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 허덕이는 난민 플레이어 하울

어쩌다 난민이 되었을까.. 

난민이된 진정한 이유는 모른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표면적 이유는 특별한 장점이 없고 정리가 어려울정도로 단점이 너무 많기 때문일것이다

이유는 이쯤 해두고  pua 월드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pua 월드에는 세가지 종류의 생물이 산다

생물 그리고 포켓몬 과 인간

생물: 자연을 이루는 동물이나 벌래 식물 기타등등...

포켓몬: 18세 ~ 35세 까지의 미혼인 여자

인간: 그외의 모든 사람

여기서 생물은 제외 해버리자...

포켓몬 vs 인간

인간들은 자신의 조건이나 스펙 또는 와꾸로 우연히 포켓몬을 소유하게 되고 우연히 잃어 버리기도 한다

타고난 조건이 제일 중요하며

잘난놈은  많은 포켓몬을 소유하며 행복을 누리고 못난놈은 평생 못나게 살아간다..

소수의 잘난남자가 많은 포켓몬을 소유하여 상대적으로 못난남자는 더욱 불리해지며

소수의 잘난남자를 거치지 않은 자연산 포켓몬들이 주위에 깔려있다고 하더라도

못난남자는 포켓몬을 얻을수 없다. 결국 조건이 좋으나 나쁘나 못난놈은 포켓몬을 갖기 힘들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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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인간은 포켓몬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서 만 신경을 쓰며

일이나 미래에 대해서만 투자를 한다.. 그러나

난 중요한 나의 일만 신경쓸꺼야 라고 말하며 한편으로  

밤에 잘때마다 포켓몬을 생각하고 포켓몬이 없을때는 외로워서 실제 생활에 악영향을 받는

이중적 삶을 살고 있다 .

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랑을 먹고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 포켓몬이 없이는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없다

한편 포켓몬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주목하고 포켓몬들을 수집하는 플레이어들이 있었느니

이들은 양적인 확보와 동시에 질적인 확보도 노리며

포켓몬들을 포획는 삶을 산다

이러한  플레이어들은 일반 사람들 보다 포켓몬을 사냥할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런대 뛰어난 조건의 플레이어들 뿐만 아니라

 일반 양민중  근본적인 포켓몬과의 관계에 대해 깨우치고 변화하고자 일어선 허접 플레이어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이들은 포켓몬 게임에 대해 이해하고 가르칠수 있다는 pua라는 신종 플레이어들의 말을 듣고 희망을 품게된자들로써.

용기만 철철넘치고 허접한 경우가 허다하며 그외에는

이미 뛰어난 소질이 있었는대 자각을 하지 못해 뭍혀있다가 단점이 제거되고 이해력이 늘면서 ]

플레이어로 새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여기 주인공 하울은 전자의 경우로 뛰어난 소질도 없으며

순수하게  pua 기초부터 마무리 공사까지  만들어 내지  않으면 방법이 없는 허접플레이어다..

이제 용기 하나를 갖고 세계최고의 포켓몬 헌터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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