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주니어 트레이너 유니크 입니다.
현실픽업에서는 ONS를 지향하지 않지만 ^^...
언제나 양지에서만 놀수는 없지요 가끔은 음지에서도 놀아야 겠지요 ^^?
저번주 토요일에 동내 나이트 놀러갔다가 일어난 일인데요
필레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다른 픽업 카페에 비해서 GLC가 클럽을 많이 가는 것을 알고 게신가요 ?
그럴만도 한게 대부분의 GLC 트레이너진들이 클럽에서 홈런친 필레를 많이 올리기 때문이지요
저또한 AFC시절 IMF를 통해 픽업을 접했기에 초기에 픽업구장을 강남에 있는 클럽으로 정했었지요
그때 당시 Eden, Haven 등등...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
그리고 정말 열심히 새가 되었지요 ^^ ...! 구체적으로 말하면 가뭄에 콩나듯 메이드를 잡곤하였습니다 ^^!!
왜 그랬을까요 ? AFC이기 때문에 그럴까요 ?
회원 여러분들 께서 공감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그러니까 ... 회원 여러분이 알고 있지만 하고 있는 큰 실수 지요 ^^!
음... 지금의 GLC트레이너들 사이에서도 가장 고난이도 구장이 어디일까요 ?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
그러니까 순서를 매겨 본다면 제일 쉬운 Day 로드 <Night로드 <나이트클럽 <클럽
Day로드 : AFC회원 분들도 샵클 열심히하면 어떻게 에프터는 잡힙니다 .
Night로드 : AFC회원 분들도 홍대가서 미친듯이 어프로치하면 어떻게 메이드 잡힙니다 .
나이트클럽 : 여자를 좀다를 줄 알고 운이 따라 준다면 어떻게 당간녀 만나서 F-Close 만들어 냅니다 .
클럽 : 대놓고 말해서 왠만큼 픽업했다는 사람도 클럽에서 당일 F-Close를 이루는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
자그럼 클럽이 가장어렵내요 그렇다면 클럽중에서도 가장 고난이도로 치는 클럽이 어딜까요 ?
강남지역의 클럽들입니다 옥타곤,엘루이,홀릭,더블에잇 등등 ...
자그럼 이제 막 픽업을 배워가는 회원여러분 어떤 구장에서 픽업하고 게신가요 ^^?
혹시 구장을 클럽으로 잡으시고 강남에가셔서 가장 고난이도로 뽑는 엘루이, 옥타곤을 가고 있진 않나요 ??
대놓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제 픽업배우시는데
뭣하러 가장어려운 게임 클럽게임 그중에 가장어려운 지역 강남
그중에서 대한민국 최고 난이도 클럽들을 가고 있나요 ..??
새가 되고 싶은 것 같지는 않은데 ... ^^??
왜?
왜??
왜???
GLC 회원들이 다들 가니까 ..??????
강남클럽가서 언제나 새가되는 회원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쉬운곳에서 부터 차근차근 픽업하세요 ! 그래야 멘탈붕괴 안오고 실력 올려가며 재미있게 픽업 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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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번주 토요일에 ...
일요일에 오후에 할일도 있고하여 평소처럼 강남쪽 클럽을 가기는 벅찬감이 있는 날이었네요 ㅠ_ㅠ ...
오늘은 달리지 말아야하나 ... 어떻게 하지 고민하던 도중 ....
동내 친구 벨로에게 의견을 제시합니다 ...
우리 강남 너무머니까 집근처에서 동내 픽업하장 !
어차피 내일 할것도 있고 하니까 집근처가 좋을것 같아 ! !
설득에 설득하여 ... 동내에 있는 일산 터널나이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 !
벨로군과 나는 강남클럽 갈만한 풀 그루밍 상태였으며 새벽 1시쯤하여 터널나이트에 입성합니다 !
풀그루밍 상태이기에 웨이터에게 범상치 않은 포스를 주었지만 5마넌 짜리 -_- ;;
기본 안주 테이블을 잡고 나이트를 한바퀴 돌면서 서치를 하였습니다 ..
물론 수질에 대한 우려는 하였으나 .... 정말 ... 최악의 수질입니다 ...
벨로군은 눈이 높은 편입니다 평점을 2점을 주었습니다 ...
저는 그렇게 눈이 높은편은 아니고 저의 기준에만 만족하면 점수를 후?하게 주는편인데요
평점 2,5네요 ^^......
일산 터널 나이트는 주말에 사람이 정말 많이 있내요 평균 나이는 25살정도 많이 높은것 같구요 ^^...
서치를 마치고 벨로군과 테이블에 앉아서 일상적인 대화를 합니다 ^^ ...
벨로: 야 좆망이야 ..!
유니크: 평점 3점도 주기 힘들다 ...!!
벨로: 난 2점도 힘듬 ... ㅎㄷㄷ...
그렇게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데 때마침 웨이터가 부킹을 대리고 오네요 ^^!
제팟은 제기준 5.0이 나올까 말까한 귀염상 HB네요
벨로 팟은 귀염상 3점 HB입니다 ...
벨로가 바로 Freze out하고 보내내요 ^^..
그래도 제팟은 나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간단하게 홀딩하여 대화 진행하다가 샵클하고 보냅니다 ^^...
별로 대화한것도 없는데 IOI가 쏟아져 나오더니 ...
(지금도 열심히 카톡 보내고 있는 전형적인 귀염 HB입니다 )
그리고 ... 웨이터가 열심히 3점이하 HB를 모아서 대리고 옵니다 ^^...
새벽2시쯤 도저히 안되겠네요 벨로군과 각자 서치 하기로 합니다 ...
유니크 : (웨이터를 부르고) 저기요 ...
웨이터 : 네!
유니크 : 이제 부킹 그만해주세요 그냥 제가 할께요 ...
웨이터 : (이상한 표정으로 저희를 봅니다 ... ) 아.. ? 네
그렇게 이곳저곳 테이블을 돌아다니다가 부스잡은 HB들에게서 술도 얻어먹고 ^_^!
나이트를 휘젔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벨로가 여자 화장실 앞에서 오픈하여 그나마괜찮던 HB를 대리고 테이블로 와서 IOI를 뽑아서 홀딩합니다 ...
오늘의 홈런녀의 친구 입니다 .
(이제부터 편의상 홈런녀를 검정원피스HB로 칭하겠습니다 .)
저희 테이블에서 갈생각을 안합니다 ... 저도 이곳저곳 HB테이블으 돌며 맥주 얻어먹으며 돌아다닙니다 ...
3시쯤 됬나 벨로에게 카톡이 옵니다 ... 야 테이블로와바
테이블로 가니 저희 테이블에 벨로가 IOI뽑던 HB와 오늘의 홈런녀 검정원피스HB가 앉아 있습니다
살짝 목레하고 검정원피스HB 옆에 앉습니다 ...
그리고 벨로와 벨로팟이 열심히 대화하고 있어서 저도 제팟과 이것저것 카키&퍼니 식의 대화를 합니다 ..
픽업의 대화패턴을 사용하기 보다는 그냥 ... 몸에 채화된 방식으로 바이브만 신경써서 대화하니 ...
검정원피스HB 에게서 크리티컬 IOI가 나옵니다 ㅡ,.ㅡ;...
그리고 벨로팟이 나가자고 합니다
근데 벨로군이 자기팟이 별로 재미가 없었는지 ... 말합니다 ...
벨로: 야. 너 재미 없다
벨로팟: 엇...?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제팟 IOI 관리하고 있는데 ...
벨로군이 테이블을 일어나 다시 서치하러 다닙니다 ...
느낌이 옵니다 ... 검정원피스HB을 구슬려 친구랑 같이 너희테이블 가있으라고 말한후 샵클만합니다 .
그렇게 다시 벨로군과 열심히 서치를 하다가 ... 도저히 HB가 없습니다 ....
그렇게 돌아다니는데 검정원피스HB에게 카톡이옵니다
같이 나가자 라는 뉘앙스의 카톡이네요 ...
벨로에게 말합니다 여기 있어봐야 좆망이당 재네 대리고 나가장
그렇게 설득하여 나가자고 합의한후
웨이터에게 가방을 찾아 달라고 말하고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벨로팟이 벨로에게 옵니다 ...
그리고 자기네 테이블비를 내달라고 하네요 -_-...
벨로군 바로 냉대하고 미첬넴 이라는 뉘앙스를 준후 다시 서치합니다 ...
저또한 벨로를 통해 그이야기를 듣고 바로 검정원피스HB 카톡차단 .
그리고 서치하러 갑니닷 .
그렇게 30분을 놀았나 ..?
검정원피스HB에게서 전화가 졸라 오지만 안받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검정원피스HB 가 나타나더니 갑자기 저에게 안깁니다 ...?
그리고는 말합니다
검정원피스HB : 너왜 카톡 답장안해 ! 전화도 안받고 ! 친구한데 들었어 친구가 실수한것 같아 우리테이블 계산했으니까
같이 나가자 !
유니크 : -_-.... 너의 마음은 알겠는데 지금 내친구 아까 말에 많이 화났다 그래서 힘들것 같다
검정원피스HB : 아니다 내친구가 벨로에게 미안하다고 할거다
그리고 벨로팟이 나타 나더니 벨로한데 할말이 있다 어디있냐 만나게 해달라 라고 하네요 ...
유니크 : -_-;;; 음 ... 다른 테이블에 있다 가봐라 근데 벨로화나서 트러블 날지도 모르겠다
검정원피스HB : 아냐 내친구가 벨로한데 미안하다고 할거야 진심은 통하니까 걱장마 블라블라 ~
유니크 : 아 ,, 넴 ....
검정원피스HB와 내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벨로군과 벨로팟이 어디선가 나타납니다 ...
나가잡니다 ...
나중에 들어보니 벨로팟이 벨로에게 미안하다 말을 잘못한것 같다 어쩌구저쩌구 빌었다는군요 ㅡ,.ㅡ;;
그렇게 나이트 클럽을 나가는데 저희 담당 웨이터가 오더니 ...
저한데 귓속말로 스타일이 좋아서 그런가..? 여자가 막 안기네요 ..! 전화번호좀 주세요 담에는 잘해줄게요
그렇게 웨이터에게 샵클 당하고 밖에 나가 형식적인 술자리를 같습니다 ...
이마 완벽한 당간이므로 메이드게임은 무의미 하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저보다 4살 연상이었는데 ... 벨로와 벨로팟을 남기고 먼저 술집을 나와 별말 없이 ... MT로 향합니다 ...
MT에 도착하니 오전 5시쯤 됬네요 ...
그리고 ... 저항없는 F-Close? 라기보다는 따먹혔네요 ㅠ_ㅠ....
그날 오후 4시까지 검정원피스HB가 잠안자고 저를 귀찮게 하네요 ...
오늘 소개팅 간다고 했는데 저랑 있겠다고 소개팅 만남 시간도 미루는 착한 검정원피스HB ^^...
그렇게... 저는 따먹혔습니다 ...
간만에 동내 픽업 이었내요 ^^!
요즘 검정원피스 HB에게 카톡이 옵니다 옆동내 사니까 놀러오라고 누나 혼자 산다고 ㅡ,.ㅡ;....
데이트메이트를 하자고해서 뭣도 모르고 응했는데 세이지님께 물어보니 섹파하자는 뜻이라네요 ㅡ_ㅡ...
회원 여러분도 멀리 가시지 마시고 동내 나이트 한번 가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