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초에... 얼마전에... 재미있는 직업선택이 하나 화제가 되었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272478

서울과학고다니는 영재가 치대간 사건...

부모님과 협의후에 연세대 치대로 진로를 정했다는 말로 봐서...

부모님이 과학자보다 치과의사가 안정적이라고 애를 보냈겠죠?

근데... 그 생각이 과연 맞는 생각일까요? 제가 볼땐 비젼없는데요.

제가 만든 치과시크릿 어플에 나온 내용을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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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잡스는 덴티스트계의 스티브잡스를 꿈꾸는 저의 온라인 네임으로...

앞으로 다음 아고라에서 논객으로서 본격활동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런 영재를 키운 부모님이... 보건복지부 통계연보도 검색안해보고 치대를 보내는 결정을 내리다니...

별로 영리해 보이지 않네요.

서울대 체대를 다닌다고 야구를 잘하는게 아니듯이...

연세대 치대를 다니는 것과 치과의사로서의 손기술은 전혀 별개의 문제랍니다.

치과의사는 국가고시를 합격하고나서부터는 손기술과 담력싸움이지... 머리싸움이 아니죠.

야구는 이론이 아니라 몸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듯이...

더군다나 이런 영재들은 단순반복작업에 얼마나 흥미를 느낄 수 있고 인생이 재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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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생각이나 정보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자기가 가진 생각을 바꿀 줄 모르는 자가 바로 21세기의 문맹입니다.

앨빈토플러가 그랬죠. 21세기의 문맹은 글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과거의 지식을 버리고,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

세상사람들은 미래를 볼 줄 모릅니다.

당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현실창조자"세미나에서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