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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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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사태를 보면서 역시 한국사람들은 이성과 논리와 과학적 사고가 떨어지는 민족임을 느겼습니다.

 

이해합니다. 한국,이태리같은 38도선에 반도지형에서는...사계절이 있어서 감정기능이 더 잘 발달합니다.

또 교육제도가 부실하여 "논리"에 대해 취약한 국민의식을 가집니다.

 

유대인이나 서양문화권에서는 707같은 논리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들이 많죠. 그래서 그네들이...

창조적인 과학을 많이 합니다.

 

공식답변은 저는 1회만 할것이며 더 이상 논리적인 토론은 사양합니다. 저와 과학적 사고수준이 안맞습니다.

제가 자신없어서가 아니라 님들이 자꾸 "논점일탈의 오류"를 범하기에 토론을 못하는 것입니다.

 

과학적인 토론을 하시려면은 님들처럼 덧글을 달면 안됩니다.

 

제가 제시한 논점인 "달이 지구궤도에서 멀어진다"와 "자전주기=공전주기"라는 현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이 자연위성일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셔야 맞습니다.

 

아니면 제가 제시한 논점이 어떤 오류가 있는지 과학적 데이터를 제시하셔야죠.

 

예를 들어드리자면 이렇게 토론을 하셔야 맞습니다.

=============================================================================================

303 왈

현재 태양계내의 목성궤도를 돌고 있는 XXX위성이 "자전주기=공전주기"인것으로 보아

707님이 제기한 "자전주기=공전주기"라는 현상이 꼭 인공적인 현상이라고만 볼 수는 없지 않을까요?

 

->707은 그런 위성이 없는 걸 아니까 달이 인공위성이라고 결론내린겁니다.

 

303왈

태양계의 다른 자연위성들중에서도 어떤 위성들은 모행성으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현상이 발견되므로

"달이 지구궤도에서 멀어진다"는 현상이 인공위성이라는 707님의 주장의 근거로서는 부족한 점이 보입니다.

 

-> 707은 그런 위성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기에 달이 인공위성이라고 결론내린겁니다.

 

==================================================================================================

 

이런게 과학적인 토론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과학자들이 가진 데이터를 토대로 결론을 내렸으니...

님들도 본인이 알고 있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제시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데이터도 없이 단지 "교과서에 나왔다"는게 회원님들이 믿는 유일한 근거라면...

그 분들은 비과학적인 사람들입니다. 그건 당신들의 "믿음"이지 "과학"이라고 하지 마십시요.

 

본인의 신념이 "믿음"에 가까운지 "과학"에 가까운지를 이해할 때 지성인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다이어리님의 덧글에 대한 분석

 

다이어리

천체물리학적 상식에 맞지 않다면 거기에 놓치고 있는 맹점이 있다 라거나 아직 과학적으로 밣힐 여지가 남아 있다라는 수준의 답이 더 논리적이지 않을 지 ... 천체 물리학의 상식에 맞지않으므로 인공적으로 만들었고 그 주체는 외계생명체일 것이다가 논리적인지... 높은 지성과 일반과학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정도의 당연한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어야합니다.

 

707의 공식적인 답변으로 더 이상 답변안할테니 잘 들으세요.

 

제가 과학적으로 밝혀드렸습니다. "달은 인공위성이다."

딴지일보에서도 같은 주장을 합니다. 과학이 뭔지 설명드리죠. 

 

교과서가설 "달은 자연위성이다."

707가설 "달은 인공위성이다"

 

두가지중에 하나는 진실일 것입니다.

 

[1] 교과서 가설이 진실이다.

 

자연위성이라는 것이 뭔지 정의부터 아셔야죠. 모행성이 생겨날때 부터 존재하거나 또는 주변을 떠돌다가...

모행성의 인력권내에 갖혀서 계속 일정한 궤도를 유지하는 위성을 자연위성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달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전주기=공전주기"도 이상하구요.

이상하거나 모순을 발생시킵니다. 이 가설도 증명할수 없습니다. 45억년전에 님이 살아서 달이 계속 도는걸 봤나요?

 

단지 교과서에 써졌으니까 그렇게 믿고 싶어서 믿는 것이지...

지구과학교과서쓴 과학자들도 자기들이 본적도 없는 가설을 주장하는 것 뿐이죠.

 

[2] 707가설이 진실이다.

 

자연위성이라면 생기지 않을 달이 지구로 부터 계속 멀어지는 현상과 "자전주기=공전주기"라는 현상을 잘 설명하며...

똑같이 증명불가지만... 과학법칙을 깨거나 모순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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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증명할 수 없다면... 모순이 없는 가설을 믿는것이

높은 지성과 과학상식을 가진 지성인의 참된 자세입니다.

 

과학이라는 것은 현재 일어나는 자연계의 현상을 가설을 대입하여 설명할때 모순이 없으면서...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가능한 것만이 과학입니다.

 

"달은 자연위성이다"라는 교과서의 가설을 진실이라 가정하면 모순이 발생하므로... 신빙성없는 가설입니다.

신빙성없는 것을 믿는 것은 미신을 믿는 것과 비슷합니다.

 

지금 다이어리님은 과학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자기신념체계의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어서 의식이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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