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스스로 자유를 위해 살기 보다, 물건을 사기위해 광고가 보여주는 물질에 세뇌되어, 광고가 제공하는 가상 체험을 누리기위해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대중매체와 티비 신문에 자유의 개념을 세뇌당하지 말자. 진정한 자유는 어떤 도구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기 보다, 우리 스스로 체험되어지는 것이니...

티비 광고에 현혹되어, 그것을 통해서만, 자유를 누린다는 감옥에서 벗어나자.

그것은 끊임없이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물질의 노예로 전락하게 만들 것이다.

기업이 제공하는 것을 누리는 것이 당신이 태어난 이유인가.

기업이 없다면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우리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