이유.

 

 

 

 

그 간절함과 확고함.

 

 

그것을 가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왜 트레이너가 되고 싶으신가요?

 

 

 

 

 

 

 

 

 

 

여러분은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P.S Fly to the sky 의 ACE 릭슨 & 데모닉 . 그들의 무한한 발전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1인.

     티도안내면서 뒤에서 다 도와주는 데모닉.  항상 고맙다. 귀여운 것. 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너의 실력이 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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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광 2011.06.17 01:52
    시야가 좀 트이는 느낌이네요.. 반성도좀되고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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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3:02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월광님. :)
  • ?
    Mannerplayer 2011.06.17 01:52
    아...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1번..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3:02
    ^^.. 감사합니다, 매너플레이님.
  • ?
    APOLLO 2011.06.17 02:06
    트레이너와 우리의 차이점.? 분명히 있습니다.. 그들은 HB를 두고 장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그냥 달려갑니다. 난 정말 그게 큰 충격이었고,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3:03
    그냥 ㄱㄱㄱ ㅎㅎ 그런게 진정한 실력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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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3:06
    일정부분 동감합니다. 하지만 물어보고 들어본 바로는 실제 여성분들은 먼저 관심이 많이 가는게
    아니라면 번호를 물어본 남자에게 먼저 연락을 하지 않습니다. 연락이 안온다해서 영향받지 않구요.
    또한 IMF 회원/트레이너 분들이라면 마음에도 없는 여자를 연습삼아 만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제 하에 쓴 글입니다. 물론 모든 여성분이. 모든 회원/트레이너 분들이 제 생각과 같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좋은 밤 되시길.
  • ?
    So Kind 2011.06.17 02:39
    그거슨 하늘과 땅차이~?
    1번은 조금 충격이군..;;;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3:06
    ㅎㅎㅎ 충격인가요 .. ㅎㅎㅎ
  • ?
    페이타 2011.06.17 02:49
    감명.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3:06
    감동
  • ?
    APOLLO 2011.06.17 02:49
    강의님에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진정성을 떠나서 HB를 두고 장난하지 않는 다는 표현을 한겁니다. HB를 두고 장난한다는 표현자체가 진정성의 결여이기 때문입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3:07
    ^^ 제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 ?
    Melo 2011.06.17 02:58
    좋은 글입니다. 정말 ^^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3:07
    감사합니다, 멜로님. ^^
  • ?
    라피텔 2011.06.17 03:21
    릭슨이 보고싶어 우어우어ㅝ우어ㅓㅋㅋ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3:42
    형 필레올리셔야죠.
  • ?
    Noa 2011.06.17 07:33
    4기 면접에서 그분을 만날 수 있겠군요. 기대됩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09:38
    저는 노아님을 뵙고싶군요. ㅋㅋ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11:16
    블랙님 처럼 말이지요.
  • ?
    몽숭이 2011.06.17 10:45
    '왕관을 쓰려면 그 무게도 견뎌야 한다'
    근데 자기들끼리 모이다니... 멀다고 무시하는겁니까ㅠㅠ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11:16
    응 니가 안온거 . ㅋㅋㅋ
  • ?
    TJ 2011.06.17 11:34
    그냥 계속 계속 실력이 향상하시네요 행님들 ^^

    1번 제일 공감했네요 저도 이제 이런 저런 핑계 버리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12:25
    놀러오삼 티제이.
  • ?
    판테온 2011.06.17 12:10
    역시 마음가짐이죠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12:25
    ^^ 매의 눈으로 . !
  • ?
    쥰세이 2011.06.17 18:23
    형님 정말 잘 읽었습니다. 종이에 문구 하나를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20:09
    ㅋㅋㅋ 말년병장 힘내
  • ?
    나나무스꾸리 2011.06.17 19:22
    그렇죠
    실력은 물론이거니와 마인드도
    안갖춰진 상태에서 트레이너 지원은
    자제 하는게 좋아요
    단지 실력상승 ,혜택만을 노리는경우
    지원햇다 갠히 내상만 입을껄요
    저도 3기 지원햇었지만
    그때 보니 제 눈에도
    이 사람은 왜지원햇지?
    라고 의문이 드는 지원자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잘생각 해보고 지원하시길..
    그리 만만 하지 않음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20:09
    3기 지원하셨군요.. 어떤 풍경일지 참 궁금합니다. ㅎㅎ
  • ?
    cogito588 2011.06.17 19:26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내가 왜 어프로치를 해야 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20:09
    좋은 댓글 제가 감사드립니다. :)
  • ?
    반달 2011.06.19 01:09
    내가 최고가 되기위해. 그누구보다도..
    또한, 윤리가 결여된 많은 분들에게 윤리를 심어주기위해
    그리고.. 간절합니다.. 전..
  • ?
    액셀러레이터 2011.06.19 08:55
    꿈은 이루어진다. 급생각나는군요.
  • ?
    이리네이트 2011.06.19 15:44
    정말 너무너무 좋은글입니다. 추천 150개정도 하고싶어요 ㅠ ㅠ
  • ?
    액셀러레이터 2011.06.19 16:55
    댓글 150개는 어떠신가요.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20 02:58
    ㅋㅋㅋ 감사합니다. ^^ ㅋㅋㅋ
  • ?
    2011.06.21 12:56
    지원자들에게 있어서 열정뿐만 아니라

    '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혹 4기 때 뵐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좋은 글, 배우고 갑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30 03:17
    4기때는.. 저 대신 저의 친구를 볼 수 있으시겠네요 .. ^^
  • ?
    Loki 2011.06.30 02:28
    그냥 글 읽다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글 남기고 갑니다
    남과 비교하는 삶은 자신을 정말 황폐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글쓴이도 느끼셧겠지만 동료의 발전을 질투심으로 느꼈을때 얼마나 내 자신이 비참해지고 분노로써 자신을 독려할 때 스스로가 얼마나 욕심만 많은 바보같던지...
    이런 종류의 잦은 슬럼프를 겪으면서 내린 결론은,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나를 채찍질하는 것은 마음만 상할 뿐이지 건강한 자극은 못되는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요즘은 마음 곱게먹고 친구가발전하는 모습에기뻐하며 저 스스로의 발전에도 행복해하는 삶을 살고있는데
    아무튼 가르치려든건 아니었고 최근 저에게만 있었던것 같다 생각하던 일이기에 글 남기고 갑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30 03:17
    ..^^..
  • ?
    앙드레말로 2011.06.30 22:5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7.01 09:49
    감사함니다, 말로님 :) ㅋㅋㅋ
  • ?
    쇼펜하우어 2011.08.16 15:56
    액셀레이터님 저도 플투 가입가입하고 싶어요 흑 ㅠ
  • ?
    액셀러레이터 2011.12.10 19:22
    ^^
  • ?
    엘시드 2011.12.10 09:11
    요번에 6기 수습트레이너로 채용된 알시드 입니다. 지금 이글을 보고선 느끼는 바가 있습니다.
    적어도 그 분야에서 성공과 존경을 받기위해서는 1만시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다면 이뤄진다고 합니다.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내가 무얼하기 위해선는 '미쳐'야 그 본질과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트레이너라는 명함이 아닌 실력으로 입증이라는 부분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써 이뤄진다는게 맞는 말인거라는걸 다시한번 되새기는 글인거 같네요. 아무튼 엑셀레이터님 오프라인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12.10 19:22
    ^^ 이제는 트레이너로서 뵙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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