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새롭고 최신의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그만큼 그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도 수일내에 현실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그러면서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헌데, 이런 흐름 속의 부작용이라 함은,
바로 변화하는 만큼 인간의 행복과 만족지수가 올라가기 보다, 고통과 불만족 스트레스가 생겨난다는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세상은 점점 기술의 발달로 인해 편해지는데, 자살률이 증가하게 된다.
세상의 빠른 변화를 ,우리의 의식이 발맞춰서 변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괴리감이 생겨나서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
의식이 변화하지 못한다는 것은 과거의 신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의식의 변화는 단지 최신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행복이란 부의 축적이라고 이해하고, 열심히 일하고 돈을 많이 벌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돈이 많은 사람들은 자살하거나, 거꾸로 많은 돈을 사회에 환원 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현상이 벌어지면서, 사람들은 순간 헷갈리게 된다.
저사람 왜 저래? 아깝다. 나나 주지...
그리고 우리는 다시 세상이 명시해 놓은 " 행복 = 부 " 의 법칙의 굴레 속에 들어가서 세상의 노예가 된다.
하지만 지금 세상의 기류는 점점 ' 행복 = 부 ' 의 법칙에서 벗어나는 경로에 놓여져 있다.
점점 사람들이 의아해 한다.
아무리 좋은 직장 좋은 집 좋은 차가 있어도 진정한 행복을 맛보지 못하고 뭔가 이상하다 여긴다.
겉으로는 잠시 잠깐 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서 기분 좋긴 한데,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돈을 더 벌어야 하나? 더 좋은 차를 구해야 하나? 싶어서 더욱 열심히 재산을 축적한다.
하지만 그것도 그 수준에서의 그때 뿐이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못해...
그 굴레를 벗어나거나, 아님 영원한 늪에서 허덕이게 된다
이런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 하며, 이 흐름에 발맞춘 의식의 변화를 뜻 하는 것이다.)
이런 새로운 사회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그로 인해서 고통과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된다.
세계의 흐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역설 적으로 세상의 변화만큼,
의식이 진보하는 속도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자들은 스스로 버티지 못해 자멸하게 된다.
그래서 요즘 살기위해 의식공부를 한다는 말이 점점 실감되어진다.
우리가 생각하고 여기는 것이 진실로 우리에게 얼마나 행복을 안겨줄지 점검해보자.
일시적이면서 더 자극적이고 강한것, 또는 다른 것을 찾아 떠나는 마약과 같은 효과를 지니고 있는것은 아닌지 살펴보자.
모두가 말하고 있지만,
행복이란 마약에서 얻을 수 없다.
지금 여기 우리에게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