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707
조회 수 675 추천 수 1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07이 볼 때는 "의식이 깨어난 자"만이 크게 성공하여 지구촌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1월 14일 토요일 2회 707세미나의 2장의 주제는 "의식이 깨어난 자만이 크게 성공할 수 있다."이다.

 

왜냐하면 지구문명전체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되려면 기존패러다임이나 수준을 넘어서야 하기 때문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이 깨어있어야 기존의 것들보다 더 나은 가치를 창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미나때... 의식의 깨어난 상태를 설명해주는 22분짜리 동영상을 보여줄 것이다. [인도사람의 강연 기억나시죠? ㅎㅎ]

좀 내용이 난해하긴 하지만, 이번에는 충분한 사전 설명과 사후 설명을 통해 이해력을 높일 것이다.

 

사실상 "의식의 깨어남"의 경지에 오른 자는 자신의 원하는 바를 쉽게 달성할 길이 열리게 된다.

필요한 모든 정보와 방법을 다 알게 되니까...

 

여기서 다 안다는 것은 굳이 어떤 책이나 정보를 접하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문제해결력이 늘어난다는 것과[마치 내추럴들이 픽업기술을 배우지않고도 대략 목표달성하는 것처럼] 꼭 필요시에는 꼭 맞는 적절한 세미나나 정보를 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박진영은 의식이 깨어난 자이다. 춤이야 원래 타고난 거라고 하지만...

작곡능력은 본인이 노력하여 이번 생에 이룩한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ports.donga.com/3/all/20080307/5101932/1

우리나라 어떤 작곡가도 빌보드탑텐곡을 작곡하진 못했다.

 

http://hanulsoblog.com/50074586605

우리나라 어떤 기획사도 소속가수를 빌보드100위안에 들지 못했다. 아니 도전할 엄두도 못 냈다.

30년만에 아시아 최초로 빌보드100위진입하여 76위에 랭크시킴

 

이쯤되면... 구도자들 사이에서도 박진영을 "의식이 깨어난 자"라고 인정한다.

먼저 "의식의 깨어남"을 어느 정도 경험한 박진영씨의 이야기를 읽어보시길...

 

=============================================================================

 

사람들이 나에게 종교가 뭐냐고 물어보면 나는 무교라고 말한다.
나는 원래는 기독교인이었다(지금도 아버지는 장로님이시고, 어머니는 권사님이시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찾았던 교회에서 나는 열심히 기도했고, 찬송했으며,
성경공부도 빠지지 않았다.
어렸던 나에게 성경은 당연히 신화가 아니라 역사였고,
하나님은 신이 아니라 실존인물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 안타까워 보였다.
그만큼 기독교는 나의 몸속에 깊숙이 배어 있었다
.

그러던 어느 날, TV에서 본 장면 하나가 나를 이단아로 만들었다.
큰 불상 앞에서 한 부부와 어린 자녀들이 너무나 진지하게 절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 순간 나는 '내가 저 집에서 태어났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랬다면 나는 독실한 불교 신자가 되었을 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렇지 않고 우리 집에서 태어났기에 나는 기독교 신자가 된 것이다.
인생의 가장 중심부에 자리 잡는 종교 문제가 우연에 의해 결정되다니
.

혹 어떤 사람들은 '나는 괜찮아.
난 부모님이 시켜서 믿은 건 아니니까'라고 말할 것이다.
그럼 난 묻고 싶다. 어떻게 해서 믿게 되었냐고.
우연히 성경책을 읽어보고 그 속에 빠져들었다고?
그럼 그때, 그 자리에 성경이 아니라 불경이 놓여 있었다면!
우연히 지나가다 교회를 보고 들어가고 싶었다고?
그럼 그 자리에 교회가 아니라 절이 있었다면!
꿈에 예수님이 나왔다고? 그럼 부처님이 나왔다면!

아무리 말해도 역시 답은 똑같다.
그것은 바로 '운', '우연', 최고로 좋게 말해야 '운명'일 것이다.
나는 그 사실을 견딜 수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우연히, 운명적으로 믿게 되었다는 것...
물론 인생의 모든 것이 다 그런 우연한 계기로 시작되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종교 문제만큼은 그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둑 9단인 이창호 기사가 만약 어렸을 때 장기판을 가지고 놀았다면?
내가 조선 시대에 태어났다면?
이창호씨는 장기 9단, 나는 소리꾼이 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종교에 비해 상당히 이성적인 부분들이다.
즉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고, 하기 싫으면 그만두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의 인생과 세상의 현상들을 설명하는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
종교는 이런 것들과는 달리 내 모든 사고와 판단을 지배한다.
나의 전생, 나의 출생, 나의 가치관, 나의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세계까지 설명을 해준다.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운으로 결정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 세상에 그 수많은 종교 중에 어느 것이 진짜 맞는 얘긴지 어떻게 알겠는가?
만약 그 중에 하나가 정말 사실이라면
나머지 종교를 믿고 매일 열심히 기도했던 다른 종교인들은 얼마나 운이 없는 것인가?
최소한 여러 개의 종교를 다 검토해 보고 본인의 판단으로 골라서 선택했다면,
억울하지 않지만 우연한 기회에 운으로,
아니, 좋게 말해 이끌림으로 믿게 되었는데 죽고 나서 보니 다른 종교가 맞는 것이라면,
아니면 모든 종교가 다 틀렸다면 얼마나 억울한 것인가?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기독교인으로 자라
종교전쟁에 나가서 회교 신자들을 죽였는데
죽고 나서 보니까 회교가 맞는 것이었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괴로울까?

아무튼 이러한 생각들로 머릿속이 혼잡해지자
나는 기독교 교리 자체에 대한 여러 가지 회의가 들기 시작했다.
과연 사람을 착한 사람, 나쁜 사람으로 나눠 천당, 지옥으로 보낸다는 게 말이 되나?
대부분의 사람은 착한 사람도 아니고 나쁜 사람도 아닌,
그 사이 어디에 해당되지 않나?
그럼 아주 착한 사람과 조금 착한 사람이 같이 천당에 간다면
아주 착했던 사람은 억울하지 않을까?
너무나 가난해서 빵을 훔쳤다면 그것도 다른 죄와 똑같이 처벌되나?
그 사람이 부유한 집에 태어났다면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도 훔치지 않았을 텐데?
가난하게 태어나게 만든 것은 하나님이 아닌가?
누구는 부자로 태어나서 훔칠 필요가 없게 만들고
누구는 가난하게 태어나 훨씬 더 훔치고 싶게 만들고...

이런 생각들로 방황하던 중 나는 결국 기독교를 버리게 되었다.
사실 어렸을 적부터 절대적으로 믿었던 기독교를 버린다는 게 너무나도 겁이 났지만
이런 회의들을 덮어 놓고 계속 기독교를 믿는다는 건 내 양심이 허락하질 않았다.
또 어떻게 보면 나에게 이런 회의가 들게 만든 것도 하나님일 테니까 괜찮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후 나는 훨씬 더 자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일요일 날 교회를 안 가니 시간이 남았고,
정신적으로도 누군가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없어져 자유로웠다.
하지만 힘든 점도 있었다.
내가 힘들고, 지치고, 두려울 때 기도할 수가 없다는 것...
무교를 선언한 사람이 힘들 때만 다시 하나님을 찾는 건
너무 치사한 행동이었기에 나는 양심상 기도를 할 수가 없었다.

옛날엔 그럴 때 열심히 기도하고 나면 참 마음이 편해졌었는데,
더 이상 난 그럴 수가 없었다.
겁나고 두려웠지만 어떻게든 혼자 이겨내야 했다.

이렇게 10년 가까이 지내다가 나에게 다시 신의 존재를 받아들이게 되는 일이 생겼다.
2집 앨범 '청혼가'를 마치고 3집 앨범 작업을 할 때였다.
피아노 앞에 앉아서 아무리 열심히 뚱땅거려도 도무지 곡이 써지질 않았다.
오선지에 콩나물을 그리고 다시 찢길 몇 십 번...

그래도 도무지 마음에 드는 곡이 없었다.
그런 일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나는 별의별 짓을 다해 보았다.
여행도 가 보고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에도 가보고,
내 자신이 썼던 음악들을 다시 들어 보고, 술에 취해서 곡을 써 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통하질 않았다. 아무리 노력해 봐도 곡은 써지질 않았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저 위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그리고 이 때까지 내가 만든 모든 음악,
아니 내가 이룬 모든 것들이 나의 능력으로 해낸 것이 아니라
저 위의 누군가가 나에게 내려준 것임을 말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것은 기독교의 신도 아니고, 이슬람교의 신도 아닌, 그냥 신이었다.
세상의 모든 현상을 컨트롤하는 신, 행운과 불운을 결정하는 신.
하지만 나는 이 신과 나 사이의 그 어떠한 형식과 교리도 거부했다.
대부분의 종교란 것이 신과 나 사이에서 다른 한 인간이 우리에게 해설을 해준 것 아닌가?
물론 그 인간은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선지자라 하더라도 신 본인이 아닌 이상
신의 섭리와 의중을 완벽히 전달하고 해석했을 수는 없다.


문득 모든 종교들이 서로 다른 것이라기보다는
그 해설자의 성향과 개성에 따라 차이를 보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즉, 수십 명의 사람들을 눈을 가린 채 코끼리를 만져 보게 한 후 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각자 만진 부위에 따라 전혀 다른 그림을 그리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세상의 모든 해설자들에게 반기를 들고
그 사람들을 제외한 채 직접 신을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편의상 이를 진영교라 명명했다.

진영교의 교리는 두 가지 뿐이다.

1. 나에게 내려진 모든 축복에 감사한다.
2. 나보다 축복을 덜 받은 사람들을 돕는다.

첫째 교리는 앞서 말한 것처럼 내가 나의 능력이라 믿었던 모든 부분들이
나의 능력이 아니었음을 깨달은 데서 시작된다.
모든 게 나의 능력이었다면, 왜 어떤 때는 1분에도 곡을 쓰고,
어떨 때는 한 달 동안 한 곡도 못 쓰는 것인가?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곡이 안 써질 때는 죽어도 안 써진다.
그래서 내가 곡을 한 곡 썼을 때, 가사를 한 줄 썼을 때,
좋은 신인 가수를 발굴했을 때, 공연을 멋지게 마쳤을 때,
대학원에 합격했을 때, 결혼을 했을 때, 나는 항상 신에게 감사했다.
심지어 교통사고로 다쳤을 때에도 죽지 않은 것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아무리 안 좋은 일이 일어나도
그것보다 더 안 좋았을 수도 있었음을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했다
.

이렇게 감사하기 시작한 후 내 일은 더욱더 잘 풀리기 시작했다.
내가 보기에 신은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더 이상 도와주지 않는 것 같다.
참고로 감사의 방법은 고마운 일이 있을 때마다
머리 위의 하늘을 수직으로 올려다보며 '감사합니다'라고 조용히 말하는 것이다.
물론 눈앞에도 하늘은 있지만 머리 위의 하늘이 거리상 가장 가까우므로
성의를 좀 들여서 반드시 머리 위의 하늘을 보며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두 번쨰 교리는 첫 번째 교리에서 파생된 것이다.
이렇게 매일 하늘에 대고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살던 나에게
어느 날 굉장히 민망한 일이 일어났다.
하루는 또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위에서 누군가 나를 괘씸하게 쳐다보는 것 같았다.
그렇게 매일 감사할 일들이 많으면
너도 날 위해 뭔가를 해야 되는 게 아니냐는 듯한 표정이었다.
그래서 나는 나도 모르게 '감사합니다'라는 말 뒤에
'그래서 저도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말았다
.
나는 그때서야 신이 내려준 축복들이 날 위해 내려준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다른 일을 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따라서 내가 그 일들을 하지 않으면 더 이상 내게 축복이 내려지지 않을 것이라 느꼈다.
그 후로 난 지금까지 그 일들을 하려고 애쓰며 산다.
물론 아직도 많이 모자라지만...

적어도 종교를 믿는 종교인이라면 자기 자신을 위해 기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대학에 합격하게 해 달라고, 회사에서 승진하게 해 달라고,
축구 시합에서 이기게 해 달라고, 사업이 번성하게 해 달라고.
이런 기도는 기도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지 않은가?
세상에는 우리가 가진 것보다 훨씬 더 못 가진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잊어버린 채 우리만 더 가질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건
분명 종교의 본뜻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내가 지금 가진 것보다 더 갖게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
내가 지금 가진 것에 감사하며 이것을 나보다 못 가진 사람과
나눠 쓸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가 정말 참 기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근본만 똑같다면 서로 다른 종교인들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가수 박진영 수필집 '미안해' 중 '진영교' -

 

=============================================================================

 

707의 분석

 

그래도 도무지 마음에 드는 곡이 없었다.
그런 일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나는 별의별 짓을 다해 보았다.
여행도 가 보고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에도 가보고,
내 자신이 썼던 음악들을 다시 들어 보고, 술에 취해서 곡을 써 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 어떤 것도 통하질 않았다. 아무리 노력해 봐도 곡은 써지질 않았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저 위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그리고 이 때까지 내가 만든 모든 음악,
아니 내가 이룬 모든 것들이 나의 능력으로 해낸 것이 아니라
저 위의 누군가가 나에게 내려준 것임을 말이다.

---> 707이 2010년도 인도에서 10일간 원네스란 단체에서 도를 닦았는데...

거기서는 이렇게 가르친다. 대개의 구도자들은 그 경지를 이해한다.

 

일반인들은 너무나 이 이야기와 개념이 생소해서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내가 분석해서 최대한 쉽게 이야기해주자면...

 

"생각은 나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결코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다. 다만 우리가 무엇을 필요로 할때, 우주에서 그 정보를 받을 수 있을뿐이다.

 

컴퓨터는 결코 스스로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세상을 창조해 낼 수 없다. 외부의 어떤 누군가가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의 세상을 창조한 것을 단지 가상세계에서 받아들여 사용할뿐...

 

인간의 두뇌는 컴퓨터처럼 정보처리장치일뿐... 어떤 것도 스스로 생각해 낼수가 없다.

당신의 영혼이 무언가를 원하면 그 필요한 정보가 상위차원의 허가아래 당신의 뇌로 다운로드될뿐...

 

마치 영화 매트릭스1편에서 트리니티가 요청했을때... "헬기조정법"을 다운받아서 이용했듯이...

 

"자기가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집착을 비울 때... 그 목적이 세상의 행복을 위할때...

오히려 우주의 에너지와 정보가 무한대로 당신이란 컴퓨터에 다운로드될 뿐이다.

 

다만 다운로드의 출처가 적혀있지않아서 그걸 "내가 생각했어"라고 발표할뿐...

 

우주를 떠도는 정보는 당신의 6번차크라를 통해 흘러들어갔다가 뒷머리부분으로 새어나간다.

[이 이야기는 707세미나 2장에서 보여주는 동영상에도 언급되어있다.]

 

그것이 바로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우주적인 원리이자 진실이다.

707세미나에 오면 이런 아이디어를 잘 찾는 방법과 그것을 붙잡는 방법에 대해 배울 것이다.

 

======================================================================

의식이 깨어나면 즉 마음을 더욱 많이 비우고 제어할 수 있다면...

당신은 우주와의 합일성이 증대되어 더 많은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707

======================================================================

 

  • ?
    엔지 2011.12.28 14:28
  • ?
    707 2011.12.28 16:25
    엔지님! 내면을 보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은 깨어난 의식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수겠지만요 ^^
  • ?
    은가비 2011.12.28 17:41
    707님 글 잘보고 있습니다^^
    박진영.. 의식이 깨어나 있는자죠!
    항상 안주 하지 않고 무언가를 향해 도전하고 성취하고 다시금 노력하는..
    멘토까진 아니더라도 저희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훌륭한 내면을 가
  • ?
    707 2011.12.29 12:23
    LRani님에 동감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는 그 말과 표현만 들어봐도 그 사람의 의식수준이 짐작이 됩니다. 저 대학교신입생때 박진영이 가수 데뷔한 것 부터 지금껏 보고 있는데... 이렇게 까지 이번 생에 성장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정 위대한 영혼입니다.
  • ?
    Cool Jazz 2011.12.29 19:30
    의식을 일깨운다는 것.
    저한테는 아직 어렵고 잘 이해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세상이 '인과의 법칙'으로
    지배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자신의 행위가 언젠가는 다시 자신에게 돌아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스스로의 내면을 돌보며 자신의 행위를 반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역 후 707님의 세미나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707님은 '사회적 가치'를 올리기 이전에
    '영혼의 가치'를 올리는 법을 알려주실 것 같습니다ㅋ
    저는 영혼의 가치를 끌어올리지 않고는 사회적 가치를 올리더라도 이를 '유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군요 ㅋㅋ좋은 글 잘(?)이 아닌 '열심히'(!)읽고 있습니다.
  • ?
    707 2011.12.31 23:17
    의식에 관심을 가지시다니... 깨어있으시군요 ㅎㅎ 대개 현시대에서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도인들입니다.
  • ?
    가자 2012.01.11 12:12
    분석한다는건 도 자기 생각으로 하는게 아닌가여? 수학문제 풀
  • ?
    707 2012.02.10 10:16
    자기 생각이 맞습니다. 님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근데 이건 3차원적인 사고관이고... 근데 더 높은 영혼의 차원에서 보면...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707 2012.02.10 10:17
    ㅎㅎ 3회 세미나오시면 되실듯...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6 707 [쪽지칼럼] 지방의대에 원서를 쓴 수험생의 쪽지 12 707 2012.01.11 674
435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9 - 최초로 소셜에서 "매력있다!"는 말 듣고 속으로 울다. 下 16 file 하울 2012.01.10 731
434 707 [궁극의 칼럼] 안정된 직업은 없다. 20 707 2012.01.10 805
433 707 [세미나홍보칼럼] 프로의 몸관리 [물마시기의 중요성] 5 file 707 2012.01.10 736
432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8 - 최초로 소셜에서 "매력있다!"는 말 듣고 속으로 울다. 中 6 file 하울 2012.01.06 528
431 707 [707세미나칼럼] 707세미나 3대 목표 중 1번째 S-value를 키우기... 8 707 2012.01.04 693
430 707 [경제칼럼] 2012년 사상 최악의 경제상황을 예상합니다. 15 707 2012.01.04 662
429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7 - 최초로 소셜에서 "매력있다!"는 말 듣고 속으로 울다. 上 8 file 하울 2012.01.02 504
428 707 [신년메시지] 당신의 욕망을 이루어 내는 한 해가 되십시요. 7 file 707 2012.01.01 526
427 707 [쪽지칼럼] 자신의 생각반영과 자연법칙 4 707 2012.01.01 424
426 하울 Happy new year 2012 !! 8 file 하울 2012.01.01 262
425 707 [쪽지칼럼] 논리정연한 대화를 하는 방법... 7 707 2011.12.31 640
424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6 - 필드에서 사귄 생애 최초의 여자친구! 8 file 하울 2011.12.29 611
423 하울 초보는 초보다! [가입직후 올렸던 시리즈] 11 하울 2011.12.29 481
422 707 [궁극의 칼럼] 신은 에너지이다. 10 707 2011.12.28 524
» 707 [궁극의 칼럼] 생각은 나의 것이 아니다. 10 707 2011.12.28 675
420 하울 <쪽지 관련 / 시크릿 라운지 공지 입니다.> 4 하울 2011.12.27 402
419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5 - 생애 최초로 클럽에서 IOI를 받다! 10 file 하울 2011.12.26 593
418 707 [칼럼] 대학생들에게 보내는 707의 메시지 36 707 2011.12.26 891
417 707 [칼럼] 자신감을 쌓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38 707 2011.12.22 9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8 Nex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