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비드입니다.
그 간 뜸했는데 오늘은 제 근황과 요즘 새로 깨닫을 바가 몇 있어서 좀 적어볼까 합니다.
부담없이 읽어 보시길 바랄게요:)
요즘 제 생활은 스스로가 만족할 만큼 즐겁습니다.
업무적으로도, 픽업적으로도.
5월과 몇 일 지난 6월까지 15명 정도의 HB들과 즐거운 생활을 보냈습니다.
PUA에게 한번씩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순간이 오는데 다시 한번 그 'Superior State'를 만끽하는 중입니다.
이런 감을 계속 유지하는게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안정감을 찾는게 가장 포인트입니다.
픽업은 '부'가 되어야 할 것이지 결코 '주'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외적 상태를 최고로 만드는 것은 초석이 됩니다.
자신의 헤어와 패션 전반적인 부분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픽업의 정체는 대부분 매너리즘이나 변화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던대로만 하지는 않았는지, 실패를 두려워하여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만 고수하지는 않았는지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사설이 길어졌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픽업에서 고HB의 마음을 훔쳐서 ONS를 하고 난후 LTR로 유지하는것은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부분이고
일정 수준이상의 PUA에게는 쉽기까지 한부분입니다.
근데 ONS를 하고 난후 PUA가 신경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관리되는 방법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HB8 이상의 고 HB를 평일에는 연락을 거의 안하다가 주말이나 그냥 한가할 때 부르면 바로 달려오게 만드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어설픈 Mind control이나 Frame control은 어쩔수 없는 한계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완전히 감정은 배제하고 육체적인 도구 즉 Sexual partner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을 택한다면 어떨까요?
(지금 설명할 부분은 거의 다루어 지지 않은 부분이며 자칫 민망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성적 자신감이 충만한 PUAT가 아니라면 감히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HB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든 말든, 남친이 있든 말든 내가 부르면 바로 달려와서 나와 잠자리를 하게 만드는 방법.
철저히 감정적으로 쿨하게 만들어서 나의 SP로 만들어버리는 것은 바로 Sex skill 이라고 결론 내리게 되었습니다.
픽업 스킬에 대한 연구도 중요하지만, 섹스 스킬을 갈고 닦아서 HB를 120% 만족시킬수 있다면
그녀의 자아는 나를 잊을지 언정 몸은 계속 기억하고 있게 됩니다.
'육체적인 각인'의 단계에 이르게 되면 명령에 절대 복종하게 할수 있습니다.
새롭나요? 지금 설명이 이해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나와의 첫 섹스가 그녀 인생 전체에서 최고의 순간이였다면?
게임은 모두 끝입니다. 더이상 픽업이 필요없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현재 6명의 SP를 가지고 있으며 관리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연락이 오면 답장은 하든지 귀찮으면 그것도 하지 않습니다.
HB 8이상의 여인들이며, 한가하거나 심심할때 톡 복사해서 쭉 날려서 시간 맞는 HB를 바로 집에 불러
'콜걸'로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중 1명은 남친이 있고, 다른 2명은 교제 직전 단계의 썸남이 있습니다.
6명에게 모두 들었던 이야기는 비슷한 맥락인데 모두 "최고"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첫 섹스에서 1시간 이상의 스테미나와 10가지의 다양한 체위, 하룻밤에 3회 이상의 횟수를 할 수 있으면 더 이상의
픽업이 아닌 픽업이 된다는 것. 즉 새로운 차원의 픽업 단계에 이를수 있습니다.
구매자의 후회는 존재 자체가 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관계 이후에 더욱 PUA에게 집중하고 집착까지 하게 됩니다.
(HB가 자신은 소개팅한 남자가 있으니 오늘 자고 다시는 연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하였으나 삽입만 2시간 하였더니
"나랑 결혼할래?" 라는 진지한 고백을 들었습니다. 현재 가사도우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ㅋ)
이 픽업은 굉장히 재밌는데 나중에 올릴게요~
많은 분들이 처음 접해보는 개념이라 어안이 벙벙하고 '난 안되는데 이게 뭐야..." 라고 단념하실수 있겠으나
픽업을 공부하실 때 소월하기 쉬운 부분이라 섹스 스킬도 놓치지 마시라고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선천적인 것도 크지만, 분명한 것은 노력으로 80%이상 개발이 가능합니다.
저 또한 평범한 일반 남성에 불구하였지만, 연습(?)과 개발로 현재의 단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언제 강의 내용으로 정리해서
"고개 숙인 남성들이며 일어나라" 라는 주제로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오늘은 좀 민망한 글이라 올리기도 망설여지는군요:)
요약하게습니다.
ONS - M-close - LTR 로의 지속이라는 이제는 일반적이고 상투적인 PU 스타일뿐 만아니라
B-close (Body close)만으로 그 어떤 관리도 필요없는 LTR이상의 단계로의 PU가 있다는 새로운 개념의 글이였습니다.
이런 픽업도 존재할 수 있다가 요지입니다.
이제 막 픽업에 입문한 초행자에게 뛰지도 못하는데 어디 한번 날아보자는 뜬구름 잡는 글 일 수도 있겠지만,
일정 수준에 이상에 도달한 PUA 또는 PUAT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개념 일 수 있어 소개해보는 것입니다.
이 글의 논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은 이미 ONS - M-close - LTR로 일정 수준 이상의
단계에 이르렀다는 의미이고 또한 그 한계까지 느껴봤어야 이 글의 진가를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딘지 모를 매너리즘에 빠진 PUA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던져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섹스 스킬을 향상 시킬수 있는 글은 넘쳐 날텐데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검색해서 읽어본 적은 있지만, 글로 배워서 큰 차도야 있겠습니까 뻔하디 뻔한 말들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