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실전보다는 각종 세미나를 듣느라 잠수의 기간이 늘었습니다..
그동안 정리된생각은
픽업필드 뿐만아니라 소샬 필드는 매우 중요한곳이며
내공을 키우기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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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샬 필드 교회 사교 모임
예배 모임이 아니라 친목모임을 많이 하는 편인대요
그때마다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거나 기존에 어느정도 친했던 여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
필드에서 열씸히 픽업 기술을 연습해보는 하울
그런대 이건머;; 가만 생각해보니 픽업이전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너게임
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즐겁고 자연스러우며
내가 하고싶은 말을 그냥 할수있는 마음가짐 이였습니다..
그때가 오전이였는대
하이래밸에너지로 올려 놓고 최대한 편한 마음가짐으로 사람들을 대했습니다..
물론 기본 대화법이 구려 뭣도 진행이 안됬지만...
본인이 편안하지 않은 상태에서 뭘하겠습니까..
부자연스러운 냄세는 여자들의 개코에 의해 다 탐지 됩니다...
어떤 노총각 분이 얼마나 눈물 겹게 노력했는지... 막 상대방에게 네그 날리며
예전에는 신개념이였으나 요즘 남자들에겐 정석이된 태크로
여자와 대화를 나눕니다..
머 대화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진행한것 같습니다만...
잘 나가더니.. 유머 부분에 있어서 감떨어지는 유머를 구사하여 자폭하고 맙니다..
그런대 자폭하기에 앞서 남자인 내가 봐도 .. 뭔가 낌새가 이상한 느낌이 들정도로
준비된 느낌이 났습니다..
이너게임에는 여러가지 개념이 있지만
실전에서는 편안하고 높은 에너지에 즐거운 마음으로 필드에 임해야 할것입니다..
outer game
이날은 오후에도 모임이 있어 참여했습니다..
편안한 에너지 래밸로 있었지만.. 기본적인 대화가 안되 아무것도 진행할수 없었습니다..
이미 알던 사이의 여자들에게 정형화된 패턴을 했을때 부자연스러울수 있고
오프닝을 하더라도 기본 대화 를 이어가지 못하면 병신되죠...
언어의 심각한 결여..
어디서 부터 고쳐야 될지 감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 스승님께 물어 보아 기본 대화의 원리를 얻었습니다
간략한 내용은 리엑션을 잘 취해주고 여자가 말하는 내용을 잘 듣다가
중요한 단어를 이용하여 대화를 이어가는것입니다.
오프닝 단계에서는 여자에게 관심을 기울여 상황적인것으로 시작하며
여러가지 다른 이야기들과 연계시켜 너무 일상적인 느낌을 피하는것입니다
중요한건 여자가 원하는 종류의 대화로 재미있게 말하는것이죠..
또한가지.. 유머가 빠질수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상황이라면 무조껀 유머를 쳐야 래포형성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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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본 대화법 실전에 적용후 피드백
2. 유머, 대화 기술 연습 -->각종 예능 프로 모니터링과 라디오 를 들으며 연습한다..
3.보이스 톤 연습
^^ 이제 아우터 게임이 시작되는군요.. 전쟁입니다~~ 여러분도 힘내시기를~~
아.. 그리고 필드에 안나간지 좀 된거 같습니다.. 감떨어 지겠내요..ㅎ
이번주 금욜날 나가서 단순한 다이렉트가 아닌 최대한 언어를 활용할수 있는것을 목표로
연공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