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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인의 변화 를 동경한다.

 

하지만, 막상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은 드물고

그 시도를 한 이후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진정한 변화를 이루어낸 사람은 더욱 드물다.

 

 

 

변화 란 대체 무엇이길래 그 많은 사람들중 막상 변화를 이루는 사람은 드문걸까?

 

 

다이어트, 피부, 수술, 공부, 연애, 금전..  건강, 부, 인간관계의 세 측면에서

 

우리는 각종 변화를 노릴수 있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 달리는 것.

 

그리고 목표를 달성했다면.  우리는 변화한 것이다.

 

 

 

맞는가?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얘기하고 싶은 변화는 그러한 변화가 아니다.

 

보다 근본적이고 내면적인 변화.

 

외적인 변화가 아닌 내적인 본질의 변화를 얘기하고 싶다.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 말고, 인생이라는 기다란 레일 을 생각해보자.

 

 

기나긴 인생동안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것.

매 순간 선택을 통해 변화하는 나 자신이 진화를 하느냐, 퇴화를 하느냐 의 기로에서

진화를 선택할 수 있는 내적인 힘을 가지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변화 이다.

 

 

 

 

지금 자신을 생각해보자.

사실 당신은 주도적이되는걸 꺼려하는건 아닐까 ?

귀찮아서. 혹은 두려워서.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것을 현실의 안주와 습관이라는 거짓된 안락함에 빠져 핑계를 대며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을 꺼려하는건 아닐까.

 

 

픽업뿐이 아니라 인생에서 나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나태함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지고, 이겨내고

나 자신의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

 

 

변하면 된다.

 

 

하지만 그 시도조차 못하거나 변화를 하는 과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상처 고통 등의 이유때문이 아닌..  자신 스스로의 이전모습 때문이다.

 

 

예전 생활방식이라는 습관. 안주. 거짓된 안락. 마음속 바람을 용기가 없어 무시했던

 

이전의 나.  지금의 나.  를 극복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자, 끝이다.

 

 

 

 

 

이렇듯 진정한 변화는 이전의 나 로 점철된 지금의 나를 이겨내는 것에서 나온다.

 

나 자신을 내버려두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겨내는 단련.

 

나 자신을 제어할 바탕이 되어주는 자기애.

 

 

내가 삶을 대하는 태도.

자신에 대한 엄격함.

스스로에 대한 주도권.

 

 

 

변화는 매순간 이루어 진다.

 

 

 

그러한 순간 순간마다 선택의 힘으로 온전한 나의 삶 을 사는 것 이 진정한 변화이며,

 

 

이러한 삶을 선택하는 순간 당신의 Frame 과 Innergame 은 공고히 된다.

 

 

 

 

 

 

 

 

 

 

p.s 진정한 변화는 자신에대한 끊임없는 사랑 이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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