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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과시크릿"프로젝트에 제 인생을 걸었습니다.

 

얼마전 상표등록하였습니다. 내년에나 등록완료되겠지요. 어플은 올해 상반기내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 지금 혼자 토요일밤에 궁상맞게 치과에 혼자 남아서 치과용어플개발중입니다.

 

요즘처럼 혼자서 힘들게 작업할때 여친이 있었으면 정말 힘이 날텐데...

요즘은 일과 사랑에서 일은 잘 되가고 있는데... 사랑영역이 문제네요.

 

이 어플이 출시되면 한국치과계를 넘어 세계치과계에 엄청난 파장이 나타날 것입니다.

목표는 국내사용자수500만명에 해외사용자수500만명해서 1000만명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국내사용자500만명만 확보하면...

치과진료수익의 수십배에 해당하는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2. 어플개발비와 기간이 생각보다는 크더군요.

 

어플제작회사만났는데... 제 아이디어로 인원5명을 2달간투입하여 2500만원이 든다고 하더군요.

견적보고 디자이너2명을 한명으로 줄여서 개발비를 2000만원으로 줄이자고 요구했습니다.

 

www.best2875.com에 보시면 "치과시크릿"란에 어플개발을 위한 자료가 정리중입니다.

[자료는 비공개중이나 기타 다른 게시판통해서 뭘할려는지는 감잡으실듯...]

 

제가 50%인 1000만원을 투자하고 제작사가 50%를 투자하고,

수익배분은 7:3으로 나누자고 제안한 상태입니다.

 

왜냐면 제가 컨텐츠를 제작편집을 다하고, 제작사는 단지 메뉴구성해서 실어주는 정도만 하지

알고리즘이나 복잡한 프로그래밍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거의 전자책같은 개념입니다.

 

애플의 itunes도 1달러로 mp3 1곡팔때 음반사가 7 애플이 3을 가지는 구조를 본딴거죠.

컨텐츠제공자인 제가 7 배급자인 제작회사가 3 을 가져가려구요.

 

개발비와 수익배분이 적절한지 누구 아시는분???

 

3. 세상을 살다보니 맘에 들지 않는게 많아서 제가 직접 세상에 개입하여 바꾸어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치과의사생활10년째인데... 정말 엄청난 모순과 부조리속에서 환자는 환자대로 고통받고

의사는 의사대로 고통받고 있고... 양쪽 모두 안타깝더군요.

 

보험치료비... 신경치료비같은걸 국가가 원가이하의 저가로 책정해놓으니 의사들은 해봤자 손해가 막심하니

자연치아를 빼는 쪽으로 임플란트많이 하는쪽으로 치료계획이 유도가 되고 환자는 그걸로 고통받고...

 

4.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세상을 바꾸어버리세요.

 

예전에는 왜 우리사회는 이모양일까 고민했는데...

고민하지말고 스스로 힘과 능력을 키워서 바꾸어버려야겠다고 저는 사상의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집이 정리가 안되있으면 그 안에 사는 사람만이 바꿀 수 있듯이...

사회가 맘에 안들면 그 사회에 사는 개인이 그 사회를 바꾸어야지요.

 

나도 사회의 일원이니 내가 사회를 욕하면 나를 욕하는 것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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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미친 사람들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다. -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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