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vid입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저녁입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씨는 거리에 사람도 적어지고, 픽업을 하기가 좀 꺼려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PUA에게 두려울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누군가 그러더군요.
이***: "픽업계에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어. 비가 오는 날의 홈런률은 상승하지."
데이비드: " 난 전설따위는 믿지 않아"
뭐 진실이 어떻든 간에, 오늘 간단하게 적어 볼 이야기는 '픽업의 생활화' 입니다.
많은 분들이, 특히 픽업을 처음에 시작하시는 분들의 특징이 '나 오늘 여자꼬시러 나가요' 라는 글을 이마에
써 붙이고 돌아다닌다는 것 입니다. (실제로는 정상급 PUA들 마저도...)
평소와는 완전 다른 모습으로 옷을 입고, 또 다른 자신을 세팅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금요일 밤 클럽을 가려고 길을 나서다가 동네에서 아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거나
피해 본 적 없으십니까?
저 역시, 픽업을 하러갈 때의 의상이 소위 '전투복'으로 정해져 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아!"
순간적으로 비명이 나올 정도로 정신이 아찔합니다.
저의 패션 스타일은 특별하거나 요란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단순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게 패션 안목을 칭찬하거나 의견을 묻곤 합니다.
수많은 필드 경험과 HB와의 만남을 통해,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에 대한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HB중에 어떤 한가지 스타일에 꽂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일들은 극히 소수이고
대다수의 여자들이 '호감'을 느끼는 Style 말 입니다.
세미나와 부트 캠프를 통해 공개 될 David의 Fashion Coach는
특정 HB에게 호불호가 가려질 그런 스타일이 아닌,
20대 부터 30대 이상의 대다수의 정상적인 여성들이 호감을 느낄 스타일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평소의 이미지와 스타일이 항상 최상으로 세팅되어 있으므로, 절대로 픽업 의상으로 갈아 입을 필요가 없습니다.
항상 최상이므로 어떤 그룹에 속해 있던 당신만의 아우라로 주변사람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픽업의 생활화'는 어느때든, 장소가 어디든 관계없이 이루어질 때 완성될 수 있습니다.
항상 최상의 상태로 준비 되었으므로 픽업은 자연스럽게 생활에 녹아들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현재 HB9를 LTR로 두고 있는데, **문고에서 책을 고르다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침 둘다 한가한 때라, 서점안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뭔가를 노리고 잔득 힘주고 나간 날은 오히려 보이지 않던 기회가 준비되지 않던 때는 쉽게 보이지는 않으십니까?
픽업의 인식에 대한 변화가 필요할 때 입니다.
항상 최상의 상태로 당신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You Will Be 'The Dav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