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비가 오는군요...
비가 온 뒤 땅이 더 굳어지는 법이니 잠시 비를 좀 맞을까 합니다.
맞으라고 오는 비일테니 맞다보면 결국은 그치지 않겠습니까.
제법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변화나 시련은 큰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이단헌트의 오랜 벗이자 마스터 트레이너 직책은 맡아온 수년간
IMF에 시련이 없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크고 작은 갈등과 문제가 있었지만, 우리의 행진을 막지 못할 뿐입니다.
오랫만에 이단헌트와 조우하여, 가장 오랜시간 활동한 트레이너이자 마스터 트레이너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번 통감하였습니다.
7월 세미나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