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p시덕션 수업을 들은 하울
1달과정인 자기최면을 들었다..
잠시 최면을 체험해보았는대..
상당히 재미있었다.. 몸의 감각이 느껴지지 않고 심층 내부로 탐험을 하기 시작하는대..
처음이라서 깊은 트렌스에 빠지지는 않았지만 매우 신기했다..
수업이 끝난후 피지컬 트레이닝이라고 트렌스상태에서 느꼈던 기분을 실제로 체험해보는것을 했다..
건물 밖으로 나와 그기분을 갖고 어프로치 시작
오.... 눈앞에 보이는 8점.. 아니 나에게 있어선 9점으로 보였다..
큰키;;; 나보다도 큰 느낌.. ;;
인형같이 작은 얼굴 꺠끗한 피부 큰눈..ㄷㄷㄷㄷㄷㄷ;;;
예전 같았으면 고hb를 상대로 어프로치는 어림도 없었다.. 시작부터 주늑드는 느낌 망설임.. 곧 포기..ㅠ.ㅠ.
전에 쓴글이 기억났다..
클라우드를 보며 한가지 중요한 마인드셋을 알게되었고.. 그것으로 가상 시뮬레이터를 돌려보니..
실전에서 통한다는 확신이 들었다는 글을.. ㅋㅋ
위에서 뭔가를 보는 두여자
타겟에게 접근..
물속에서 유형하듯이 느린 바디랭귀지로 말함,..
어디 가는 길이였는대요.. 그쪽을 보고 끌려서 말하게 됬어요..
그런대.. 이미 1미터 거리에 들어왔을때 무엇인가를 감지한듯한 8점
부채 신공도 아닌 고개를 돌리는 신공...;;ㄷㄷㄷ;;;
포스가 엄청났다.. -ㅁ- 이것이 바로 던젼의 보스인다..크흑....
두번째.. 6점 짜리에게 까임..
세번째 5 set!!! 에게 접근,...
가장 어려보이는 타겟 선택(반응보기위해)
접근은 전부 1set 에게 다이렉트.. 성공의 목적보다 실험의 목적이 강했다..
어프로치 하는것을 발견 공격들어오는 알파우먼
얼굴보니가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거 같은대.. 이건아닌대요..
하울: 그런가요.. 아닌거 같은대.. 웃으며 빠짐..
최면이 효과는 좀있는것 같다..
어프로치 들어갈때 호수처럼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다..
덕분에;; 미소빨이 약했지만.. =ㅁ= 어프로치 할때 평온하다는건 좀 이상한 느낌..ㅎㅎ;;;
친구의 피드백:처음 어프로치가 여유있고 제일 좋아보였으나
다음것부터는 좀 니디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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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8시간동안 레카수업을 듣고나서
밖으로 나왔다.
kpua에서 활동하고 지금은 픽업계에 관심을 갖는 한 분이
집으로 내려가야 한다며 먼저 빠지게 되었다.
그 런대;;;
아... 집이 멀어서 폰따봐야 의미가 있으까라고 말한뒤
피업을 해야겠다..라는것이 아니라
편의점에서 빵을 사먹듯..
젼혀 상황이 아니였는대도 불구하고
바로 들어가서 어프로치..
여유있는 표정으로 천천히 말하는 그분...ㅋㅋ
빵은 못사먹었지만 분명 빵사기전에 입맛을 다시는 그표정을 난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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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픈 우리는 음식점으로가 식사를 했다..
배고파서 그런지 막들어간다.. 냠냠..쩝쩝.. ㅎㅎ
주위사람들과의 즐거운 대화...
그곳에서 대화하던중
알버신에게 큰 것을 얻었다..
모든 픽업상황은 전투다..
눈을 크게뜨고 상황을 파악하고 여자를 파악하고
주먹이 날라오는걸 잘 보며 요리 조리 피해야한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준비한대로 들어갔다..
아;;; 난 실력이 부족한가봐~~~
이런 마인드로는 100날 해봐야 늘지 않는다
그리고 재미있고 활기찬 알버신의 성격,..
그것을 보고 퍼뜩 느낌이 들어 사람들에게 말했다
하율:흠... 저의 롤모델은 페트릭 제인인대.. 그이전에 알버신을 롤모델로 funny 함을 먼저 찾아야겠군요.
페트릭 제인에 앞서 유머는 필수이다
알버신 롤모델은 농담이고;;ㅎ..
재미있는 유럽소년의 이미지를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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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로 나오자 마자
픽업들어가는 알버트...
오오..감탄사를 내뱉는 사람들...
재기발랄한 와꾸와 에너지.. 상황을 압도하는 유머러스...
마치 스파링을 하듯.. 계속 어프로치를 들어가는 알버신...
나중에는 건물 앞에 있는 여자에게 뛰어들어가서
건물안으로 훅~~~ 밀어 넣는다;;;;
바키에서 나오는 한마유지로가 눈깜짝할사이에 날라서 하이킥을 먹이는 장면과 겹쳐보였다;;;
동체시력이 느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천천히 이야기하다 설득해서 들어간게 아니라..
그냥 잡아체간걸로 보였다 독수리가 쥐낚아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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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사실 건대 어프로치 들어가봐야 얻을건 없었다..
무작정 다이렉트라...;;;
소득없는 어프로치를 왜할까라고 생각하며
있었지만 뭔가는 얻어가야겠다는 생각에 딜레마에 빠졌다..
레카행님.. 어프로치 해볼까요.. 뭐를 얻을수 있을까요.. 상황이 좀 그런대..
레카행님:뭐 건대 상황 뻔한거 아닌가요...여긴 그냥 들어가는대죠... 자신감있게 한번 해보세요
흐음.... 그렇군;;; 건대는 헌터들의 천국;;; 너무나 많아서;; 여자들도 이미 다 예상하는그곳..
내가 얻을것은 자신감이구나..
고고!!!
1타 개까임..
까인후 사람들 있는곳으로 돌아옴...
알버트가.. 자세를 보여주며..맨트를 알려줌...
저기여~^^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대요..
타겟녀: 먼대요?
알버신 손을 귓말하듯하 입에다 댄다음
여자 귀에자 대고 (^^ 전화번호여)
오오~~~
과감하고 퍼니한.. 우리들은 모두 웃을수 밖에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흐흐.. 그럼 함 체험해 볼까요~~~
거리로 나가 타겟 물색후.. 나보다 키커 보이는 2set 발견
하울: 저기여~^^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대요..
타겟녀: 먼대요?
손을 귓말하듯하 입에다 댄다음
여자 귀에자 대고 (^^ 전화번호여)
여자:남자친구 있는어요..
하울:계속 같이 걸어가며 뭔가 애드립을 치려했지만 아무것도 생각안남;;;
여자는 뭔말하나 말이라도 들어볼까하다가.. 맨트가 끊기자 거기서 끝남..
하울: 잘사귀시세요~~ 손을 흔들며 웃으며 보냄
맨트는 똑같이 했고.. 미소도 지었으나..
움직임에서 자신감이 부족하고 동선이 틀렸슴...
결국 까임;;ㅋㅋㅋㅋㅋ
머리를 긁적이며 무리로 돌아왔다..ㅎ
잘했다고 위로해주는 우리의 동료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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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 통해 어프로치에대해 매우중요한 개념을 세우게 되었다
다이렉트 어프로치에서 얻을점
와꾸test!!!,단시간에 여자를 장악할수 있는 카리스마,아우라!!!
여러분들은 자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남들에게 물어보기도하는대
예의상좋게 답변해주죠...계속해서 자신이 어떤외모를 갖고있는지 정확한 인식아 안된체
자신만의 왕자병속으로 빠집니다..
거리를 나가 어프로치 해보세요.. 자신의 와꾸 현주소를 정확하게 알수있습니다..
단 자신감있게 미소를 지어서 접근하면 정확하게 나오져..
피부시술을 받거나 ,집에서 관리,헬스하여 몸을 만들거나 옷을 사서 스타일을 버전업시켜
자신의 hb를 늘립시다!!!
내가 5라고 생각하는대 남들이 3이라고 하면 그걸 인정하고
그래 두고봐라..이를악물며 업그레이드 하는겁니다..
그리고 .. 물량이 많은 사냥터에서 이미 사냥의 계획을 알고있는 밤 여자를 상대로 말합니다..
저기요 어디가는길이였는대 그쪽을 보고 끌려서요
친해질수있을까요? 폰 내밉니다!!
그리고 여자의 표정을 봅니다...
당신이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미소를 지으며 접근했을때
여자의 표정이 당신의 와꾸 성적표입니다
초다이렉트 어프로치는 역시 클라우드식이 정답이였습니다..
그외에 다이렉트 상태에서 유머를 넣는다던지
반다이렉트를 쓰던지 인다이렉트를 쓰던지 자유지만...
저같은경우
헌터에 대해 개념이 확실히 잡힌 밤문화 여자들을 상대로는
그냥 초다이렉트 쓰겠습니다
그것으로
와꾸업에대한 성적표와~ 아우라+ 자신감 을 얻겠습니다
7번 연속 패배의 지독한 슬럼프
근대 왜 기분은 좋져?ㅋㅋ..이제야 헌팅에대한 개념이 잡혀가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