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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y_Sharm

 


 

사람마다 , 매력이 있다 .

매력은 그 사람의 에너지 역량이라고 본다.

외모가 출중하지 않아도 멋지게 보이고 끌리는 사람들이 있고,

또한 외모가 출중해도 희안하게 이성이 끌리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매력이 그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근데 여성들은 남자들이 자신의 어떤 매력을 보고 좋아하는지 궁금해 한다.

여자의 매력은 세월에 따라 변하긴 하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매력은 범위가 있다.

넓은 범위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면 ,이성이 많이 끌리게 된다.

반면 좁은 범위의 매력을 지니고 있으면, 이성이 조금 끌리게 된다.

 

그 이성에게 어떤 매력을 보고 끌렸냐고 물어본다면, 제각기 다른 대답을 한다.

 

왜 그럴까 ?

 

그건 남자의 에너지 역량,  관점의 깊이 에 따라 다르다고 본다.

어떤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얼굴로 이해하면, 얼굴이 이쁘다고 대답할 것이고,

다른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성격으로 이해하면, 성격이 이쁘다고 대답할 것이다.

또 다른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순수함으로 이해하면, 순수함이 이쁘다고 대답할 것이다.

 

남자의 깊이가 깊을수록, 여자의 매력을 이해하는 수준도 깊어진다.

 

여성들이여.. 남자가 말하는 매력에 대해서 경청하라..

그리고 그 남자의 깊이를 들여다 보길 바란다.

 

 

===========================================

P.S

요놈 말하는 싹수가 마음에 든다.

친해지고 싶다 싶으시면 과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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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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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번뇌 2011.02.03 00:04
    잘보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생각을 많이 들게 하는 글이네요,
    남자의깊이가 깊을수록이라고 하셨는데, 어떤점에서 깊은지 자세하게 설명좀 해주세요,
    그리고 그 깊이를 어떻게 하면 쌓을수있는지, 매력은 어떻게 발견하며 다듬고 가꾸는지 알려주세요 :)!!
  • ?
    크리재 2011.02.10 00:22
    부연 설명으로 아래 답글을 달았습니다.
    매력은 어떻게 발견하며 다듬고 가꾸는지는..
    앞으로 연재되는 글들을 참고해 주세요~ ^^
    혹시 간혹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바로바로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 ?
    크리재 2011.02.04 10:16
    남자의 깊이란...
    솔직히 남자의 깊이란 따로 없습니다.
    제가 표현하는 것은 실상 인간의 의식수준의 깊이를 말한거였죠 ^^;
    개개인의 의식수준이 깊어질 수록 주변의 반응과 인간관계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너게임의 정점에 다다른다고 해야할까요 ^^?
    가장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된 것은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레벨입니다.

    이 의식수준을 고양시키기 위해선,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도 많아서 혼란을 가져오기도 하지요~ ^^
    제가 글을 쓰는 내용의 핵심도 이 의식수준을 고양시키기 위한 힌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
    우선 아래는 의식수준에 대한 자료를 스크랩 했습니다 ^^
    ========================================================




     나무불 | 나무불
     http://blog.naver.com/geunmeung/30007207171

    제임스 하비 로빈슨 "정신의 발달 과정"

    "우리는 아무런 저항감이나 별다른 감정없이 생각을 바꾸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러나 말일 누군가 우리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기라도 하면 분개하고 고집을 부린다. 우리는 믿음을 형성하는데 있어서는 놀랄만큼 경솔하지만, 누군가가 우리의 믿음을 빼앗아 가려고 할때에는 그 믿음에 쓸데없이 집착을 하게 된다. 우리에게 소준한 것은 생각 그자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전받는 우리의 자존심인 것이다.

     

    나의라는 말은 한 개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말이며, 따라서 이를 잘 생각해보는 것이야말로 지혜로움의 시작이다. 이것은 나의 저녁식사, 나의 개, 나의 집, 나의 아버지, 나의 조국, 나의 하나님등에서 보듯이 똑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자기것이라고 하면 시계든, 자동차든 혹은 천문, 지리, 역사, 의삭지식이든 그것을 헐뜯기만하면 여하튼 불같이 화를 낸다. 우리는 진실이라고 습관적으로 생각해온 것들을 언제까지나 믿고 싶어한다. 그 신념을 뒤흔들려는 것이 나타나면 분개한다. 그리고 무슨 구실을 붙여서라도 그 믿음을 지키려고 한다. 결국 대부분의 논쟁은 우리가 이미 믿고 있는 것을 옹호하기 위하여 그 논거를 찾으려는 노력인 것이다"

     

    심리학자 칼 로저스 "인간이 되는 길"

    "나는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도록 허락하는 것이 매우 귀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당신은 이상하게 여길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 자신을 허락하는 일이 과연 필요할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다른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나서 제일 먼저 취하는 반응은 그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대신 평가나 혹은 판단을 내리려고 하는 것이다. 누군가 자기의 기분이나 태도, 혹은 신념을 나타낼때 우리는 대개 즉시 "옳다, 어리석다, 비정상적이야, 이치에 맞지 않아, 틀렸어, 좋지 않군"하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말이 상대방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려 들지 않는다"

     

     

    - 인간의 의식수준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왔다갔다한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주로 머무는 의식수준이 존재한다.

    - 단위는 빛의 밝기 수준인 lux룩스이다.

    - 인간의 의식수준 17단계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  "의식혁명"에서 밝혀낸 내용이다.

    - 그에 따르면 사람의 의식수준은 의식수준에 따라 "Having ->  Doing -> Being"의 단계로 발전해 나간다고 한다.

     

    아주 특별한 100달러 실험이야기

    - 성용이는 한달동안 아주 특별한 실험을 하였다. 어떤 마을의 일정한 구역에 있는 몇집에 매일 100달러씩 아무런 조건없이 나누어 준 다음 그 결과를 관찰해보는 것이었다.

     

    첫째날, 집집마다 들러서 현관에 100달러를 놓고 나오는 그를 보고 사람들은 제정신으로 하는지 의아해하면서도 돈을 집어갔다. 둘째 날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두번째 주쯤 되었을때 동네사람들은 현관입구까지 나와서 성용이를 기다렸다.  그 소문은 이웃마을까지 퍼져갔다.

     

    셋째 주쯤되자, 사람들은 더이상 성용이가 돈을 주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고맙게 생각하지 않았다.

     

    넷재 주가 되자 사람들은 매일 100달러씩 받는 것이 밥먹는 것과 같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실험기간이 끝나는 마지막날 성용이는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주지 않고 그냥지나갔다.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투덜거리면서 말했다. "우리 돈 어디 있습니까? 당신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왜 오늘은 내돈 100달러를 안주는 겁니까?라고 따지기도 했다.

     

    소와 사자의 사랑(진정한 이해, 진정한 최선)

    - 소와 사자는 죽도록 사랑을 했다. 그들은 마침내 혼인을 했다.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소는 최선을 다하여 맛있는 풀을 날마다 사자에게 대접했다. 사자는 싫었지만 참앗다. 사자도 최선을 다해 맛있는 살코기를 날마다 소에게 대접했다. 소도 괴로웠지만 참았다.

    - "난 최선을 다했어! 넌 날 위해서 뭘 해주었니?"

    - 소도 사자도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그들에게 남은 것은 최악의 결과였다.

     

    잠재력의 power 

     

    깨달음(700-1000룩스)

    - 깨달음의 상태는 영적완성의 단계. 이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수많은 세대를 통하여 모든 인류에 영향을 주는 강력한 에너지 장을 형성한다. "나"라는 개체의식이 사라지고, 우주의식, 진아, 신성의 단계이다.

    - 육신이란 눈에 보이는 세계속에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지나지 않으며 "내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된다. 이들에게서는 인류에게 보내지는 축복의 에너지가 발산된다.

    - 부처님, 예수님의 경지다.

     

    평화(600룩스)

    - 진정한 평화의 상태에서 느껴지는 기쁨화 환희는 모든 것이 하나라는 느낌에서 나온다. 너와 내가 다르지 않고 좋고 나쁨이 함께 한다. 그러기에 어떤 특정한 관점이나 지각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

    - 이 상태에서는 놀라운 영감과 계시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들은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는 세상을 바라보면서도 시간과 공간이 멈춘 가운데 마치 슬로모션처름 움직이고 있다고 느끼기도 한다.

     

    기쁨(540룩스)

    - 사랑에 조건이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내면의 기쁨이 점차 차오르게 된다. 외부조건의 변화에서 오는 상대적인 기쁨이 아니라 존재하는 매 순간마다 솟구치는 항구적이고 절대적인 기쁨을 말한다. 이 단계에서 영적 치유가 일어나고, 세상만물은 서로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이상태에 있는 사람은 자비로우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어느 특정한 개인이 아니라 인류전체의 유익을 위해 쓰려는 경향이 있다. 사망선고를 받고도 다시 살아난 사람은 그 경험을 통해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들은 대부분 540-600룩스의 에너지 수준을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

     

    사랑(500룩스)

    - 여기서 말하는 사랑이 감정은 "강력한 감정의 집중"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무조건적이고 변함이 없으며 영속적인 사랑이다. 진정한 사랑은 가슴의 순수함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내적인 힘이다. 외적인 조건에 좌우되지 않으며 자신의 내부에서 근원을 찾기 때문에 오르내림의 파동을 보이지 않는다.

    - 이 상태에서는 이성의 수준을 넘어서 문제를 전체적으로 보고 핵심을 꿰뚫을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이성은 문제를 일일이 분석하여 따져들어가는 경향이 있지만 사랑은 전체를 보고 문제를 풀어나간다.

    - 이 수준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이성(400룩스)

    - 이 상태에 이르면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되고 지성과 이성이 삶의 전면에 떠오르게 된다. 광범위하고 복잡한 자료들을 처리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으며, 미묘한 관계와 점진적인 변화, 상징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알게 된다. 이성은 과학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 이성의 상태에서는 교육과 지식을 중요시하고 성취의 가장 큰 도구로 이해와 정보를 활용한다. 이성은 개념과 이론에 탐닉하여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있고, 세상사를 객관적인 관점과 주관적인 관점으로 나누어 파악하려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과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결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성만으로 진리에 다가가는데는 한계가 있다. 모든 철학과 이론들이 저마다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역설적으로 더 높은 의식세계로 나아가는데 커다란 장애물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 요즘 기업에서 지식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 자체에 얽매여 버리면 더 큰 직관과 지혜의 힘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

     

    포용(350룩스)

    포용의 상태에서는 자기자신이 바로 삶의 원천이요, 창조자임을 자각하게 된다. 자신의 행복이나 불행의 근원이 자신안에 존재한다는 진정한 주인으식을 깨닫게 된다. 이러한 책임감이야말로 이 단계의 특징으로 인생의 외적인 힘에 대응하면서도 조화롭게 살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저급한 수준의 사람들이 경직된 사고에 쉽게 사로잡히는 반면 포용의 단계에서는 문제해결 과정에서 생겨나는 다양한 형태의 해답을 받아들이게 된다.

     

    자발성(310룩스)

    중립의 단계는 직장의 일이 적절하게 굴러가는 수준이지만 자발성의 단계는 주어진 과제가 훌륭하게 이루어지고 성공의 결실을 맺는 수준이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성장이 빠르고 마치 향상을 위해 태어난 사라처럼 보인다.

     

    - 이들은 크게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진실로 친절하게 대한다. 기업에서 친절과 서비스 교육을 많이 하지만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친절은 자발성 이상의 의식수준에서 나오는 것이다.

    - 이 상태에서는 자존심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자신의 모자란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남으로부터 배우고자 한다. 어려움 앞에 굴복하거난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시련을 통한 배움을 통해 자기스스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따라서 사회적, 경제적 성공이 저절로 따른다.

     

    중립(250룩스)

    - 중립의 수준이 매우 긍정적인 에너지인것은 낮은 수준의 사람들이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편파적인 관점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편파적인 태도는 모든 사물을 이분법적으로 파악하며 흑백, 선악 등 양극단으로 나누는 경향이 있다. 유연성이나 융통성은 중립의 단계에서 나오는 것이다.

    - 중립은 편파적인 태도로부터 벗어나 있다. 타인의 인정을 얻기 위하여 자시의 능력을 입증하려는 갈증에서도 벗어나 있으며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타인에 대하여 심판자적 태도도 갖지 않는다. 중립의 자세로 살아가는 사람은 편안함을 느끼고 일이 실패했을 경우라도 자기 신뢰를 잃지 않는다.

    - 그들은 온화하고 정서가 안정되어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마음대로 조종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지 않는다. 중립에 다다른 사람들은 자유를 아주 중시하므로 그들을 규제하려는 일은 매우 어렵다.

     

    용기(200룩스)

    용기의 수준에서 내면의 참된 잠재력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용기야말로 인생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구분하여 주는 분기점이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탐구하고 성취하고 결단을 내리며 삶을 자기발전을 위한 도전의 장으로 이해하기 시작한다. 인생이 흥미롭고 도전적이고 자극적인 것으로 느낀다.

    - 용기는 새로운 것들을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켜준다. 용기의 수준에 이르면 사람들은 인생이 우리에게 주는 기회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 두려움과 직면하는 것을 회피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한다.

     

    - 용기는 우리들에게 자기 자신의 결점을 바라보고 인정할 수 있는 힘을 주며 장애물이 나타나더라도 이를 하나의 자극제로 활용하여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나가도록 도와준다. 이수준의 사람들은 자기가 흡수하여 소모하는 에너지만큼 세상에 그 에너지를 돌려보낸다. 반면 낮은 수준의 사람들은 자신만을 위하여 에너지를 흡수한다. 이 수준의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성취함으로써 또 다른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힘을 얻게 된다. 바로 이 수준에서 비로소 생산성이 생기기 시작한다.

     

     

    부정적인 force

     

    자존심(175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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