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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럼프에 빠져 총체적 난국을 경험하고 있는 액셀입니다.

 

 

어프로치의 모든게 흔들려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로드를 시작했죠.

 

5시30분 정도?  부터 강남 로드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저의 윙이 되어주기로한 시덕션은 늦는다는군요.

 

 

슬럼프긴 하지만 AA가 심하지는 않았기에 시덕션을 기다리며 스테이트를 올리고 시작.

원래 저는 하루에 한번을 어프로치하더라도 제 맘에 드는 HB만 골라서 갔습니다.

내 맘에 드는 상대에게 최고의 어프로치를 하여 효과적인 경험만을 하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었죠. 그런데 일주일동안 슬럼프를 겪으면서

지금 내가 이렇게 따지고 가릴때가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세븐님 말 마따나 나쁘지 않다 싶으면 바로 갔습니다.

 

시덕션이 올때까지 10번은 넘게 한 것 같지요.

 

그리고 가는 족족 다까였습니다.

 

 

내가 AFC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만 같더군요.

어서 시덕션이와서 나를 도와줬으면 싶었습니다.

그리고 시덕션이 왔는데. 

 

..별 도움이 안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움이 안됐다기보다는 시덕션의 피드백만으로는 제 상황을 변화시킬수 없다는게 맞았겠지요.

 

결국. 변화는 스스로 해야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둘이서 로드를 하다가 릭슨대신 시덕션과 멜로님을 만나 같이 헤븐으로 가기로 결정을 하던 중

아레스님을 만났습니다. 31워크샵 중이시더군요.

그렇게 아레스님과 수강생분과 함께 넷이서 하다가, 흩어지기도 하고를 반복하며

10시 20분까지 치열하게 로드를했으나 저는 노샵클.

(제 슬럼프 얘기를 아레스님께 하고, 아레스님과 같이다니며 피드백을 받고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완전 쳐지더군요.

 

이상태로 클럽을 가도 잘 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었구요.

 

 

하지만 고.

 

 

멜로님, 이레이져님을 만나 입장.

 

역시 아레스님과 수강생분은 먼저 도착.

 

오. . !  리키님도 왔습니다.

 

입장하자 마자 사탕을 쪽쪽 빠시는 모습과 유유히 돌아다니는게 참.. 여유로와 보이더라구요.

 

헤븐 물이 안좋아졌다더니, 정말 사람도 별로 없고, 좀 그렇더군요.

 

어쨌든 저는 스테이트를 올리기 시작했고

 

1시 가까워 져서 슬슬 어프로치를 시작했습니다.

 

플리팅 이라고 하죠?

그냥 재밌게 말걸고 지나가고..

그러면서 스테이트를 올렸던것 같군요.

 

 

처음에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우와, 나 클럽용일지도 !

 

샵클은 안되고 있지만, IOI 는 나왔거든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되자 이런젠장난역시슬럼프였어 라는 생각과 함께 스테이트가 다운되기 시작하더군요.

 

자신감에 차있는 표정도, 바디랭귀지도 다 좋은데,

남친신공 등 을 뚫지를 못하겠던 겁니다.

아 내가 이전에는 어떻게 클럽에서 샵클을 했지??? 

라는 생각과함께 머릿속이 혼란스러워졌고,

 

그런 제 속을 모른채 열심히 멜로님께 피드백을 받고있는 시덕션이 부럽더군요. -_-;

 

 

결국 너무나 안되서 멜로님께 제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직접 제 어프로치를 봐주신다는군요.

 

멜로님이 찍어주신 HB에게 가서 어프로치. 역시 실패.

 

"! 알아냈어요!" 라며 밝게 미소짓는 멜로님.  언제 정복을 벗고 미소년이 되신건지.

 

 

1. 오픈시 방향. 정면으로. 로드와 다르다.

2. HB를 나에게로 끌여들여 대화하라.

3. 표정. 무표정은 알파메일로 인식되거나 주눅들어보이거나 둘 중 하나다. 극과극 이니 신경을 잘 써야 한다.

..더 받은것 같은데 기억나는게 이것 뿐이네요. 실제 이게 가장 주효했기도 했고.

 

멜로님의 피드백을 받은 후 바로 샵클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또 안되더군요.

 

 

이게 무슨느낌이냐면, 이너게임부터가 안잡혀있고,

뭔가 내가 아닌, 그런 정말 불만족스러운 느낌입니다.

 

 

그러던차에 물도 안좋고, 수량도 없는 헤븐에서 잠시 나와

 

편의점에서 음료 한잔씩을 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이 와중에 아레스님의 자게 필레인 외국인과의 비언어적인 요소만으로 클로즈하기 가 진행되었고 ㅋㅋㅋㅋㅋㅋ

(실패..ㅋㅋㅋㅋㅋ 이 클로즈를 위해 리키님이 아레스님의 수강생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동시에 리키님은 보관함 팔찌를 끊어먹어서 라이터로 태워도 보고 테이프로 감아도 보고 ,

아레스님의 JBJ 메소드를 경청(?)도 해보고 ㅋㅋㅋㅋㅋ  참 재밌게 놀았네요 ㅋㅋㅋㅋ

(JBJ(정부장) 메소드 = 협박, 험악한 인상, 막말의 집합체ㅋㅋㅋㅋㅋㅋㅋㅋ)

 

리키님, 아레스님, 멜로님 세분이서 사제관계, 스승과 제자 관계, 친구관계를 오락가락 하며

넌 파문이야! ,  우리 위대하신 리키님께 지금 그런 말을하는거야?  등등 의 말을 던지며 노는데 ㅋㅋㅋㅋ

아 덕분에 그냥 바람쐬는 시간이 아닌 참 재밌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사람이 많아졌겠다 싶을때쯤 다시 헤븐으로 입장했고,

 

모두가 본격적인 어프로치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진짜 아 쟤도 해본애네, 쟤도 해본애네 할 정도로 많이 했는데,

뭐가 좀 반응은 나오는데 샵클은 전혀 안되더군요.

 

결국 너무 답답해서 이번에는 리키님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냥 즐기자.

 

 

그때부터는 편해지더군요.

그냥, 말걸어서 내 쪽으로 끌어당기며 안고 얘기하고, 아이컨택하고 그냥 그러는 상황 자체를 즐겼습니다.

 

까놓고말해서 그렇게 클럽을 즐기는 제 모습도, 3월에 전역했던 저에게는 장족의 발전의 모습이니까요.

(물론, 제 기준에는 안차지만 나아진건 사실이기에)

 

 

그런데도 이해가 안갔던거는 지금 내 표정이 정말 괜찮은것 같은데,

왜 왜 왜 샵클이 안되냐 이말이다!  라는 거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도록 저는 노 샵클인채였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샵클은 안되었고 샵클에 욕심을 버렸고, 상대를 대하는 저 자체의 매력, 어트랙션이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았거든요.

 

그리고 에프터 클럽이 열리고, 시간은 새벽 5시로 치달아가는 도중

 

고HB의 하이어드건 2셋이 있었습니다.

1명이 춤추러 가자마자 제가 어프로치.

최대한 제가 생각했던 저의 매력을 드러내며 대화를 했습니다.

 

"저기요, 담배하나만 줄래요?"

 

"네 ㅎㅎ"

 

"에쎄네. 이거 할아버지들이 피는거 아니에요?ㅎㅎ"

 

"그럼, 피지마."

담배를 도로 뺏어가더군요.

 

영향받지 않고 웃으면서 뭐야? 줄거면서 ㅋㅋ 얼른내놔

라는 느낌으로 아이컨택하며 바디랭귀지를 취했습니다.

 

"쳇."

하며 하나 꺼내서 주더군요.

 

빠에 올려져있던 라이터를 들고 내보이며 이거 쓴다는 제스츄어.

 

담배를 피며

 

"친구는 그 쪽 두고 혼자 갔네요, 안심심해요?"

 

로 시작해서 케쥬얼하게 대화를 진행.

나에게 끌어와 대화를 했으며 HB도 뭐 거의 안기듯이 왔다가 린백하고 해서

나름 잘 진행되었다고 생각하는 도중,  갑자기 레몬소주? 레몬칵테일 을 사달라는 HB.

 

"ㅎ 연락처 주면 사줄께요."

엄청난 DLV !!!!!!!!!

 

이 말을 하자마자, HB 는 떠나가는 군요.

 

그때 리키님이 보였습니다.

 

"리키님!  저기 투셋 가보세요, 얼른요!"

 

"네? 액셀님 까이셨어요?"

 

"네, 그러니깐 얼른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키님이라면 성공할거라 확신했고, 무엇보다 리키님의 어프로치모습을 제대로 보고싶었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샵클.

 

과정은..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시니어트레이너의 어프로치를 제대로 한 번이라도 보는게 이정도로 도움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ㅎㅎㅎㅎ 

IOD 날리는 방식, 자세, 표정 무엇하나 빼놓지 않고 머릿속에 똑똑히 담아두었습니다.

 

그리고 성공하고 오는 리키님의 손을 붙잡고

 

"저 피드백 해주세요 !!"   라고 했습니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좀 민망하네요 ㅋㅋㅋㅋ

 

 

"저런 타입은 정말 어려운 상대에요.  액셀님이 실망하실 이유는 없어요."  라는 위로의 말과 함께 시작된 리키님의 피드백.

 

제가 직접 리키님께 어프로치 모습을 재연하고 리키님이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자세, 바디랭귀지, 표정.

 

 

피드백을 들은 후 제가 느낀건 지금까지 비언어적인 요소에 대한 저의 이해도가 수박겉핥기 수준 이었다는 것입니다.

 

... 내가 생각했던 표정은 그런 표정이 아니었고, 표현방법에 있어서도 .. 바디랭귀지한 이해도 ,.그 모든게 다 깊이가 없었던 거죠.

 

그랬으니 백호님 세미나 이후, 내 이너게임과, 어프로치의 모든게 흔들렸던 것이다.

기본이 약했기에 !

 

 

그리고.

 

 

리키님의 메이드를 멜로님이 망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멜로님ㅈㅅ)

멜로님과 리키님이 티격태격하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며

우리 모두는 사이좋게 새 가 되었습니다.

 

 

88을 갈까 한신포차를 갈까 고민하다가 결국 그냥 밥을 먹으러 가고 택시비는 멜로님이 :)

 

 

강남역 밥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모든 여자들의 시선이 리키님에게로 쏠리는 것을 목격한 저와 시덕션은

 

이런 신기한 경우를 보았나 했고, 시덕션은 호들갑을 떨며 리키님의 아우라에 대해서 칭찬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럴때보면 살짝 푼수같은 시덕션 ㅋㅋㅋㅋㅋㅋ

 

 

다른 테이블의 여자들이 지속적으로 리키님을 힐끗힐끗 보는 상황.

 

리키 : 아.. 쟤네들 낯이 익은데.. 부담스럽게 왜 자꾸 쳐다보지.. 아, 어디서 봤더라...

 

하다가, 다른 테이블의 남자들이 여자들 쪽 에 어프로치. 메이드 성사!

(남자들을 본 우리는 PUA 다 네츄럴이다 의견이 갈렸습니다.)

 

모습을 보고는 우리의 시덕션..

 

"리키님!  스틸해주세요!"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부탁도 고민하다가 결국 보여주는 리키님.

먼저 밥을 다 먹고 나와서 넷이서 치밀하게(?) 잠복해있다가,

 

여자들이 먼저 나와서 리키님 출동.

 

상대편 남자 5명이 아모깅 들어오는 상황이지만 ..

 

 

소심한 우리는 그냥 숨어있었고..

 

 

1:5 의 아모깅 + 남자들의 차  에 밀린 리키님.

 

 

 

XX 에서 본게 분명해서 그걸이용해 오픈, 여자들이 부정했으나

어쨌든 샵클.. 거의 성공 할 때에 아모깅 + 차 에 말려버리셨습니다.

 

 

상처받은 늑대 리키님.

얼굴팔릴꺼 알면서도 하신 리키님.

 

 

ㅋㅋ

 

 

 

음..

 

 

다른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명색이 시니어 트레이너가 그런애들 하나 못이긴다고 타박 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럴 사람들이 있을걸 분명히 알고도 제가 이렇게 가감없는 글 을 올리는건,

 

수강생을 생각하는 리키님과 아레스님, 멜로님. 과의 달림이 저와 시덕션의 마음에 정말로 와닿았고,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저와 시덕션은 솔직히 트레이너분들이랑 달리면서 질문하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피드백 받고, 그러면 좋지만 뭔가.. 거리감이 생긴달까요.

그냥, 그냥 서로 즐겁게 놀면 좋잖아요.

 

ㅎ 하지만, 리키님과 아레스님, 멜로님은 굳이 묻지 않아도 피드백을 해주고,

그러다보니, 저희도 모르게 피드백을 요청하고 있더군요.

 

 

 

글쎄요.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 이 사람들 참 괜찮다. 입니다.

 

 

 

--------------------------------------------------------------------------------------------

 

이후는  6. 12 일 로드 입니다.

 

 

토요일날 모이지 못한 Fly to the sky  모임을 일요일에 하려했으나 다들 셤공부다 뭐다 바빠서

 

데모닉, 심연, 저 이렇게 셋이 달렸습니다.

 

 

 

결과를 말씀드릴까요?

 

 

슬럼프. 

 

 

저의 고민과, 윙팀의 피드백과, 아레스님의 피드백, 멜로님의 피드백, 리키님의 결정적인 피드백. 으로 극복했습니다.

 

 

아직 그렇다고 뭔가 큰 그런건 없지만,

분명 제 실력은 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더 느는지도 보이네요.

 

 

 

 

저의 슬럼프 극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 슬럼프때도 ... :)

 

 

 

 

 

 

 

 

p.s  성대 에서 샵클한 애한테 유플렉스에서 샵클한 애 한테 했던 멘트를 쓰면서 문자를 했네요.

      우리 신촌 유플렉스에서 친구하기로 했잖아요.   

      전 신촌간적 없는데요.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 이런 멍청한 실수를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는 어디서 겟 했는지 이름 뒤에 같이 저장해야 겠습니다.

 

 

 

 

 

 

 

 

 

 

 

 

 

 

 

 

 

 

 

 

  • ?
    YouSin 2011.06.13 05:04
    트레이너분들의 어프로치를 직접보고 피드백까지:) 저도 보고싶네요^물론 엑셀님도 ㅎ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05:24
    오, 안자고 뭐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
  • ?
    단테 2011.06.13 06:38
    금헤븐 저도 11시에 입장해서 다섯시반까지 있었는데요ㅋ
    리키님 어프로치 저도봤습니다 흰바지hb였던걸로기억나네요

    그 중 한분이 액셀님이셨군요

    리키님 사탕물고 유유히 돌아다니시던 ㅋ

    그날 다녀와서 필레에도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11:29
    흰바지였나 하얀느낌의청바지였나 딱붙는 옷이었죠 ㅋㅋㅋ 다음번엔 리플리님도
  • ?
    페이타 2011.06.13 07:40
    아 시덕 형 귀요미 ㅋ
    그나저나 형 슬럼프샷다니;; 독고진 극뽁 하셔야 겠어요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11:30
    독고진 극복은 머야
  • ?
    라피텔 2011.06.13 09:13
    말도 안되는상황에서도 직접 어프로치 시연가신 리키님 그 자체로도 용기있고 멋지신거지
    결과는 중요치 않은듯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11:30
    그럼요, ㅋㅋㅋㅋ
  • ?
    H공백 2011.06.13 09:16
    ㅋㅋ글재밌게잘쓰시네요 잘봤습니다~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11:30
    감사합니다, ^^
  • ?
    염혹 2011.06.13 10:39
    슬럼프 극복 잘하시길.. !!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11:30
    네엡 :) 감사합니다 염혹님 ㅋㅋ
  • ?
    몽숭이 2011.06.13 11:33
    엑셀형 진짜 형만 잘해지는건 반칙아닌가요?ㅜㅜ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11:53
    규칙이야. ㅋㅋ
  • ?
    Demonic L 2011.06.14 16:32
    나 만난날도 슬럼픈가? 어프로치하고 커피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걍 재밌게 놀다 들어 온 줄 알았는데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11:54
    그날 어찌어찌 슬럼프 거의 극복? 그런 느낌이었지 ㅋㅋ 그리고 뭐 슬럼프라고 메달리지는 않기로 했으니까. 그래서 재밌게 논거고 ㅋㅋㅋㅋㅋ 울 이쁜 데모닉
  • ?
    릭슨 2011.06.13 11:40
    그냥 옆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든든했을것 같에.. 부럽다! ㅋ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11:54
    내 덕에 리키님이 든든. 으,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Melo 2011.06.13 18:25
    무서운 태그

    저도 모르게 추천을..
  • ?
    액셀러레이터 2011.06.13 2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로님 그날 고마웠어요 ~~
  • ?
    So Kind 2011.06.15 01:18
    엑셀이도 슬럼프라....나도 1달넘게 슬럼프였는데 대구에서 회원분들이랑
    별 생각 안하고 놀고 하니까......똑같네?ㅋㅋㅋ
  • ?
    액셀러레이터 2011.06.15 11:26
    ㅋㅋㅋㅋㅋ 뭐, 지금은 좀 낫네요. ㅋㅋㅋ
  • ?
    키드 2011.06.15 03:49
    p.s에서 뿜었습니다...ㅋㅋㅋㅋ
    흔들리지 마세용....
  • ?
    액셀러레이터 2011.06.15 11:26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항상 굳세어야죠.ㅋㅋ
  • ?
    픽업의이단아 2011.06.17 13:01
    좋은글~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ㅋ
  • ?
    액셀러레이터 2011.06.17 16:14
    ㅋㅋ 감사합니다, 이단아님. :)
  • ?
    mykjs2463 2012.08.12 10:44
    ㅋㅋ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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