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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시드 입니다.

 

 

최근에 달림 및 필레를 쓸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이라 BACK TO BASIC으로

 

모든 것들을 되집어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네요.

 

 

 

최근 점점 픽업카페가 다양하게 생겨나면서 실력자 및 '아티스트'라는 칭호를 남발하면서

 

매혹이 아닌 현혹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스킬과 체화가 아닌 몇개의 멘트 및 이것 저것의 자료들을 이용하면서 '픽업'이라는 개념보다는

 

그냥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네요 ㅋ ( 나쁘다는 뉘앙스는 아니지만 뭔가 씁쓸하다는..^^; )

 

선택은 당신이 하는 것이지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GLC를 비롯한 다른 타 카페의 회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그것을 유익하게 활용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어언 픽업을 접한지 3년이 흐르는데 요즘 픽업의 판도는 춘추전국시대 같습니다.

 

하지만, 실력의 판가름을 뚜렷한 기준없이 가른다는건 힘든게 이것이죠. 자격증이 따로 부여되는 것이 아니고

 

현재 한국의 정서상 자랑스럽게 수면위로 띄우기에는 아직 뭔가 역부족이고 제가 주변에 픽업을 접하고

 

하는 이들의 나이대는 20대 초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열정적인 20대 초반 하지만 그 연령대도

 

점차 증가하고 그 라인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실력자들도 늘어나고 멋진 라이프 스타일을 사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그들을 바라만 보는 ONE OF THEM(그들중 하나입니까?) or UNIQUE ( 다른이입니까?)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지금 위치가 낮지만 결국 나중에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만 하는 이들이 ONE OF THEM. 그 '생각'을 '실행'하는 이들은 한발짝 도약합니다.

 

픽업으로만 보았을때, 흔히들 '달린다'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달림'과 '실력'은 비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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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대답은 '동의할 수 없다' ' 비례하지 않는다' 라는 점입니다.

 

 

픽업과 관련된 저의 얘기를 해볼까요?

 

 

저는 20대 초반 수없이 달림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금,토 어김없이 친한친구들과 엔비나 그 밖의 클럽을 다니면서 치장에 신경쓰고 춤을 가장한 스캔을 하면서

 

누구보다도 여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꼭 ONS가 아니여도 아리따운 여성과 술을 한잔 기울이면서 관심사를 나누면서

 

지나가다 쳐다보면서 환호하는 정도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어했습니다.

 

' 하지만 '

 

픽업이라는 것을 몰랐고 그리고 그것을 가르켜 주는이 또한 없었습니다.

 

가슴을 끓는데 행동은 정체되어 있는 그러한 상황

 

다른 남자들 ' 나보다 별로고 스타일도 영 아닌데 ' 왜 그들은 저런 여자와 함께 있는 거지?

 

라는 끝없는 의문과 자기 합리화 그리고 은근한 패배감

 

하지만 변화하려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무의식을 의식으로 전환하려 노력했습니다.

 

아직 완벽하기에는 거리가 멀지만 하루가 다르고 또 그 다음날이 다른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명예 돈 건강은 있지만 사랑은 얻지 못했다.

 

과연? 행복할까요? ' 적어도 ' 행복의 요건은 있지만

 

세상에서 가장 해보아야 할 '필요충분조건'을 하지 못한다면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에 살아가면서 한번 사는 인생. 정말 한번사는 인생을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사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며

 

살아가는게 상상력으로는 되지만 행동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

 

결코 이뤄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말이 있죠

 

사람은 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지는 거래

그러니까 상상을 하지말아봐 그러면 용감해 질 수 있어

-올드보이 中-

 

 

전 상상만 했었습니다. 그리고 방법을 찾으려 하지 않고 변명을 했었죠.

다들 알고있죠 IMPOSSIBLE IS NOTHING

 

그런데 말은 있는데 본인에게는 왜!? 이게 적용이 안될까 수없이 생각해 본적 없나요?

 

 

 

무의식을 의식으로 전환하지 않았다면 사람은 나아갈 수 없습니다.

 

글뿐인 허상이라도 계속 적겠습니다. '허상'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것도 정체의 연속입니다.

 

저는 철학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필레만 쓰면서 적어도 회원들의 아주 조금의 0.5mg의 엔돌핀을 샘솟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글만 읽고 부러워만 하고 멘트만 베끼려고 준비하는 것은 정체의 연속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기가 비록 여성을 유혹하는 아니! 여성으로 하여금 내가 유혹  '당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커뮤니티입니다.

 

당신이 비록 당일 CLOSE를 하였어도 지속적으로 그 관계를 유지하고 내 사람이 될 수 있게 할 수 있는가 자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다들 최종의 목표는 내가 원하는 이상형 그리고 내가 평생을 지낼 동반자가 어디에도 내놓아도

 

결코 '부끄럽지'않을 배우자를 위한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용두사미(龍頭蛇尾)가 아닌 화룡점정(畵龍點睛)으로 마무리 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월에는 회원들을 마주하게 되는 날이 많을거 같습니다. 적어도 지금 이 순간보다는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컨텐츠를 들고선 삶을 변화 시켜드리겠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저로 인하여 삶이 변화하고 긍정적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게 된다면

 

저는 같이 삶을 살아가는 한 시대의 사람으로서 긍지를 가지게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엘시드 였습니다.

 

 

 

 

 

이 세상에 열정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

- 게오르크 빌헬름 -

 

 

 

 

 

 

 

 

 

EL CHARISMA 하라.

 

 

 

 

 

 

EL CID(엘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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