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러가지 이론을 배우고 픽업에 대한 그림을 그리느라 실질적인 발전이 거의 없었습니다
기존 mm을 기반으로 한 픽업카페들, 고수와의 만남
최면가 바람사랑님에게 1년동안 배우며 코드 커넥셔너 과정을 이수
결정적인 만남은 국내파 최고수 제비 이신 저희 사부님을 모시게 된것이구요
이로써 건물 설계도의 80%를 확보 했습니다 나머지는 공사중에 차차 모을 것입니다
2009년도 초반 aa극복, 어떠한 상황에서도 센터링을 유지하기, 아이컨택 하는법을 알게된이후 정체 상태였습니다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땅파서 기초 세우고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1층을 올릴것입니다
키포인트는 하는것이 아니라 되는것이다
1. 컨샙잡기
케릭터가 래밸 7까지 오르면 이제 전직을 해야 합니다
저마다의 취향,특기별로 컨샙을 잡는대요..
케릭터의 전체적인 구상을 끝냈고 성격,특징,장점 등등을 만들었습니다
한번에 다 변할수 없기 때문에 한줄씩 도입하고 완료 되면 다음것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1.실드가 해제 되었으며 생기(프라나)가 넘치는 듯한 남자 (타겟녀만 실드가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도 실드가 있습니다)
벤치 마킹 대상으로 책방 여점원을 보았고 실드가 없다는게 이런느낌이구나 라는것을 알게 되었죠
언어적인 면에 있어서는 스패로우의 방식을 도입하여 풍부한 단어 사용과 체감각 적인 말을 사용할것입니다
2.인다이렉트 오프너
픽업을 배웠다는 사람이 군중속에 섞여있는 타겟녀를 발견했을때 픽업 수련생의 체면상 호구 조사 하기는 뭐하고
가서 말을 걸자니 할말은 없어서 그냥 보내버리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스나이핑을 위한 첫번째는 오프너가 되겠죠
인다이렉트는 로드뿐만아니라 소샬 등등.. 그 어느곳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3. 클럽댄스 배우기
클럽에 왔으면 기본이 되는것이 춤 입니다 추다보면 는다는데 확실히 저는 몸치 였나 봅니다
스스로도 이제는 괜찮지 않나 생각해보지면 현실은 시궁창.. 손발이 오그라 들고 있습니다
예전 3개월 동안 배운것으로는 부족하였으며 1주일에 한번씩 클럽댄스를 배우러 홍대에 갈것입니다
4.유머
아무래도 유머기능 이거 꼭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말할때마다 어떻게 하면 웃음포인트를 잡을지 항상 염두해 두어야겠고 모니터링을 좀더 심도 있게 해야겠습니다
하늘길님이 요즘 유머 연구하시는대 같이 공유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외에 이미지 메이킹이나 기본적인 것들은 계속 진행됩니다
아마 1층 공사는 3개월정도 걸릴것으로 에상되며 내년 1월이나 2월쯤에 끝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