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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식어 없이 쓰겠습니다. 엘시드 입니다.

 

4월은 '조절'이 되지 않는 날이군요.

 

 

건강

 

학업

 

 

정신

 

생활

 

 

 

 

 

이런게 조절되지 않는 다는 것은 제가 아직 아마추어라는 소리입니다.

 

환경을 통제해야 나를 통제하고 나를 통제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스스로 작은 자괴감을 느끼게 되네요.

 

 

-모든 상황은 내게로 와서 내게로 나간다.

 

 

-알지만 하지 ' 못 '하는 것과 ' 안 '하는 것은

 

 성(成) 과 패(敗)를 결정 짓는 가장 큰 요소이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제가 만든 문구를 적어봤습니다.

 

스스로 생활에 흔들이 있다는게 어느 누구의 탓도 환경도 아닙니다. 그냥 제 자신의 문제이지..

 

 

그렇기에 저는 요번주 올해의 1/4기 가 지나가는 이 시점에 정리를 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제가 아까워서 입지 '안'았던 것들, 읽었지만 다 알고 있지만 버리면 '아깝다'라고 생각한 것들,

연락은 하지도 않지만 '언젠가'는 연락이 올거 같고 '언젠가'는 만날거 같다라는 HB들 등

 

사람은 지나치게 쥐고만 있고 펴지는 않습니다.

 

그게 권력이든 명예든 그것이 넘치면 흐르고 흐르면 있는 것만 못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데

 

알면서도 못하게 사람인거 같습니다.

 

'과유불급'

 

 

 

 

' 버림의 미학 '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언급하는 '미학'이라는 단어입니다.

 

 

 

 

 

하늘은 하늘을 버려야 빛을 얻고

강은 강을 버려야 바다를 얻고

꽃은 꽃을 버려야 열매를 얻고

나는 나를 버려야 새로운 나를 얻는다.

 

 

 

- 블로그 '꿈꾸는 이어도' 中 -

 

 

 

' 버리는 미학 '을 실천해야 새로운 것들이 들어오는게 아닐까요.

 

픽업이라는 것의 관점에서 저는 요번에 쉽지 않을 결정을 다시한번 했습니다. 기존에 알고 지냈던 그리고 저와의 '관계'라는 끈을 가지고 있던 아주 과거스런 불분명한 이들의 존재를 지우기로 결심했습니다.

 

카톡에 뜨는 그들의 사진과 몇자 적지 않지만 자신들의 일상을 알리는 ' 몇 글자 '가 괜히 눈에 들어오면서 제게 '작은 호기심'을 일으키는 것이 쓸데없는 감정과 되새김을 일으키는게 싫어서 이제는 정리하였습니다.

 

언제가는 연락이 오겠지 그리고 언제가는 다시 또 재회해서 좋은 시간을 보내겠지 하는

 

일말의 여운이 괜스리 저를 감정의 동물로 흔들리게 하는 것이 저는 그리 와닿지 않네요.

 

 

일과 그 밖에 생활에서 맺고 끊음이 확실한 저에게 이러한 것들이 괜한 소비를 가져올지는 몰랐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매순간 깨닫고 고찰하는게 20대를 살아가면서 느끼는 가장 큰 깨달음이기에

 

조금씩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HB라는 접근에서 볼때

 

우리는 영향받지 말고 내가 하고자 하는 것들을 위해서 같이 따라 줘야 하는 이라는 부분에서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트레이너 라는 호칭을 쓰고 구루 라는 호칭을 써도 사람이기에 누군가에게는 영향받기 마련입니다. 그게 대기업 오너, 정치인 등 어느 누구라도 사람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살아가기에 영향을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좋은 영향은 받아들이되 나쁜 영향을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 나쁜 영향은 좋은 못한 관계 속에서 그리고 우리가 버려야 하지만 차마 버리지 못했던 것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기에 삶에 장애를 겪게 되는게 아닐까요.

 

 

픽업을 하면서 많은 이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좋은 영향을 많이 받고 내가 알지 못하는 것들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HB로 부터 생채기도 났습니다. 물론 그들에게 쾌락도 얻고는 했죠.

 

하지만 내가 흔들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저이기에 내 스스로 그 자체로 소중하기에

읽는 이들도 그 자체로 소중한 이들이기에 나쁜 영향으로 부터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들은 버리고 다시 들어올 소중한 것들로 부터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엘시드 였습니다.

 



 

 

Haddaway - What is Love

What is love
Baby, don't hurt me
Don't hurt me no more
Baby don't hurt me
Don't hurt me no more
What is love
Yeah
Oh, I don't know why you're not there
I give you my love, but you don't care
So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Gimme a sign
What is love
baby, don't hurt me
Don't hurt me no more
What is love
baby, don't hurt me
Don't hurt me no more
Whoa whoa whoa, oooh oooh
Whoa whoa whoa, oooh oooh
Oh, I don't know, what can I do
What else can I say, it's up to you
I know we're one, just me and you
I can't go on
What is love
baby, don't hurt me
Don't hurt me no more
What is love
baby, don't hurt me
Don't hurt me no more
Whoa whoa whoa, oooh oooh
Whoa whoa whoa, oooh oooh
What is love, oooh, oooh, oooh
What is love, oooh, oooh, oooh
What is love
baby, don't hurt me
Don't hurt me no more
I want no other, no other lover
This is our life, our time
When we are together, I need you forever
Is it love
What is love
baby, don't hurt me
Don't hurt me no more
What is love
baby, don't hurt me
Don't hurt me no more
Yeah
Whoa whoa whoa, oooh oooh
Whoa whoa whoa, oooh oooh
What is love?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찾아내고

낙관론자는 모든 어려움에서 기회를 찾아낸다.

 

- 윈스턴 처칠 -

 

 

 

 

 

 

 

 

 

 

EL CID ( 엘시드 )

 

 

 

 

 

 

 

 

 

 

 

 

 

 

 

 

 

 

 

 

 

  • ?
    글로인 2012.04.15 23:28
    전 카톡친추에 계속 뜨네요 탈퇴를 해야하나..
  • ?
    엘시드 2012.04.16 07:58
    제가 알기로는 상대방이 아직 글로인님의 전번을 지우지 않는다면 그것이 계속 뜬다고 하네요.
  • ?
    Cupid 2012.04.16 19:25
    아주 좋은 . 저에게 필요했던. 얕은 곳을 유지하면 깊은 곳을 채우지못한다.
  • ?
    엘시드 2012.04.17 15:07
    아주 좋은말이네요^^
  • ?
    반돌 2012.04.17 17:07
    나는 나를 버려야 새로운 나를 얻는다 . 오늘도 되새기며 ~ ^^
  • ?
    엘시드 2012.04.18 00:36
    셜록스 화이팅.^^
  • ?
    lkorea 2012.06.12 20:59
    버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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