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날겸 홍대에 갔습니다
같이온 친구 1명과 최유 군이 함깨 하였구요
로드 최초로 인다이렉트 오프너를 써봤습니다
앉아있는 2set 통통하고 짧게 컷트머리한 남성삘 hb에게 접근
저기요 한가지 물어 볼것이 있는대요
친구가 침대밑에 .... 중략
어떻게 말해야 되나요?
남성삘hb: 푸훗... 살짝 웃음 터진 다음에.. "사랑한해서 그런거라고 말하라 하세요"
하울:아 그렇게 말하라고 하면 되겠군요
자 이제 ;;; 트렌지셔닝... 시작..꿀꺽... 뭐라그러지..아아..
그렇다 책에서본 상황오프너...연계..
머리가 스타일있는대요?ㅎ
여자둘 표정 굳어지기 시작
어쩔수 없다.. 이럴때의 명약은 하이래밸 에너지..
좀더 에너지를 올리고 미소를 넣는다..
칭찬을 했으니까.. 이번엔 네그
싸움 잘하시죠 ~ 주먹으로 엑션 취함
홍대엔 무슨 일로 왔나요?
남성삘hb: 놀러 왔어요..
반대편에 있던 hb6이 이쪽을 보았으나 별다른 관심을 던지지는 않고 있다.
아..;; 인다이렉트 AA발동
망가지기 전에 빠져 나오자..
더 말할수 있었으나 또 일찍 바져 버렸습니다
"그럼 재밌게 노세요~"
끝
이후 친구와 대화 중 이것을 들었는지 (-ㅁ-앞으로는 조용히 말해야 겠습니다 , 미풍양속을 해치지 않기위해)
KPUA 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말을 걸어 오시는군요..
대화좀 나눴구요 그분은 다이렉트로 무한들이대기 하시는 중이였습니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
예전에 EH메소드를 읽어 보았을때는 무슨 만화인가.. 소설인가.. 외국실정인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필드좀 돌아다니고 마스터킬님에게 인다이렉트의 기본을 배우고 나니
그제서야 어떤건지 눈에 들어 오기 시작합니다
기능적 오프너 ,의견뭍기 오프너,상황오프너,NO 오프너 등등 그것의 용도와 방법등등을 알게 되었죠...
사실 이 당시 준비된 오프너 들이 없었습니다
이제 여러곳을 돌며 오프너를 수집하여 마구잡이로 사용해 봐야 겠내요
그리고 의외로 앉아있거나 벽쪽에 있는 SET이 없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이동하는 셋이 많은데 잡아놓고 인다이렉트는 무리더군요
혹시 회원님들중에 이동하고 있는 2SET에게 인다이렉트 쓸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쇼핑몰 CEO알고 있긴한대 벽쪽으로 몰아 세우거나 앉아 있는게 아닌 이상 대로변에서는 더 진행 하기가 힘들더군요
(최유가 하는걸로 봐서는)
현재 이동셋은 그냥 다이렉트로 들어가 바디랭귀지와 또박 또박 말하는 연습 자연스러운 에너지 조절 등의 용도로
사용할것입니다 , 대량 어프로치 이다 보니 진심이 담겨있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AFC분들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어떻게 거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프너 부터 연구해보시고 여러사람을 대상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