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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A‘s Field Report…

 

 

 


 


안녕하세요. 키라입니다.

P.S 준비와 제 개인 강좌 준비 등등으로 바쁜 와중에 부산원정을 다녀왔는데요.

블랙, 멜로님과 함께 부산 서면에 위치한 클럽 픽스를 아주 쓸어버리고 왔습니다ㅎ

 

(블랙, 멜로님께서 각각 역어프로치 5회씩 받으시고 저 또한 워크숍 수강생분게서 8.5점을 주셨던 

그 날 누구나 인정할만큼 ACE였던 여성을 솔리드하게 샾클하고 폰게임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프로치 하는 것을 훔쳐(?)보신ㅎㅎ 회원 유신님께서 많은 남자들이 어프로치 했지만 그 여성한테 

다 IOD를 맞고 쓰러져 나갔다는 말을 듣고 괜히 더 뿌듯했네요.-_-V

실제로 통화해보니 몇몇 남성에게는 뺨을 때리기 까지 했다는..


그것도 9월에 광안리에서 결혼한다는 여성을 말이죠. 위에서는 폰게임이라고 표현했지만 클로즈를 목적을 둔 게 아니라

결혼한다는 걸 알고 난 후에는 워낙 착한 사람이라 그냥 아는 누나 동생으로 연락하고 지내기로 했습니다.

괜히 결혼 날짜까지 잡힌 여성을 클로즈 하는 것은 제 개인적인 도덕적 기준에서 벗어나는 행위라는 판단하에)

 

그 후기는 시간 날 때 작성하도록하고 부득이한 급한 일정으로 부산에 내려가기 전 

2/3 정도 완성시켜놓고 임시저쟝 후 내려갔었는데 예정 날짜보다 늦어버린 지금 필드 레포트를 완성하였네요.


저번에 약속 드린바와 같이 RST 시연 도중 상황적인 변수로 인해 당일 메이드는 잡지 못하고 애프터로
그리고 묵묵부답 픽업에 대해 몇 가지 팁을 제공해드리는 필드 레포트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폰게임도..이번 필드레포트는 추후에 제 개인 강좌에서 강의하게 될

상당히 많은 유료 컨텐츠를 막 퍼다 드리는 필드 레포트가 될 것 같으니

(물론 정식 세미나에서 다룰 커리뮬럼에 비해선 소소한 팁에 불과하지만)

찬물에 세수 한번 하시고 정신 차리신 다음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약 3개월 전에 클로즈했던 여성과의 이야기지만 다른 F-Cose보다 많은 것을 가르쳐드릴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제게 기적을 경험하게 해준 그리고 코치로써의 역량을 몇배나 더 키워준 RST에 대한 Hommage(?) 이기도 합니다.

 

 

 

Start!!

 

 

 

 

 

- 어프로치


RST 코칭당시 수강생 한분이 2set어프로치를 가셨고 비언어적 요소를 판단해 봤을 때 제가 수강생분 타겟의 친구를 

적절히 홀딩해주지 않으면 친구 신공이 나올 것 같아 재빠르게 오픈 후 백호님의 Dynamic MovingHand Skill을 

사용하여 솔리드한 어프로치 후 수강생분의 진행 속도에 맞춰 홀딩 후 키노를 타고 수강생분이 어프로치를 끝마치셨을 때

타이밍을 맞춰 샾클했던 여성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딱히 특별한 말은 안했고 '옆에 친구에요?'라고 오픈하여 홀딩 후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였지만

표정과 제스쳐 등의 비언어적 요소와 포지셔닝에 신경을 많이 썼었습니다.


저는 비언어적 요소를 ABM과 RST에서 많이 배웠는데요.

ABM에서는 비언어를 어떤식으로 분석해야 하는지 많이 배웠고 

RST를 하면서는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를 배웠습니다.

 

F - Close를 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Mid-Game 과정이 필요하고 Mid-Game을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아니, 적어도 일단 애프터나 메이드를 잡으려면 Phone-Game을 잘 하여야하고 

Phone-Game에서 좋은 출력을 받고 싶다면 좋은 Approach가 선행되어야 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 폰게임

 

코칭 당일 날은 상황적 변수로 인해 메이드를 못 잡은 상태였고 몇 일 뒤 학교에서 심심하길래 폰게임을 진행해봤습니다.
솔리드한 어프로치로 인해 나쁘지 않은 출력이 나오네요.

 

제가 수능 공부 할 때 언정보라는 언어영역 참고서가 있었는데 그 책의 모토가 이것이었습니다.

일명 '양치기식' 문제 풀이를 하기보다는 언어영역 문제를 잘 푸는 사람은 지문을 해독하거나

문제를 보고 판단을 내릴 때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무의식적 사고의 진행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까를 연구하여 가르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언어영역에 대해 꽉 막혀있는 학생도 그 흐름대로 사고하는 법을 훈련하다 보면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코칭 방식이나 앞으로 개최 될 제 개인 세미나도 이런식으로 진행 할 것임은 물론이구요.

이번 필드레포트에서는 프리미엄 필드레포트에 걸맞게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휴대폰으로 보시는 분은 불편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깔끔하게 보기 편하도록 레이아웃을 나눠 작성하겠습니다. 

(웬만하면 휴대폰으로 보시는 분은 PC버전으로 변경하여 볼 것을 추젖합니다.)




 

 

 

 

 

 

 

 

 

 

 

 

 

 

 

 

 

 

 

 

 


 

 

 

 

 

 

 

 

 

 

 

 

 

 

 

 

 

 

 

 

 

 

 

 

 

 

 

 

 

 

 

 

 

 

 

 

 

 

 

 

 

 

 

 

 

#1.

 

초반에 간단하게 인사 후 적당하게 어떤 일 하냐고

물어봤더니 회사다님이라고 간단하게 얘기해놓고

저에게 'Forcing 이름 물어봐'를 시전하고있네요.

 

곧바로 상대방의 이름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모르는것들 투성이라며 너스레를 떱니다.

 

문자게임을 할 때는 큰 부분은 아닐지라도 이런

세세한 부분 하나하나까지도 플레이 하며 이미지 메이킹합니다.

 

그러니 오히려 여성한테서 질문이 날아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껍데기에 불과한 부분이지만 제 묵묵부답 픽업의 저차원적인

활용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2.

학생이라고 물었을 때 그렇다고 볼 수 있지라고 대답하면서

정확한 답을 주지 않습니다. 뭐 실제로 학생이기도 하고

IMF & GLC의 트레이너기도 하니까요.

 

EH 메써드에 보면 '여자가 원하는 답을 바로 주지마라'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것을 무조건 알려주지 말라는 뜻으로

잘 못 해석 하여 또는 어설프게 Mystic을 사용한답시고 

'비밀이야'라고 하거나 '다음에 조금 더 친해지면 알려줄게'라고

했다가 서서히 있던 IOI도 식어갔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겁니다.

 

무조건 나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는 것이 Mystic이 아닙니다.

 

여자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클럽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처음 만난 남자가 자신에게 번호를

물어봐서 연락처 교환했는데 몇살이냐, 무슨 일 하냐 질문하니

가르쳐주지 않으려고 한다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겠죠.

 

 

**저는 역픽업 구조를 만드는 게임방식을 추구합니다.

그 원리에 대해서는 밑에 묵묵부답 Tip에서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고 제 문자게임에서의 Tip을 드리자면 저는 사소한 글자 하나하나에 따라 Sub-text가 달라지는 문자의 특성에 주의해서 폰게임합니다.

물론 될 게임은 뭘해도 되지만 괜히 돌아가지 않고 제가 계획한 대로 상대방에게 나의 이미지를 구축하게 할 수 있죠.

 

옆에 예시와 같이 '어떻게 부를까'가 아닌 '어떻게 불러줄까'는  

느낌자체가 다르죠. 이런 사소한 것들이 모여 역픽업 구조를 만드는

초석이 됩니다.

 

 

 

 

#3.

여기서는 애프터 잡기전에 그때 클럽에 있었던 상황에대해

얘기하는 과정이며 간단하게 농담따먹기 하고 있네요.

 

그리고 여기서는 안나와있지만 이 전에 6시에 퇴근한다는 정보를 듣고 당일 애프터를 잡기위해 집가는 중이냐고 미끼를 던집니다.

 

 

 

 

 

 

 

** 오프라인에서 마주보고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는 조금 힘들지만

문자 게임에서는 두 수, 세 수 앞을 보는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합니다.

이 밑에서 부터 애프터를 잡기 까지는 여성의 모든 반응을 예측한

두달이 넘은것이지만 이렇게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모든 반응을

계산적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4.

오늘 딱히 할거 없으면 잠깜 보자라는 말에

주말이 좋답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거절당했네요.

 

이럴때 '아 이거봐 성급하게 애프터 잡으려다 거절당했네

역시 애프터는 오래오래 컴포트를 착실하게 쌓고 제안해야돼 또 보자고 하면 니디해지니까 착실하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좌절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싫다는게 아니라 주말이 좋답니다.

그렇다면 애프터는 잡혔다는 상황에서 다시 날짜를 주말에서 평일로 옮기는 일만 남았군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IOI와 IOD를 동시에 받으면 IOI를 잘라먹고 IOD 받은 것만

생각하시는데 모든 것을 나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라 라는 이너게임이 되어 있으면 전혀 흔들릴 것이 없겠죠?^ ^

 

제가 심심풀이로 애프터를 잡으려고 한 것도 있고 그냥 요즘 폰게임 실력이 줄지 않았나 싶어서 스스로 테스트 해보고자 빨리 잡으려고 주말은 싫다고 했지만 여러분들은 이럴 때 그냥 시간맞춰서 주말에 보자고 하는게 낫습니다.

 

(사실 주말엔 애프터하는 거보다 윙들과 달리는게 더 좋으므로..ㅋㅋ)

 

정확한 Situation Reading을 바탕으로 진행했던 거라 '신속하게'가 아니라 '성급하게' 잡으려고 한다면 Flake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5.

 

여러분들은 만약 클럽에서 만난 여자가 '그런데 자주 가는군'이라고 반응 하면 어떻게 대답하실건가요?

 

아니 자주안가 or 적당히 가는 편이야 라고 여자가 물어 본 것에

대해 1차원 적으로 대답을 할 수도 있고 또는 글쎄 라면서 적당히

흘릴 수도 있겠죠.

 

**저같은 경우는 자신이 목적에 두는 방향에 따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끔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나갑니다.

 

 

 

여기에서 저의 목적은 애프터를 잡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가

어떤데냐고 물어보면서 제 손에 피 안묻히고(ㅎ) 여성 입에서 

술 이야기를 꺼내게 했습니다.

 

당연히 클럽에서 만났으니 여기서 '그런데'는 클럽이겠죠.

클럽에 가면 당연히 술 먹고 놀고 그런 상황을 떠올릴 겁니다.

 

애프터를 이끌어내기 위해 '술'이라는 대화 소재가 필요했고 그것을 예상대로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네요.

 

역질문을 통해서 클럽에서 만나고 난 이후에 처음 연락한지

2,3시간 만에 애프터를 잡고자 하는데  제가 먼저 술 한잔 하자고

했다면 ASD가 올랐을만한 상황을 이렇게 풀어갈 수 있습니다.

 

 

 


 


#6.

 

역시 제가 예상한대로 술이란 단어가 나왔고 제가 술먹는거 좋아하는 편이야?라고 물어봅니다.

 

여자가 싫다고 합니다.

이러면 또 '아 애프터를 카페에서 해야되나 어떡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실제로 저한테 피드백을 구하시는 몇몇 분들이 저런거로 문의 많이 해서 맨날 구박해드리거든요 ㅎ

 

이렇게 물어 봤을 때 정말 예외적인 여자들을 제외하고는 술 먹는거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여자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단 둘이 술먹자고 하면 거부하는게 당연하죠.

ASD 때문일 수도 있고 내게 IOI가 있어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찌됐든 여자가 술먹는거 별로 안좋아 한다고

한 것 조차 제 예상범위 안이었고 그렇게 되어야 애프터를 잡기가

더 수월해 집니다. 왜냐고요?

 

제 애프터 잡기 필살 루틴이 있거든요.

이건 제 개인적인 비기라 죄송하지만 비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년넘게 픽업해왔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카페에서 애프터를

한 적이 한번도 없네요.

 

어쨋든 여기에서 술자리에 대한 상대방의 Frame을 Reframing

시킨 후 다시 캐쥬얼 토크를 진행합니다.

 

 

밑에 여자가 안주가 좋음이라고 했다고 추측하시는 분 계실텐데

'나는 술 먹을테니 너는 안주먹어'는 아닙니다.

 

 

 




 

#7.

'나 강남역 쪽에 있는데 와라와라'

그리고 키라의 와라와라 루틴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내일 온다네요.

낼름 '그래ㅋ 내일보자'로 마무리

사실 저는 학교 끝나고 버스타고 집가는 중이었습니다.

당연히 여성도 퇴근한지 약 50분 쯤 되는 상황이었고 수원 쪽에

산다고 했으니 당연히 내일 출근하는 여자를 지금 애프터를 잡기는 힘들겠죠.

 

처음에 거절 아닌 거절을 받고 난 후 제가 만남에 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Reframe 해놓고 심리적으로 같은 제안을 두번 거절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다시 애프터 제안을 하니 거절을 하거나 또는 자기 주장을 조금 굽히는 쪽으로 제안을 다시 해오겠죠.

 

 

아까 '집가는 중?'에서 미끼를 던진 후부터 '그래ㅋ 내일보자' 까지

한치의 오차 없이 모두 제 예상대로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된 것을 이론적으로 끼워맞추는거 아닙니다;;)

 

 

 

 

 

 

 


 

 

#8.

여성의 질문에 제가 뭐하고 사는 사람인지 간단하게 대답

(제 개인정보기 때문에 가리겠습니다. 그냥 학생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끝이났습니다.

 

 

**이너게임 강화

RST식 표현을 빌려 말하면 D&G 수치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저는 바쁜 일정으로 애프터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7시

이후에 애프터가 잡히면 Critical IOI 라고 확신을 하고 나갑니다.


초보 시절 때는 썬더호크, 백호, 이단헌트님 처럼

'애프터로 당일 Close를 할 수 있을까? 여자랑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내가? 여자가 먼저 집에 가겠다고만 안하면 다행이겠다..'

라는 이너게임을 갖고 애프터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결과는 모두 새였죠.

 

만난지 얼마 안 된 남녀가 연락을 주고받고 다시 처음 만나 술자리를 갖고 당일 성관계를 갖는 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이 부자연스러웠던 것이죠.

 

하지만 픽업을 접한지 얼마 후 저 생각 자체를 Reframe해버렸습니다.

 

여러분도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성인 남녀가 술을 한잔한잔 마시면서

어느새 자리를 바꾸고 손을 잡고 이야기하다가 취한건

아니지만 적장히 달아오른 술기운과 이상하지만 싫지 않은

분위기에 휩쌓여 함께 키스하는게 이상한 일인가요?


정상적으로 성적 욕구를 갖고 있다면 너무나도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제가 초보 시절 때 이런 이너게임을 평소에 다지며 제 프레임으로 확립시키니 애프터 클로즈 확률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물론 아우터게임 연습도 꾸준히 했기 때문이고요.
이너게임 강사 키라가 드리는 작은 Tip입니다.

(농담으로 애프터는 F를 치기 때문에 애프터다 라는 말도 합니다.ㅎ)

 

 

 

#9.

통화 녹음본을 올리려 편집까지 다 해놨는데 제 묵묵부답 픽업의 핵심이 담겨있어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약40분 가량 통화하면서 여러가지 다음날 빠른 게임진행을

위해 여러가지 작업을 해두었습니다. 그 중 한가지만 공개하자면

이미지 게임을 하기로 유명한 M&K와 같이 비슷한 방식으로 상대

여성이 저를 매력적으로 볼수있게끔 이미지 메이킹 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미지 구축 : 나는 원래 좀 까칠하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 표현을 잘 안하는 편이라서 오히려 상대방이 솔직하게 감정표현 잘하고

애교있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

그래서 그런 여자가 내 이상형이다.


나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에게 이미지 박스까지 입혔고 저것이 원래 제가 가진 특성이기 때문에 어색할 것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일치성 때문에 문제가 될 일이 없다는 것이죠.

그냥 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면 됩니다.

 

이미지라는 것은 구축하기 나름입니다.

자칫 큰 DLV가 될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것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전달할까를 고민하고 말만 저렇게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아끼는' 그런 이미지를 갖으면

되는것입니다.

 

그 구체적인 방법론은 이너게임과 접목하여 제 개인 세미나가

열리게 되면 그 때 공개될것이고요. 이미 껍데기에 불과하지만

상당히 많은 유료 컨텐츠를 무상으로 공개했네요.

 

이렇게 애프터를 잡고나서 저녁 11시쯤 부터 약 40분정도 콜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효율 적인 진행으로 내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애프터를 잡은 전날 주로 전화를 하는 편입니다.

평소에도 저는 문자보단 콜게임을 좋아하는 편이구요.

 

 

 

콜게임이 잘 진행되었는지 먼저 문자가 오네요.

 

'예쁘게 하고와'라고 가볍게 CT를 걸어주니 건방지게 역 CT를 걸어 오길래 퇴근이 6시 인가? 라고 가볍게 흘려줍니다.

 

키라 이너게임 : 멋진 조각은 벌레가 앉아도 멋있다.

 

 

그 이후로 약속시간을 재조정해 8시에 보기로 했다가

제가 20분 가량 늦었습니다.

항상 아카데미에 들어가면 빠져나오기가 힘들어요ㅠㅠㅎ

 

 



** 이렇게 두 수, 세 수 앞을 내다보는 식으로 목적으로 한 방향으로 상대방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연습을 하신다면 '게임을 보는 눈' 또한 훨씬 늘 것 입니다.

폰게임에 들어가기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제가 어떤 사고를 통해 저렇게 플레이 했는지에

유의해서 다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무작정 여성과 컴포트를 쌓는 답시고 계속 게임진행에 도움도 되지않는 농담만 주고 받지 마시고 

감성적인 이야기 한답시고 장문의 문자 보내면서 뜬금없이 이상한 이야기 하지 마시고요..

제가 예전에 다 해봐서 압니다ㅠㅠ

 

가끔 트레이너분들께 폰게임 피드백 요청했을 때 왜 애프터 안잡고 계세요? 라는 말씀 들으신적 있으시죠?

이것 또한 '게임을 보는 눈'과 관련이 되어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Calibration(상황 판단) 능력이 안되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굉장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신이 게임하면서, 길가다가 지나치는 연인들의 바디랭귀지를 보면서, TV나 기타 영상물을

혼자 생각해보는 식으로만 훈련하셔도 금방 늘겁니다.^ ^

 

또 한가지 당부 드릴 것이 어느 정도 서로 친밀해진 사이가 되었다면 타자만 따닥따닥 치고 계시지 마시고 제발

전화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주변 분들 보면 너무 답답해서ㅠㅠ 좀 격앙된 어투로 말하고 있는것 같은데

몇날 몇일 문자로만 하다가 실제로 대화하려고 하니 전화AA가 생기는 분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전화도 겁난다고 안하시면 안늘어요~

 

애프터 제안 AA도 있습니다. 충분히 IOI가 나오는 상황인데도

'아니야 애프터를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좀 더 컴포트를 쌓고 나가야지, 아직은 부족해.'이것 또한 AA입니다.

문자로 10시간 쌓을 수 있는 컴포트 전화로는 4시간만에 쌓을 수 있고

전화로 4시간만에 쌓을 수 있는 컴포트 만나서 1시간만에 쌓을 수 있습니다.

참 오만가지 AA가 다 있네요. 저도 다 겪었던 과정이기 떄문에 이해합니다만 안해버릇 하면 항상 제자리 걸음일 것을

뻔히 알기 때문에 안좋은 소리 들을지라도 총대 매겠습니다.

 




 

- 미게임


전날 약 40분 가량 콜게임으로 이미 게임을 70% 진행해놓고 키노만 빼놓고 있었던지라

미드게임 한시간 반 정도를 진행했지만 거의 가만히 있다시피 했습니다.
여성이 '무슨 생각해?'라는 말과 '생각이 많아 보여'라는 말은 약 7회 이상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3개월 전 일이라 가물가물 하지만 다 기억 났어도 별로 쓸 말이 없었을 겁니다.)

 


묵묵부답 픽업 Tip.


저는 원래 말을 잘 못하는 편입니다. 여성과의 대화에서는 특히 더 그랬고요.

이번에도 부산원정 왕복해서 갔다오는 길에 블랙, 멜로님과 차안에서만 10시간 가량 있었던것 같은데

20마디 이상 하지 않은것 같네요. 물론 동성과 있을 때 이런 점은 고쳐야겠습니다.

좀 더 재밌고 유쾌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죠.

 

하지만 중요한 것은 픽업할 때!!


그래서 저의 약점을 뜯어 고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최대한 말을 많이 안하면서 픽업할 수 있을까?

수도 없이 많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트레이너가 되고 나서는 이단헌트님께 많은 조언을 구하기도 했구요.

 

** 제가 주목한 점은 이것입니다.

 

픽업은 서로가 서로를 픽업해야 클로즈가 일어나는 것이다.

 

지금까지 F-Close 까지 이어졌던 상황을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과연 여러분만 픽업을 한 것일까요?

 

비록 내가 먼저 어프로치를 하고 여자를 유혹하는 것 처럼 보일 지라도

사실은 서로가 서로를 원하기 때문에 픽업이 된것이죠.

1차원적으로 내 입장에서만 보고 나 혼자 잘해서 픽업이 된게 아니란 말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여성과 내가 서로가 서로를 픽업했기 때문에 F-Close가 일어난 것입니다.

내가 상대를 인식하고 게임을 시작했다면 여성도 또한 나와의 게임이 시작된것이죠.
그렇다면 나는 힘을 상대적으로 덜 들이면서 여성이 나를 좀 더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게 할 것인가.

 

제가 이런 말을 하면 이미 IOI가 충분했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냐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IOI는 여러분과 같이 애프터만 성사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제가 폰게임 설명 할 때 이너게임 관련 Tip으로한 말과 같이 애프터가 잡히면 저는 90% 이상 홈런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나갑니다. 제 기준에 충족하는 가치를 가진 여성이 저녁시간에 다른 사람들을 제쳐두고

나를 만나기 위해 꾸미고 나온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이미 그것 만으로 Critical IOI이기 때문이죠.

 

 

묵묵부답 픽업을 하기 위해서 최소한 2가지는 기본적으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 말은 안하고 있지만 최소한 이 자리를 어색해 하는 바이브를 풍기지는 않아야 한다.
- 말은 안하고 있지만 내가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래 말을 아끼는 사람이다 라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내가 평소에 준비해두었던 무기들을 하나하나씩 꺼내면서 역픽업 구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칼럼이나 다른 필드레포트를 통해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필드레포트를 작성한지 총 10시간이 지나가고 있네요.. 저도 좀 쉬어야죠^^

 

 

다시 게임으로 돌아와 그때 상황을 설명해보자면 콜게임을 통해 나의 이미지와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놓은 다음

여러가지 스킬을 통해 역학적 우위를 점하고 거의 말을 안하다 시피 하니까 여성이 계속 이야기를 하였으며

저도 이야기를 할 때는 하고 하지 않을 때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가만히가 그냥 가만히는 아니지만요.

 

그렇게 한시간 반정도 흐른 후 Sexual한 분위기를 형성(ABM에서 배운) 한 후에

ASM의 Seduction Part인 Driving Sexual IOI를 이용해 명분제시와 Timing Taker K-Close하였고

슈페리어 Level2의 Special Tip인 Ultimatum Bounce Routine을 이용하여 자리를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화장실 갔다와서 나가려고 하니 계산서는 여성이 챙기네요.

이미 콜게임에서 나는 돈이 없으니 너가 계산해야 한다라고 말해뒀기 때문이죠.


그 후 시각을 보니 10시 50분쯤 되어있었고 영화나 보고 가자라는 명분으로 DVD방에 입성했고

서로 10분 정도 영화를 보는 '척'하다가 제가 먼저 키스하고 탈의 시키니 밑으로 가서 열심히

입으로 뭔가(여러분이 상상하는 그것)를 하더니 올라타서 LMR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빨리 거사를 치른 후 막차 끊기기 전에 11시 20분쯤에 나왔네요.

 

 

필드레포트는 여기서 마칩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또 하나 알려드릴 것.


F-Close 그 후...




- Scent Of Devil. 섹스 스킬과 미드게임에 관계 없이F 이후 M-Close 하는 법 

다른 여자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제 행동과 이미지에서 자동으로 프리셀렉션이 되었는지

여자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은데 스스로 여자가 많다고 단정지어 버리네요.

 

F-Close이후 저에게 저보고 섹파로도 안된다네요..
참....... 남자구실 못하는 쥬니어 키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병신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킬님의 방중술이 필요해요ㅠㅠ

 

아무튼 일반적으로 저 정도의 출력이 나올정도로 섹스를 못 한다면(...제 입으로 이런 말 하기 짜증나지만)

플레이크가 나야 정상이지만 오히려 제가 먼저 솔직히 장기적 만남을 원하진 않는다고 했을 때

(참고로 여자의 환심을 사기위해 거짓 미래 약속 및 거짓 자격부여는 절대 하지 않는게 제 원칙입니다.)

'제발 한번만 더 만나자고' 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녹음본이 있는데 이것까지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은 그 여성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올리지 않겠습니다. 친하신 분들은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격박탈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러길래 나랑 만나려면 나는 바쁜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너가 나를 보러 와야하고 돈도 쓸 생각이 없으며 주위에 여자가 많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했고

제가 픽업을 배운 이후 여성에게 두번째로 픽업아티스트임을 밝혔습니다.

일단 썬더호크님 세미나 전 날에 보고 서로 합의하에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사실 최근 옥타곤에서 홈런친 여성에게도 이런 출력이(뭐 이때뿐만 아니라 항상 그렇지만)나왔을때 깨달았습니다.

이 여성은 F-Close이후에 저한테 진지하게 '나 원래 잘느끼는데 요즘 불감증인가봐' 라고 까지 했습니다.

(이건 뭐 차라리 욕을하지.. 료님 처럼 개년아 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3일후 새벽에 계속 전화가 와서 지금 보고싶다하고

또 다음날에도 밥사주고 영화보여줄테니 나오라고하고 저는 왜 이런 출력이 몰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뭔가 특별한 짓을 하고 있었네요.

 

 

지금 필드레포트에 등장하는 여성 또한 계속 뭔가를 사주겠다며 만나자고 썬더호크님 세미나 전날 보조를 맡게되었는데

선릉 근처에서 자고 편하게 역삼역으로 출근하려고 오라고 하니 모텔까지 알아서 찾아서 평점 9.1이라 하질않나

배고프면 밥사준다하질 않나 아무튼 밑에와 같은 출력이 나옵니다.

일단 보시죠. 왼쪽부터 차례대로입니다.




 






제가 어떤 행동을 했길래 지금까지 클로즈 한 여성마다 저런 출력이 나오는건지 몰랐습니다.

딱히 F-Close 이후에 여성을 씻겨주거나 매너있게 행동한것도 아니고

누가보면 올킬님의 방중술이라도 시전한 듯한 출력이 나오니

저로써는 왜 그런지 이유도 몰랐죠.

 

만나면 재미도 없고 혼자 계속 떠들어야 되고 섹스도 못하는 남자한테 왜 저럴까....

원인은 다 파악했지만 아직 이론화가 덜 되었네요.

 

70%까지 완성 되었는데 완성 된다면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기술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써야겠죠.

 

Scent Of Devil.. 추후에 악마의 향기란 이름의 컨텐츠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것 같네요.

(작명 해주신 RST 허리케인님 감사합니다^ ^)

여러분이 아시는 대기업 SOD 아닙니다ㅋ

 

 

 

 

 

 

 

 

작성하는데만 12시간 넘게 걸렸던 필드 레포트입니다.

웬만한 폰게임 칼럼 2,3편정도의 분량과 이너게임 2편 그리고 기본 픽업이론에 대한 2편이 들어갔을 만큼

많은 것이 들어있고 제 유료컨텐츠 또한 다수 포함시킨 필드레포트입니다.

오랜만에 쓰려니까 힘드네요.

 

 

시간이 된다면 이와 비슷했던 흐름으로 F-Close한 옥타곤 홈런 필드레포트를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힘이나야 다음 필드레포트를 적겠죠?ㅎ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댓글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ㅎㅎ


 

 

p.s

 

Platinum Solution이 이번주 금요일에 시작하게 됩니다.

정원은 9명이지만 저희에게 열정을 보여주신 분은 6명 뿐이었습니다.

어떻게 지원서만 보고 그것을 판가름 지을 수 있느냐는 원성도 들리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저희만의 기준이 있고 정말 간절한 사람만을 위해 Platinum Solution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다음 기수를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KIRA 2012.05.31 11:34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덕분에 굉장히 뿌듯하네요ㅎ
  • ?
    위조 2012.05.31 11:28
    시간 가는줄모르고 두번 읽었네요^^
  • ?
    KIRA 2012.05.31 11:35
    한번일겅 두번읽고 또 일겅ㅋ

    장난입니다ㅎ 흡수해 가셔요~
  • ?
    1818191 2012.05.31 16:06
    엄청나군요 .. ㅋ
  • ?
    KIRA 2012.06.04 09:07
    감사합니다
  • ?
    1818191 2012.05.31 16:06
    엄청나군요 .. ㅋ
  • ?
    Cool Jazz 2012.05.31 16:37
    아레스님 강의에서 뵙고 벌써 사개월가까이 지났군요^^
    악마의 향기라 멋진 작명이네요ㅋ
  • ?
    KIRA 2012.06.04 09:07
    ㅎㅎ아레스님이 가셔서 많이 아쉽네요ㅠㅠ
  • ?
    박재 2012.05.31 21:40
    완전 두번읽었네요^^

    모든걸 다 가르쳐주지말고 궁금하게 만들게 해야겠다 고 생각이드네요 ...
  • ?
    KIRA 2012.06.04 09:08
    그런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ㅎ

    항상 흥미로움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 ?
    Jace 2012.06.03 18:13
    키라니미 열심히도 쓰셨네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완전 좋네요^^
    악마의 향기 ㅋㅋ rst작명센스는 역시ㅋㅋ
  • ?
    KIRA 2012.06.04 09:08
    키라니미 - 경고누적 33회입니다(악마)
  • ?
    엑시아 2012.06.29 23:00
    콜드리팅 쓰고 자빠졌네에서 넘어갔음. ㅋㅋㅋ
  • ?
    KIRA 2012.07.06 18:19
    저랑 약속한거 잊지 마세요~
  • ?
    홈런새 2012.07.02 23:31
    정독 해야할 내용이 많군요. 잘 읽었습니다.
  • ?
    KIRA 2012.07.06 18:20
    미니펀치님 감사합니다^ ^
  • ?
    ssang276 2012.12.18 11:02
    정말 멋집니다! 악마의 기술!
  • ?
    이메일 2013.01.31 22:40
    E도움됩니다
  • ?
    이메일 2013.01.31 22:40
    E도움됩니다
  • ?
    이메일 2013.01.31 22:41
    E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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