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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son Ⅲ -

地上崔强 의 수컷 11  

 

 

 

[ 타임스퀘어&지하철 로드 성공! G [HB8] ]

 

 

 

 

 

 

 

 

 

지난번 어프로치 모습을 찍어 놓은 동영상을 봤다.

더원과 그 동영상을 보며 장단점을 분석 한뒤 개선을 점을 짚어 보았다.

그리고 몇가지 팁을 배웠다.  

 

그리고 그것을 적용하기 위해 코엑스로 나갔다.

 

시작하기전 간단하게 주의할점을 되짚어봤다.

 

["얼마나 많이 하느냐 보다 많이 하면서도 잘못됬점을 재대로 수정하는것이 중요하다!"]

 

코엑스 로드가 끝난후 2개정도만 성공했다.

 

더원이 옆에서 칭찬한마디를 해줬다.

 

"바디랭귀지도 그렇고 전보다 많이 나아졌어요."

 

["후. 좀더 발전해야겠다."]

 

집으로 가는길 지하철에서  천일형과 법사동생 나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데.

 

저쪽에서 빛이 나는 여성이 지나갔다.

 

끝내주는 몸매에 하늘거리는 오피스룩 지적이면서도 이쁘장한 외모다.

 

 

어프로치 하기로 했으나 다들 용기를 내지 못하는 몇십초 간의 타이밍이 있었다.

 

"그럼 짬순으로 간다."

 

픽업을 접한지 가장 오래된 내가 그녀에게 다가갔다.

 

 

" 느낌이 좋으셔서 어떤분인지 알고 싶네요" 

 

 

그녀는 살짝 당황하면서 동공이 커졌고 미소를 지었다.

 

"아.."

 

"아.. 일본.. 혼혈이세요??"  

 

 

"그런말 자주 듣는편이에요"

"요앞에서 바게뜨빵 사시던데. 일끝나고 집에 가는 중이세요?"

 

그녀가 웃으며 대답했다.

 

"네. 일끝나고 집에 가는중이에요"

 

나는 그녀를 보고 살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아.. 눈 쪽.."

 

여자가 당황했다.

 

"네?"

 

그녀의 눈쪽을 가르켰다.

 

"화장 번졌어요."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비가 오는 위쪽을 가르켰다.

 

"비와서 그런가봐요"

 

그녀는 피곤했는지 살짝 다크서클이 내려와 있었다. 이것을 화장 번진것으로 풀어낸것이다.

 

그녀와 번호를 교환하고 몇마디 더 나눈뒤 해어졌다.  

 

비언어적인것과 언어적인것 모두 ioi를 받은것 같다.

 

 

 

일행에게 가서  피드백을 받았는데 바디랭귀지나 여러가지 부분 모두 좋았다는 평을 들었다 

 

솔직히 그전까지는 상상도 못했던 오피스 스타일의 아름다운 여성에게 번호와 ioi를 받은터라 기분이 묘했다.

 

 

HB6이상의 여성에게서 IOI를 받기로한 목표가 이렇게 빨리 이뤄질줄은 몰랐다.

 

 

법사도 자극을 받았는지 머리도 엉망이고 옷도 대충입고 있었는데 어느세 아름다운 여성과 의자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짧은 시간에 둘은 가까워 졌고 번호를 받았다. 그후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무슨 할말이 그렇게 많은지 계속 대화를 했다.

 

 

그라비아(절친)과 약속이 있어 집으로 갔다. 맛나는 프라이드 치킨을 먹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져있는데

그라비아가 말했다.

 

"그러면 아까 그여자 에게 문자 왔어?"

 

"아직 안왔는데 나는 한번 받았다 하면 플레이크는 안나"

 

그라비아가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근대 왜 안와"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아.. 이럴리가 없는데.. 왜 안오지.. 이럴리가 없는데.."]

 

 

 

 

10분뒤..

 

12시 45분!!  문자가왔다.   

 

"아씨.. 그러면 그렇지!!!!"

 

 

문자가 오고 안오는것에 영향받은게 부끄러워졌다.

 

 

 

 

 

 

[2011년 7월 - 26세 픽업입문후 2년 8개월]

 

 

 

--------------------------------------------------------------------------------------------------------

 

 

 

 

 

 

 

[특별부록] HB기준의 진화 !  

 

 HB에 대하여

 

핫버디 라는 표현이 있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표현이긴 하나. 여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음을 알았다.

 

첫째로 기준이 재각각이다.

 

이런경우가 있었다 어떤 남자가  지나가는 여자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야.. 8점이야.."

 

" 무슨 헛소리야. 5점이지 무슨 8점이야"

 

둘은 자존심 싸움이 붙기 시작했다. 한쪽은 난 눈이 높다라는 우월감을 갖었고. 다른한쪽은 그것에 대해 불쾌해 했다.

 

어떤사람은 육덕이 높은 기준이고 어떤사람은 날씬한것이 높은기준이다.

 

기존의 HB 기준은 혼란을 야기 시키기만 할뿐이다. 이러느니 차라리 이쁘다 혹은 엄청이쁘다 이렇게 표현하는게

혼란을 줄일것이다.

 

그렇다면 객관적인 기준을 제시 할수는 없을까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오랜 연구 끝에 그기준을 알아냈다.

 

4이하: 비호감 외모

5: 사람이라고만 느껴질 평범한 여자

6: 여성미를 갖춘여자

7: 김태희 처럼 얼굴의 비율이 딱딱 맞는 완벽 미인형 얼굴 (몸매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8. 6의 얼굴에 섹시한 몸매를 갖춘 여성

9. 7의 얼굴에 섹시한 몸매를 갖춘 여성  

 

비호감 -> 평범 -> 이쁘장한 외모-> 몸매는 상관없고 얼짱 -> 이쁘장한 외모에 몸매까지 좋은 여자 ->얼짱에 몸매까지 좋은여자

 

이런식으로 객관화 시켰다.

 

 

2. 서열의 혼란과 건전성 문제  

 

과연 외모의 기준을 일렬로 세우는것이 올바른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예를들어 이쁘장한 외모의 6 같은 경우가 그렇다 이번에 어프로치 한 여성은 키도 크고 몸매도 날씬하고 스타일이 좋으며

오피스 느낌에 예쁜 외모를 지녔다  다른 사람이 생각나는대로 점수를 말했으면 7이 될수도 있고 8이라고 말할수 있었다.

 

그렇게 치면 김태희와 손담비가 강지영이나 설리, 아이유보다 이쁘다는게 되는데 좀 애매하다.

 

또한 외모를 기준으로 일렬로 세우는것에 대해 대중의 이미지는 부정적이고 건전성 부분에서 지탄을 받는다.

 

그리하여

 

9

8

7

6

5

의 수직적 기준에서 수평적 기준으로 바꿨다.

 

H [HB5] P [HB6] C [HB7] G[HB8] B [HB9] S[HB10]

 

예를들어 G 는 얼굴이 이쁘고 몸매도 끝내주지만 성형학적으로 딱 떨어지는 미인형이라기 보다

자연미인형 얼굴이다. 

 

C 은 클레오파트라 처럼 신비롭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몸매가 별로며 통통하다 (실제로 있었던 경우 입니다 ^^)

 

 

 

 

3. 여자의 HB를 생각하는 순간 당신의 가치가 내려갈 일만 남았다.

 

 상대방을 HB8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당신의 심리적 가치는 내려가 버린다. 왜냐하면 당신의 잠재의식 깊은곳에서

 자기 자신을 8점짜리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모든 여자는 그냥 다같은 여자다. 좋은 남자 만나고 싶은 마음은 똑같고 안좋은거 먹으면 맛없고 좋은거 먹으면

맛있다.

 

내가치가 높다는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실제로 6점이든 8점이든 똑같은 여자가 되지만

저여자는 HB8이야 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보면 정말 8이된다.

 

확률적으로 이런경우는 이렇더라 라는 확률적 정의는 있을지도 실제로 대해보면 여자들 마다 다 다르다.

 

그야말로 여성의 분류와 기준은 필드레포트에서 읽는이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올리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여러분들도 집에와서 글을 작성할때만 그여자의 외모가 내가 보기에 이정도였지 기억해내서 적기를 바란다.

 

이것조차 안좋은 영향을 주는것 같으면 적지마라.  

 

----------------------------------------------------------------------------------------------------------------

여성의 분류  [모든 여성은 자기관리와 내면적 가치에 의해 결정된다, 이 기준은 수직구조가 아닌 수평구조다]

 

 

      (구 hb4)-> L : 비호감의 외모로써 상대방에게 유쾌하지 않은 기분을 주는 여성  

 

                           lazy mind : 나태한 마음

  

                         

 

       (구 hb5) -> H성적 매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여성

            

                           humane : 인간적인

 

 

       (구 hb6) -> P : 여성미를 가꿔 나가며 호감형 인상을 갖은 여성

 

                           pretty : 예쁜, 귀여운 

                          

      (구 hb7) ->  C몸매는 특출나지 않지만 조각같이 이목구비가 뚜렸한 얼굴 (성형여부 관계 없음) 

                          

                         clear-cut features : 조각같은 얼굴

 

 

      (구 hb8) ->  G : 예쁜 (pretty) 얼굴에 뛰어난 몸매를 갖춘 여성

 

                         glamorous : 매력이 넘치는

 

   

      (구 hb9) ->  B : C의 얼굴과 P의 몸매를 갖춘 여성   

 

                         beautiful : 아름다운  

 

   

   (구 hb10) -> SS(더블에스) : B 여성중 특수한 매력적 조건을 여성으로 특수한 몸매,특수한 비율,연예인,아티스트, 등등  

                                      S : 외모와 관계없이 연예인,아티스트, 제벌2세 ,유명 운동선수 등등..  

 

 

 

-----------------------------------------------------------------------------------------------------------------

 

 

[표기법]

 

여성의 유형 EX) C or G

 

두근 거리는 나의 감정이나 선호나는 기준 EX) 1 or 8

 

 

B1 

 

해설: 외모는 B이지만 그녀에 대한 내 기준과 마음은 1점

 

 

 

 

 C8

 

해설: 외모는 C 이지만 내마음이나 기준은 8점

 

여성의 내면적 가치를 최우선해서 본다 앞부분은 서열이 아닌 유형 뒷부분은 나의 감정일 뿐이기에

그녀에 대한 내 감정의 묘사이다. 즉 서열화, 상품화 하지 않으면서 내마음을 글로 표현할수 있다.  

 

 

 

 

 

  • ?
    마르시아노 2011.12.12 12:37
    hb등급을 이런식으로 나눌수가있군요
    그리고 8이라고 인정하는순간 못간다라..
    많은것을 깨닫게해주네요
    늘글잘읽고있습니다 하울님:)
  • ?
    하울 2011.12.12 12:59
    고정관념은 발전을 저해하죠 ^^ 애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르시아노님~
  • ?
    타로 2011.12.12 16:59
    전 제가
  • ?
    폭풍 2011.12.21 17:52
    ㅎㅎ 잘 읽고 있습니다. 요새는 정말 최근의 이야기이군요. ㅎ 계속 열심히 하고 계신것 같네요.

    하울님은 근성의 사나이라고 모 트레이너에게도 익히 들었습니다. ㅎ
  • ?
    하울 2011.12.21 20:31
    어떤 트레이너인지 궁금하네요.ㅎㅎ 아직 멀었습니다. 근성을 더 키워야 겠습니다. ^^
  • ?
    미카 2012.01.07 21:05
    죄송하지만 崔가 아니라 最아닌가요? ㅎㅎ
  • ?
    하울 2012.01.07 22:24
    높을 최로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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