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제가 너무나 사랑했던 제 목숨까지 바칠수있었던 그녀가 연락이왔네요. 3년동안 사겼고 둘다 서로의 첫사랑이자 모든것을 처음함께 경험했던 그녀가 헤어진지 1년반만에 한번도 연락이없다가 갑자기 연락이왔네요. 그래서 강사인 저조차도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고 아무런 생각이 안나던 도중 장문의 문자가왔길래 기다림없이 전화했더니 울면서 전화를받네요. 그리고 계속울면서 이야기를하고 전화를끊고 드는생각이. 참 고맙네요 GLC가, 픽업이 저는 픽업을 시작한계기가 사랑하는사람을 위해 즉 어떻게보면 첫사랑이 시작하게된 계기라고 볼수있는데요 전 사랑관이 굉장히 무겁기때문에 첫사랑이 떠나갈때의충격도 그만큼컸고 1년동안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1년을꼬박 밤새고 일상생활을하지못할만큼 반 폐인이 되어서 생활을했습니다. 제가 정말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다시는 놓치지않기위해서 다른남성과 차별화되고 내가 사랑하는사람을 가지기위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픽업을알게된뒤 매력적인남자와 저의 외적가치와 내적가치를 좀더 쌓을수있었고 그러던 와중 어떻게보면 1차적목표인 2가지를 달성했네요. 하나는 첫사랑이 연락이 오고 다시돌아올만큼의 매력적인 남성이 되는것과 하나는 제 개인적인 목표입니다만 달성했네요 그렇지만 아직까진 설레발치지않겠습니다. 너무나 기쁜 2월달이네요. 여러분들은 왜 픽업을시작하셨나요 ^^ P.S 전화해보니 느끼는건데 정말 여우네요. AFC였던 제가 감당하기 힘들었던게 당연했습니다. 트레이너가 된 지금에서야느끼는거지만 커뮤니케이션,폰게임,여성심리가 전공인 저로써도 대단하다싶을만큼의 싯테스트와 대화화법, 흘리기,자기가원하는 상황과 주제만들기를 사용하네요 제가 여기까지 발전할수있었던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