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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픽업에 입문 했을때 올렸던 시리즈가 있습니다.

[초보는 초보다] 시리즈 인데

 

입문이전에 2년동안 깨져가면서 (지상최강의 수컷 1부 기간) 배운것들과 살아오면서 쌓은 경험을 모두 정리하여 쓴글입니다.

 

지금 보면 의식차원이 낮은 내용도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디테일한 기술에 대한것들이 아니라. 통찰에 관한 것이였음으로

 

지금 봐도 아주 기본적인 마인드 부분에 있어서는 도움이 될만한 글이더군요.

 

잘못된 부분을 수정하고 다듬어서 2012년 판을 만들어 자료를 부활시켜 보겠습니다. 혹시 몇년전 이글을 보신분이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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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초보다.

 

 

현란한 지식과 기술에  치여버리는 초보들이 있다

 

오히려 이들에겐 과다한 내용들이 독이 될수도 있다

 

그리하여 초보들을 위한 마음가짐을 올려보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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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들은 조금의 정신적 충격만 가해져도 돌처럼 굳어버린다.

 

아니 처음부터 굳어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사람들이.. 미러링이니 백트레킹등.. 단순한 지식획득을 하여  실전에 사용한다고 해보자

 

"왜 따라해요? 이상한사람인가봐" 

라는 말을 들으며.

 

자신감을 상실할것이다

 

때문에 기술도 중요하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할 필요가 있다. 

 

 

 

크게 3가지 타입에 맞춰 컨트롤 방식을 정해보았다.

 

 

A형. 자신감과 집중력이 높은편인 사람

 

B형. 기본은 갖췄으나 눈에 띄는 장점도 없고 단점도 없는 사람

 

C형. 눈에 띄는 큰결점이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사람.     

 

  

 

 

 우선 타입을 구분하기 전에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이 연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필자의 친구(동훈)는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편이다. 얼굴은 보통이고 키는 적당히 큰편이라는점이 있긴하지만

 

최고의 장점은 바로 성격에 있다. 

 

그는 가끔여자친구 집에가서 여자친구를 불러낸뒤 그냥 얼굴이 보고 싶어 왔다 라고 말한후 쿨하게 가버린다

이런것이 최근 여자에게 통하는것이라 밝혀졌지만 동훈은 그냥 자기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한행동이였다..

 

뿐만 아니라.  그가 자연스럽게 하는 행동들의 대부분이 연애관련 책에서 나오는 tip들과 일치한다...

 

무엇보다 예전부터 봐왔던 친구이기에 필자는 알수있었다.. 원래  성격이 그렇다는거...

 

한번은 송창민의 매혹의 기술이라는 책을 필자의 집에서 보더니 큰소리로 웃으며...

 

이거 난 그냥 원래 이렇게 행동하는대~~ 라고 말하였다.. 내가 생각해도 동훈이는 원래 그런 아이였다

 

사람에게는 각자마다 형성된 사고방식 즉 성격의 모양이 있다. 성격의 모양이 a b c라면

 

사회적 능력의 여부를 상중하로 나눠보았다.    

 

 

 

 상: 인간관계에 있어서 남이 보지 못하는것을 보거나 리드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태어난 사람 

 

 중: 여러분야의 센스를 많이 갖춘듯하나 인간관계에서의 어떠한 부분이 결여되어있는사람

 

 하: 남자들간의 관계에서는 잘모르지만 여자들과 대화할때 그 쌘쓰가 주위사람이 보기에도 심하게 민망한사람

 

 

고유의 타입에 사회적 능력을 믹스했을때 자신의 상태가 나오게된다..

 

우선 너무 복잡하기에 지난번에 설명했던 A형의 경우를 보자  

 

A형이면서 상급의 사회적능력 갖추고있다면 이사람은 이미 여자 걱정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만약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문제로 걱정한다면 자신의 외적상황 즉 돈이나 학벌. 건강등에 이상이있는경우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경험만 조금 쌓아줄경우. 아무걱정없는 남자가 될것이다

 

A형이면서 중급,상급인사람은 조금더 노력하면 되는 사람이다.

우선 지식을 최대한 많이 받아들이고 실전에서 활용가능한 기술들을 써먹고 검토해보는것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세 뛰어난 남자가 되어있을것이다

 

 

A형은 경험과 지식획득을 많이하고 외적인 장애만 걷어낸다면

빠른속도로 선수의 반열에 오를수있다  

 

집중력이 높은  A 타입은 무엇을 받아들이거나 실천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

 

기본이 되어있는 A형 과연 그들이 픽업에 관심을 갖을까? 라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오히려 B형이나 C형보다 픽업에 관심이 많다.

 

책을 보는 대신 밖으로 나가 실천 하기를 좋아하며

진지 하게 꾸준히 습득하는 방식보다는 자신이 써먹을 기술의 요체를 파악한뒤 실전에 당장 실행해 보는 길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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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마음 (번외편)

 

 

 

필자는 픽업아티스트도 아니고 여자 꼬시기의 달인도 아니다.. 달인은 커녕  왠만한 보통남자만도 못한 사람이다.

 

그런데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키라는 만화책을 보면 (인간의 심리와 자연현상을 다룬 위대한 역작) 

 

폭력과 무(武) 의 대결이나온다

 

야생에서는 힘이 강한 수컷은 타고나면서 부터 정해지고 병약한 수컷또한 정해진다.

 

이것을 거스르는것 형태중 하나가 武이다

 

필자의 친척동생은 혼열이다(한국+미국)

 

흰색이며 티하나 없는 퍼팩트한 피부, 183의 적당한 신장 보기좋을 만큼의

최적화된 살과 근육 

 

외모는 동양과 서양의 장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잘생긴남자의 교과서적인 모습을 갖추었다. 

 

집안배경또한 훌륭하다 미국의 중산층에 속하며 넓은 집을 가졌고 아이큐는 평균 이상이며

현재 파일럿을 준비하고 있다

 

가명을  라이온이라 정하겠다

 

라이온은 한국의 미녀(킴) HB8과 결혼을 하였다 

공교롭게도 그와 연애 중에 필자는 킴과 인연이 있었다.

 

그녀는 라이온에게 대쉬 하여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대 

여기서 중요한점은 라이온은 특별한 고난 따위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으며

여자에게 채여 본적도 없다.

워낙 인기가 많았기에 여자에게 특별한 관심도 없었고 결혼할 시기가 오자.

 

한국여자에게 관심이 많아 물색중 지덕체를 갖춘 그녀를 선택한것이다

 

킴에게 들은 바로는 그의 성격이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여자를 대하는것이  서투르다고 한다

 

그럼 라이온은 픽업아티스트 일까?

 

다시 바키로 돌아와서.

 

인류의 초기형태에 가까운 원시인(피클)이 부활하여  4000년의 역사가 집대성된 중국무술을 모두 마스터한 레츠와의 대결이 펼쳐진다

 

시베리아 호랑이의 허리를 단번에 꺾어버리는  괴력의 피클을  상대로 일개 나약한 인간이 도전을 한것이다

 

결국 레츠는 피클에게 다리를 먹히고 패배하지만 4000년동안 쌓아온 기술을 총동원하여 피클의 얼굴을 망신창이로 만드는것 까지는 성공한다...

 

여러분은 이이야기를 듣고 분한 감정이 느껴지나?

 

노는것 쉬는것 자는것을 포기해가며 일생을 武에 바친 래츠가  타고난 사냥꾼 피클에게 박살나는 장면.

 

뭔 헛소리냐 싶지만 픽업아티스트를 꿈꾸는 여러분이라면 분해야 한다.

 

고승덕 변호사가 말하길  "나는 어린시절 외모가 형편없어서 여자에게 인기가 없었다.  때문에 공부하여 컴플랙스를 극복했다"

 

라고 했다. 이말에도 동의 하십니까? 픽업아티스트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말에 동의해서도 안된다.

 

그것은 이겨낸것이 아니라 단지 우회하여 피해간것일 뿐이다.

 

솔직히 여기와서 여자꼬시는 법이나 볼시간 있으면 그시간에 공부를 더하던지 돈을버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이곳에 와서 여자꼬시는 스킬을 배우면 빨리 여자를 사귈수 있을것 같나? 차라리 한달동안 발에 땀나게 뛰어서

그돈으로 성형수술 하는것이 빠를것 이다

 

또는 여자의 마음을 스팩 or 돈으로 사는것이 빠르고 편할수도 있다.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미 공부할 나이는 지나서. 돈을 많이 벌기는 글러서 .성형수술하고나면 뒷감당이 어려워서

 

여자꼬시는 스킬이나 배워 사용하면 효율적으로 낚을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몇번 뒤지고 끄적이다가 포기할 사람들이라는것 이다.

 

우리는 인간으로써의 존엄성과 자존심이 있다.

 

나는 "이런 사람일리 없다" "인정하고 싶지않다" "단지 노력이 부족해서.. 어떠한 여건이 잘못되서.. 여자들에게 발리는 존제가

된것이지 본디 나는 그런존재가 아니다."

 

절대 굽힐줄 모르며 정면으로 돌파하는 멋진남자!

 

어떤 여자랑 데이트 하다 개발리고 여자에게 실망을 줬다면   비겁하게 포기하고 돈을 많이벌어

돈으로 여자를 사는것이 아닌

 

솔직하게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며 그것을 고치고

배가 부르다못해 터질정도로 만족시키는 남자가 된다 즉 다가오는 한계란 벽을 피해가는것이라

정면으로 부숴버리려는 의지를 가진자가 픽업을 공부할 자격이 있다

 

물론 픽업아티스트에게도 돈이 중요하고 학벌도 중요하고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과정으로써 존재한다.

떡밥에만 눈이 멀어있는 사람은 당장보기에 효율적이고 빠른것 같아도  궁극적인 인생에서는 실패한다.

 

만약 이단헌트가 라이온과 대결을 펼쳐서 대패를 했다고 하자.

 

여러분들은 분한가?

 

타고난 섹시가이, 부잣집 아들 ,천재  가 아니라고 상심할 필요도 낙담할 필요도 없다

아니 오히려 그렇게 태어나지 않은것을 기뻐해야 한다

 

왜냐면 오랜 세월동안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완성된 지혜로써

매력을 타고났지만 노력을 하지않은 사람을 박살낼수 있는 경험을 누릴수 있는것이다.

 

인간이 노력하면 새보다 빨리 날고 돌고래 보다 빨리 해엄치듯

인간이 노력하면 매력을 타고난 사람보다 더 매력적이 될수 있다는것을 체험해볼수 있다. 

 

역시 A형으로 태어나던지  B형으로 태어나던지 C형인지 그것은 상관이 없다.

 

우리의 자존심과 노력으로 자신을 뛰어넘는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는것이다  

 

위에서는 말하길 이긴다고 하였다. 물론 타고났지만 노력을 안한 그들을 이겼을때의 쾌감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이기겠다. 이여자를 내여자로 만들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접근하면 실패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몸에 쓸때없는 힘이들어가고 부자연스러워지게 된다

 

픽업은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 작업이기도 하다.

 

여자를 사랑한다는것은 어떻게 보면 저여자를 내여자로 만들고 싶다는 이기심이기도 하다

 

정말 사랑해서 잘 해준다고는 하지만 쌩판 모르는 남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모든것을 파준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것은 어떻게 해서든 여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집착의 산물일수도 있다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것은 자신의 이기심을 사랑하지 않는것이고

 

자신의 이기심을 버리는 동시에 자기 자신을 얻는것이기도 하다.

 

여자를 사랑하지 말고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의 이기심을 사랑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여자를 사랑할수있는 상태가되고  서로 연인사이가 되고나서야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껏 보여줘라

 

여자들이 인터넷에 올린. 이런남자가 좋다 라는 글은 그렇게 행동하는 남자를 좋아하게 된다는것이 아니라

 

이미 좋아하고 있는남자가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글이다  

 

그녀들은 사랑에 빠져있는 남자들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마음에 없고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가 연인관계에서 원하는 행동을 하면

그것처럼 무섭게 느껴지는것도 없다

 

결국 깨닳음이다 지식이 아닌 지혜다.

 

여자를 꼬신다는것은 전수가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

 

카사노바 친구가 아무리 말로 설명해줘봐야 그방법자체도 그 친구에게만 최적화 되어있고

본인은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따로 있는것이다

 

하지만 어려워도 어떻게 해서든 전수해주기 위해 픽업아티스트 들이 등장한것이고 이분야는 아직 갈길이 멀다.

 

초보들이 화려한 픽업 스킬들을  무작정 따라하거나 동경하는것은 비싼돈들여 강남학원에 등록하고

난 왜이렇게 멍청할까. 멍청하니까 수업진도를 못따라가는것 아니냐는 괜한 자괴감만 불러일으키는것과 비슷하다

 

무작정 따라하다 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보다

스스로를 진단하고 자신상태에서 맞는 방법을 차근차근 터득하는 것이 옳다.

==================================================================================================================

 

 

 

 

 

 

필자는 영화쪽 일에 관심이 있는 관계로 인물파악과 케릭터의 특성을 잡아내기위해 평상시에도 사람들을 연구하는것을

습관화 하고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인물파악에 재능이 없었지만)

 

그러던중

카사노바 친구, 에릭슨 뺨치는 통창력을 지닌 동생과 같이 다니면서  사람들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나온것이 A형 B형 C형 인대  위에 언급한 이들이 없었다면 이러한 분석은 절대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그들이 나의 눈이 되어준 것이지요

 

 

--------------------------------------------------------------------------------------------------------------

집중력과 센스의 a형이 있다면  집중력도 그저 그렇고 대인관계에서의 쌘스도 별로 없는 b형이 있습니다.

물론 최소한의 유머 감각, 기본 센스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유머 감각도 DHV되는  유머가 아닌 순수 유머로 그치는 경우가 많고

여자의 상태나 표정으로 기분을 알아내는 관찰력 부족 ,관심 부족 감정을 공유하는 능력도 떨어집니다

 

초보는 초보다 2회에서도 언급한적이 있듯

원래 성격이 여자가 좋아하는 성격과 일치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b형은 이와 반대로 원래 성격이 여자가 좋아하는 성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입니다.

 

실제로 a형이 받아들이는 양은 적지만

그것이 말하고자 하는 진의 ,알맹이 내용을 빨리 캐치하고 실전에서 집중도를 갖고 사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더 많은 내용을 받아들일수 있으며 다음단계로 나가는 속도가 빠릅니다 

 

 

a형의 특성을 최종정리 해보겠습니다 [3개중 하나라도 일치하면 A형]

 

 -집중력이 높으며  감정을 교류하는 능력이 무난하다

 

 - 자신의 원래 성격이 여자가 좋아하는 성격과 일치 하며  감정의 교류가 능숙 하다

 

 - 쌘스가 좋고 재치가 뛰어나며 여자의 상태를 잘 파악해 부족한 부분을 즉시 해소해준다 

 

 b형을 소개 하는 이시간에 a형을 강조한 이유는 비형이 A형의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형액형이 아닙니다;;)

 

이제 a형과 b형의 차이점을 알았으니 픽업실력을 늘리는 방법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b형은 자신의 단점을 고치거나 뭔가를 배우는대 있어서 애매합니다   

때문에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것에 투자를 해야됩니다

  

픽업= 자신 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각각의 고유한 특성이 있듯이

자기 자신도 고유한 특성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픽업 체계와 철학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한 중심을 만들면서 MM이나 SS를 받아들이면 그것이 자신의 것으로 변화되어 받아들여집니다

 

자신만의 픽업체계는 읽는 책의 종류만으로도 달라질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를 예로들면

 

 

기본 베이스 순서 (위에서 아래로)

 

                                     BOOK TERR1

                           

                      인생 뜨겁게 살아야 가치가 있다(책 제목) 

 

손자병법---삼국지 인생전략 오디세이--전략의 본질-- 세계의 역사--게임이론

 

             심리학의 즐거움 -- 유혹의 심리학-- 괴짜 심리학

 

                     매혹의 기술-- 나를 변화 시키는 첫인상             

 

                                     완벽한 유혹자

                               

                                        EH메소드

 

 

             BOOK TERR2

 

          NLP 행복코드로 세팅하라

 

    마음을 움직이는 최면 커뮤니 케이션

 

                   콜드리딩(예정)

 

                      쿨가이

                    

 

이런식으로 북트리를 만들면 받아들이는 지식의 종류 또한 자신만의 고유한것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눈치가 빠르신분은 저 북트리를 보며 다른점을 알아 봤을 것입니다

손자병법---삼국지 인생전략 오디세이--전략의 본질-- 세계의 역사--게임이론 같은 서적들이

북트리 안에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이런것 또한 자신만의 픽업체계가 될수 있습니다

 

손자병법 같은 서적들은 지금 이상황에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큰그림을 알려줍니다

클럽이나 로드 같은 필드에서는 효과가 적겠지만

우리의 인생에서는 로드나 클럽외에 여자들을 대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러 상황들이 있으며 어떤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그 기본을 알려줍니다

 

상황이 벌어졌을때 대처 방법을 아는 것이  진정한 우두머리 수컷의 자질입니다

 

 

책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 볼수있는 자료만 해도 개인홈피 비밀 폴더나 블로그 게시판을 이용하여

체계적으로 나눠놓고 정보의 트리를 완성합니다.

 

MM같은 경우는 이너게임 종류의 글부터 SS같은경우는 NLP의 역사부터  5기둥의 일대기

리처드 밴들러와 존그린더,필러의 게슈탈트 자기치료,세티어의 가족치료,밀튼 에릭슨의 에릭슨 최면

등등 순서와 체계를 만듭니다.

 

다음회에는 일기와 픽업북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B형은 자신의 상태를 꾸준히 파악하며 체계적으로 정성을 기울여 수련해야합니다 

 

C형은 이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수련합니다

보통 자신이 C형이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은 B형이며

C형은 눈에 띄는 결함이 잠재의식 깊숙한곳 부터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한가지 들면 고도 비만이 될수 있겠죠

 

C형은 장애 요소를 해결하는것에 온힘을 기울이고 집중해야 합니다.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 다른것을 하면 굉장히 비효율적입니다. 고도 비만이신 분들은 살을 빼서 좋은 몸매를 만들게 되면

엄청난 자신감 상승과 함께 원래 몸이 적당했던 사람보다 더 큰 의욕과 집중력을 낼수 있습니다. 그것이 C형만이 갖은 장점입니다. 컴플랙스를 극복했을때 나오는 긍적적 에너지 원천을 이용할수 있는것이죠.

 

 

 

 

 

 

이너게임의 기둥 (번외편2)

 

 

픽업 상황에서의 이너게임은

 

뭔가를 보여주려고 하기 보다 이미 그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즉  모델링이나 자기최면을 통해 쿨한 남자가 되는것이지요

 

아무것도 보여줄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너게임을 무너트리는 결정적 상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여자 관계를 떠나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실한 신념이 있는가?  라는 것이지요. 

 

20대는 혼란의 시기 입니다.

 

물론 누구나 알만한 대학!

학벌이 좋거나  자신이 목표하는것이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한다면...

또는 일생 동안 신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서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았다면...

 

이것에 대한 걱정은 없을것입니다.

 

(스타일은 직업이 확실하고 좋은 위치에 있었음으로 이러한 걱정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출발했죠)

 

 

그러나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픽업 상황에서의 이너게임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결국 다지어진 집이 포크레인으로 박살나는 처참한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미래가 불안정하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픽업 상황에서 나름 구축했던 자신감이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일들이 생겼지요.

 

나름 열씸히 한다고는 했지만 하루아침에  바꿀수도 없는것이였죠.

 

그러나  엔서니 라빈스의 네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를 보고 난뒤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픽업적 측면의 변화가 아닌 자신 그 자체의 변화가 오기 시작한 것이죠

 

나쁜 습관들이 하나씩 고쳐지고  나의 목표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면서.

 

그것들이 하나의 강력한 신념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거스 히딩크는 오대영 감독이라고 욕먹을 때도  좋은 경험이였다고 말하였으며

이탈리아를 격침 시킨뒤에도 배고프다고 말하였습니다..

 

주위사람들의 시선과 말에는 상관 없는 그 무엇

 

바로 "신념" 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눈빛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신념이 무엇인지...

 

저또한 변화하고 신념이 생기기 시작한뒤로   강력한 프레임이 형성되었습니다 

 

 

물론 신념 못지 않게 픽업적인 이너게임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근본적인 이너게임이 뒷받침되어야만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게 되죠. 

 

 

  • ?
    새벽바람 2011.12.29 17:26
    정독했습니다. 몇번 더 자세히 읽고 이해의 시간을 가져야 겠네요. 좋은 글입니다 다른말 없이 추천드립니다 ::
  • ?
    새벽바람 2011.12.29 17:29
    픽업 도 픽업이지만 자기자신을 알아갈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시는것같아. 많은분들이 보셔야 될글이라고 생각 되네요
  • ?
    하울 2011.12.29 17:30
    감사합니다. ^^
  • ?
    아티스트 2011.12.31 00:10
    두번 정독하고 댓글다네요 역시 픽업만이아닌 자기자신에대해 알고 자신에대한 믿음 노력 관리 등이 결국 픽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핸폰이라 추천이안되네요 곧 컴터로추천ㄱㄱ
  • ?
    하울 2012.01.02 12:07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BePositive 2012.01.02 21:53
    잘 읽고 갑니다.
  • ?
    하울 2012.01.02 22:20
    ^^
  • ?
    별명 2012.01.29 12:20
    하울님을 알게되어서 좋네요
  • ?
    별명 2012.01.29 12:20
    개인블로그에 올리셔도될거같은데 ㅎㅎ
  • ?
    하울 2012.01.29 19:06
    그렇군요. ㅎㅎ
  • ?
    실비아 2012.09.12 11:04
    지금 읽엇는데도 정말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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