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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
2009.05.15 19:47

이제야 알게된 mm

조회 수 986 추천 수 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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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무의식에서 희망하는

 

환상적인 모델 을 만들어

 

내가 그것이 되는것이군요

 

 

 

 

여자가 꿈꾸는  퐌타지적인 케릭터를 만들어 자신에게 뒤집어 씌우는것이지요

외적인것부터 내적인것 까지 

 

 

           일종의 거대한 페르소나 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여자는 그  페르소나를 진짜인양 믿고 구매하여 즐겁게 ^ㅁ^ 사용하는것이지요..

 결국엔 페르소나 조차 내면화되어 자기 자신이 되어버리겠지만요

  • ?
    나쵸 2009.05.15 19:53
    명쾌하네요!!
  • profile
    EthanHunt 2009.05.15 20:23
    MM은, 기본적으로 진화생물학에 이론적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진화를 거듭함에 따라 여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요소들(이것을 어트랙션 스위치라 합니다)이 무의식 속에 프로그래밍되면서 자리잡아왔고, 몇가지 기술들을 정형화된 구조(M3 Model 등)에 따라 사용하면서 S밸류와 R밸류를 가진 것처럼 보이게 상황을 연출하면서 매력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을 일깨워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철학으로 따지자면 상대론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H Method가 기존 픽업이론과 차별화되는 점은 C Value(Core Value)의 개념이 추가되었다는 것이고 이것은 흔들리지 않는 핵심 가치를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흔들리는 감정(변하는 가치)을 다잡기 위해 종교(변하지 않는 가치)에 의지하는 것처럼 '변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 것에 수렴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죠. '자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을 확립함으로써 상대를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것이 EH Method의 핵심입니다. 이러한 핵심을 바탕으로 MM을 비롯한 각종 해외 픽업 이론들을 도구로 활용하죠. 절대론을 중심으로 상대론을 융합하는 개념입니다.
  • profile
    EthanHunt 2009.05.15 20:29
    또한 상대를 끌어들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사랑에 대한 자신만의 비전을 제시하며 상대를 그 비전에 따라 리드하면서 로맨스를 만들어가는 것, 그리고 고통을 통해 서로가 성숙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 ?
    하울 2009.05.15 21:08
    자신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 영향력의 원으로 상대를 끌어들이고
    사랑에 대한 자신만의 비전을 제시하며 그비전에 따라 로맨스를 만들어가는것
    서로간의 다양한 감정을 공유하며 성숙해나가는 것이 이단헌트 메소드의 핵심이군요ㅎ

    기존 mm의 진화 버전으로 생각하면 되겠내요.ㅎ

    그냥 떠오르는 느낌으로 그것이 보여지는 입장에서
    mm 스타일 위에 커리즈마가 발휘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 커리즈마는 상대뿐만 아닌 자신까지 통제함으로
    더 게임에서 나오는 미스터리의 정신적 공황즉 선수가 최종적으로 느끼는 공허함을 상쇄 시킬수 있겠내요

    주도적인 유혹법 이군요.. 이거 단지 유혹법을 넘어서 성공 모델이 될수도 있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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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후 2009.05.16 09:06
    어렵지만 이해가 가긴 가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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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수염 2009.05.16 09:25
    저도 오늘 IMF4판을 완독하고 나서 뭔가 느낌이 오더군요
    물론 체득할 때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자신이 생깁니다
    하울님 체득할 때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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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pleyN 2009.05.24 18:52
    음... 그런뜻이 있군요.....
  • ?
    카우보이 2009.06.25 00:50
    뭔가 이해가 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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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y 2009.07.07 16:40
    내가 변하는게 그게정답이네 ..
  • ?
    젠틀아 2009.07.22 16:29
    페르소나 자체가 자기 자신이 되는 거군요... 페르소나의 내면화.....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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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gl 2009.11.01 19:51
    하는것이 아니라 되는것이다!!
  • ?
    하이킥 2010.11.13 18:37
    잘 읽엇습니다.
  • ?
    성 진 2012.03.23 18:52
    잘 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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