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을 알게된지 한달
차근 차근 하나씩 알아가며 이것이 뭔지 알기위해 노력했고
두달째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단기간 내에 상상 이상의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5개월째 된 지금...
이론적으로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
3월에 픽업 이론 습득을 줄이고
직접 몸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만큼 단계를 정해서
천천히 습득해 나갔기 때문이지요
그동안 픽업의 대한 열정이 조금씩 사라지기도 했고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가 아닌 인터넷 웹서핑으로 낭비 하게 됩니다...
인터넷 웹서핑..
이거 정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시간이 없습니다
만약 지금이 20살이였다면 전 이단헌트님을 뛰어넘을 자신이 있습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매력을 쌓을 것이며 경험의 시간들이 내공을 무한대로 제공해주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저에겐 그 여유가 없습니다
돈과 성공은 kfc 할아버지 처럼 늙어서 생을 마감하게 되기전이라도 이룰수 있지만
유혹은.. 젊음의 아름다움은... 피고지는 장미꽃처럼. 금세 시들어 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러다 보니 시간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주어진 시간이라도 최고의 효율을 뽑아내어 가능한 목표치까지 걸리는 기간을 줄여야 하는것인대..
웹서핑은 시간을 가장 비효율적으로 낭비하는 대표적인 행동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건대 입구 로드 이후 저는 마치 뭐에 홀려서 시간을 휴지통으로 버리는 웹서핑의 나쁜 습관을 버리고
심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론 밖으로 나온 현실에서의 경험은 새로운 충격을 주었고
차근차근 쌓아 나갔던 이너게임은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지요...
저는 다시 심연속으로 들어가
효율적으로...
나를 돌아보고 ...
픽업이론을 미친듯이 습득하며...
이론을 실전으로 전환해 보겠습니다...
이젠 컴퓨터 보다 다시 책과 친해집니다...
나를 다시 들여다 보겠습니다
심연의 바다 -->명상, 책 , 실제 고수들의 산 경험
저의 픽업의 최종 목표는 여기서 처음 말하는거 같내요..
목표
1년 안으로 일상 생활 범위내 있는 단 한명의 여자에게 남자로써 인정을 받는것입니다..
무엇으로?
픽업의 과학으로...
지금 당장의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죠.
중요한건 실전입니다. 이론은 보강해줄 뿐이죠.
실력을 늘리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실습입니다.
이단님 말씀따라 이론없는 실습은 맨땅에 헤딩이겠지만요.
하울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