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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의 모든 행동의 동기는 사랑과 두려움으로 나눌 수 있다.

 

당신이 상점에서 카메라를 팔고 있는데...

 

전문가인 당신이 볼때 고객의 카메라실력이 낮은데, 필요해 보이지 않는 상품을 고가라고 마진이 높다고 상술로 판다면...

당신은 궁핍에 대한 "두려움"이 동기이다.

 

고객이 고가의 카메라를 사려고 할때도 아직 다룰 실력이 안되보여서 굳이 그 고가기능을 사용할 거 같지않아서

더 저렴하고 마진이 낮더라도 꼭 필요한 상품을 판다면... 그로 인해 쉽고 편한 사용과 고객돈을 절약해서 기뻐했다면...

당신의 동기는 상대에 대한 "사랑"이다.

 

당신이 픽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당신이 픽업기술을 이용하여 여성의 육체만을 탐해서 F-close에 성공하고, 여성이 당신을 찾아도 그냥 버려서 상처를 준다면...

당신은 성욕을 채우지 못함에 대한 두려움이 동기이다. 자신의 육체를 사랑했다하더라도 낮은 수준의 사랑이다.

 

당신이 여성과 사랑을 나누고, 그 과정속에서 서로의 삶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보했다면...

설사 당신이나 그녀 중 누군가의 선택이나 또는 상황에 의해 인연이 끝난다 할지라도 그것은 "사랑"이고 "추억"이다.

 

두려움은 4차원인 마음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동기이며,

사랑은 5차원인 영혼의 차원에서 일어나는 동기이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하는 그 순간...

내면의 동기가 두려움인지 사랑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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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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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1.13 09: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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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l 2011.11.13 12:58
    707님 칼럼에 덧글이 점점 짧아지지만.. 뭐 왈가왈부 할필요가 없음으로...
    ....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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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1.13 13:43
    덧글 길이보다는 삶의 변화의 폭이 더 큰 것이 의미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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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a 2011.11.13 16:01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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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1.14 11:31
    감사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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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플 2011.11.13 19:15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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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1.14 11:31
    뷰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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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사 2011.11.13 20:22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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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1.14 11:32
    새너님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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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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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1.14 23:15
    저는 기본적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일부러 바꾸려는 건 아니지만... 기존세계관에 허점이 보이면 더 나은 것을 스스로 제시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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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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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7 2011.11.18 13:29
    픽업을 하는 동기가... 당신의 육체인지, 정신인지, 영혼인지도 중요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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