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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s Team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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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딘카엘입니다.

 

총 14F 필레중 2부입니다.

차근차근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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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과 관련하여 특정 사건이 발생했고.

이를 계기로 앞으로는 여성의 신변이 노출될만한

모든 인증샷은 게시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존의 인증샷을 올린 이유는

HB점수라는 것이 객관적인 지표가 되기보다는

 

개인에게 있어서나(스스로에게 있어서)

타인에게 있어서나(다른 사람들과의 차이)

 

상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평가자체를 제 임의대로 하기보다

필레를 읽는 회원분들에게 맡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낮은 점수의 HB를 만나고 고 HB라고 하는 일부 허세들 때문에

저도 그렇게 오해받기 싫어 저는 필레에 주로

여성의 특징(키나 몸무게 가슴사이즈와 같은 객관적인 요소)과

성향을 이야기 할뿐 여성을 점수로 평가하는것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각에서는 이를 검증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개인의 취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분별하게 뻥튀기를 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검증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 합니까?

( 만약 그렇다면, 기본강좌인 '매직불렛'을 들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내용중 accumulated attraction을 다루면서

검증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스토킹을 하거나 인증샷을 요구하는 게 아닙니다.

 

 

저와 트레이너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다양한 특징의 수 많은 여성들을 만나왔으며

이를 토대로 서로의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공유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름답다고 여겨지는 여성들에게서(흔히 말하는 고HB)

발견되는 공통적인 특징들을 찾아내었습니다.

 

 

이것은 여성들이 남성의 가치를 판단하는 직관적인 수준이 아니며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수준에서 여성의 반응체계와 특징들을

파악하며 이를 토대로 HB의 점수를 측정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러 있습니다.

 

 

하나의 일화를 이야기 해드리면

과거 구입했던 안경의 테가 자꾸 휘어져서 안경점에 갔더니

거기 계시는 아르바이트생은 다시 고쳐주기만 할뿐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해주지 못하더군요.

저 역시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내 얼굴형이 이상한가..라고 생각할 정도 였죠..)

 

하지만 새로 안경을 맞추면서 만나게 된 안경사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안경 벗어봐요' 라고 하시곤

제가 아무 생각없이 안경을 벗자 지금처럼

한쪽 손으로 안경을 벗으니까 휘어지는 거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전문 안경사께서 안경의 휘어짐을 보면 제 습관을 알 수 있듯이

저 역시 여성의 반응하나를 보면 여성의 경험을 알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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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산 70F Size의 가슴을 가진 HB와의 홈런기

 

 

 

지인분들과 NB에 있을때 어프로치 했던 여성입니다.

계단쪽에 친구와 2 Set 이었고

지속적으로 남자들이 어프로치 하였던 Set이었습니다.

 

계속 거절하다가 NB에 테이블을 잡은 남자둘이 와서 어프로치를 하였고

테이블에 데려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혼자 돌아오더군요.

쉴드가 생각보다 높을 것 같아서 기존의 어프로치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어프로치 하였습니다.

 

제가 오픈을 하였을때 남자들의 어프로치에 지칠대로 지쳐서 인지

저를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일명 '투명신공'이라고 하죠.

이런 반응을 당황하거나 난감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환에 사용하였습니다.

 

Dean: XXXXXXXXXXXXXXXXXXXXX

( 유료 컨텐츠 부분입니다. )

 

그제서야 HB가 저를 쳐다보더군요.

이후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5분 가량 함께 있으며

매력적인 바이브의 IOI를 전달하여

HB에게서 IOI를 받았고 백허그를 한 상태로 춤을 추었습니다.

( 저는 부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

 

지속적으로 IOI를 교환했고

HB도 어느새 자연스레 저에게 키노를 타고 있었고

조금 더 진한 스킨쉽을 하려고 할때 친구가 돌아왔습니다.

 

친구의 표정이 황당하다는 표정이었기 때문에

친구에게 인사를 하고 메이드 이야기를 하니

날새고 같이 부산에 놀러가야해서 오늘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다른 남자한테 '거절'만을 표시하던 친구가 왠 남자품에 안겨있었기에 황당했던 것이지요.)

 

 

< 다음날 첫 카톡 입니다 >

 

 

   

 

 

 

< 그 다음날 제가 두통이 좀 심했습니다. 진짜입니다 ㅋㅋㅋ >

 

 

 

 

 

이렇게 HB가 저희 집 앞으로 약을 가져다 주러 왔습니다.

물론 저희 집으로 온다는 것은 아니었고

저희 집 근처에서 아는 언니와 오빠가 술을 마시고 있다고

오라고 했다고 거기가는 김에 들렸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어프로치 당시에 받았던 IOI

DPC를 통해서 파악되는 지배력 역시 충분하였으므로

별 다른 무리없이 집으로 들어오긴 하였습니다.

 

물론 집에 같이 가는 것에 대한 LMR이 나왔고

집에 와서도 언니와 계속 통화를 하더군요.

보통 집에 들어오면 무조건 홈런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HB는 제가 약을 먹는것을 확인하고 '오빠, 이제 자요' 라고 하며

언니와 통화를 하며 '언니 저 역삼도착했어요. 10분내로 갈께요' 라고 하더군요.

상황이 급박할수록 성급하게 행동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보단 더 침착하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날 만나러 왔으면 넌 이미 홈런'

이 문구를 오랜만에 다시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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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MT나 집에 들어오자마자 격정적인 키노를 타는 것이지만

현실은 바운스 전의 섹슈얼 텐션이 그대로 유지되기에는 여러 난관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술집에서 키노를 잔뜩 타고 섹슈얼 텐션을 다 올렸는데

1. 밖에 나와보니 해가 떠 있다거나

2. 집이나 MT까지 가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거나

3. 명분을 이용해서 MT까지는 왔는데

 

 

입성 이후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새롭게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바운스 이후 F-close까지의 연결고리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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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사온 약과 함께 70 F 인증샷 >

 

 

 

 

 

 

F-close 이후 언니에게 못간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사실은 언니가 남자를 소개시켜주는 비슷한 자리였는데

그 언니가 재벌가의 자식이라 연예계쪽에도 연이 있고

그래서 자신에게 이번에 그쪽 남자를 소개시켜주는

자리였습니다.

 

나중에 같이 최신음악을 듣다가

말해주길 이전에도 몇 번 소개를 받긴 했는데

이 노래 부른 사람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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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섹시한 고양이상 대기업 비서와의 홈런기

 

 

제 필레에만 두 번 등장한 HB입니다.

 

 

첫번째는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16159

전반부에 소개되는 같이 영화보는 HB

 

 

< 당시 필레부분 카톡내용 >

 


 

 

약속 당일날 일방적으로 FLAKE를 낸 그녀가 무슨말을 했길래

저에게 "제가 담주에 영화쏠께요 나도 오빠 보고싶어요" 라고 했을까요? ^^

 

 

두번째는

 

http://cafe.naver.com/pualifestyle/943134

첫번째 2:2 게임을 뛰었던 HB

 

 

< 당시 카톡 >

 


 

 

이 HB와는 다소 긴 스토리가 있는데 간략히 요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번년도 초에 엘루이에서 HB와 만남

 

당시 친구들과 4명이서 엘루이에 놀러왔고

화장실 앞에서 마주쳐서 어프로치 후 바로 메이드를 잡았으나

저희 일행이 HB의 친구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메이드를 잡지 않았습니다.

 

'우리쪽 사람들이 너희측 사람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를 최대한 정중하게 말했으나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주었는지 왠 낯선 카톡이 오더군요..

 

 

  

 

딱 저 네 개의 카톡을 보고 '차단'을 눌렀네요.

픽업을 하면서 여성에게 욕을 먹은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이때가 처음이었습니다.

( 그때 일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어쨋든 저런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전화를 해보니 받더군요.

그러나 얼마간 더 연락을 하다가 뭐에 또 기분이 상했는지

저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길래 서서히 연락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2. 지인 PUA가 Approach 하다.

 

카톡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어디서 낯익은 얼굴이 보이더군요

로드에서 어프로치 하였는데 맘에 든다고 여친감으로 삼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연락을 하고는 있는데 애프터 잡기가 힘들다며 도움을 요청하셨는데

그래서 저의 1번 스토리를 알려드렸더니..조금 실망하셨습니다.

여러가지로 죄송합니다.

 

 

3. 죽었던 번호 되살리다.

 

 

핸드폰을 한 번 정리했을때 번호를 지웠기 때문에

죽었던 번호라기보다 지웠던 번호였습니다.

하지만 때마침 제 카톡친추에 HB가 뜨더군요.

그리고 서로 연락을 시작했습니다.

 

 

4. 이미지 쇄신을 위한 만남

 

 

저에게 가지고 있는 IOI에 비해 기존의 행동들 때문에

상당히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판단하여

처음에는 '커피와 식사'를 빌미로 이미지 쇄신에 힘썼습니다.

역시나 부정적인 이미지와 잘 노는 이미지로 굳어져 있더군요.

 

 

<첫 만남후 간단한 에피소드>

 

 

 

 

5. 이미지 변신을 위한 2:2 메이드

 

의도된 대로 부정적인 노는 이미지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자

약간은 순진하고 착한 남자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였고

HB의 출력이 '오빠 밖에서 보니까 진짜 다른 사람 같아요'

'완전 잘 놀아보이고 여자 진짜 좋아할꺼 같았는데''오빠는 생각보다 좀 소심한 것 같아요.' 라는 말까지 하더군요.

순진하고 착한 남자는 단지 저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연결고리였을뿐이며

제가 의도하는 궁극적인 이미지는 긍적적인 잘 노는 이미지였습니다.

이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고 여성측이 제안한 2:2 메이드 게임에서

제가 의도하는 이미지로 메이킹에 성공하였습니다.

 

 

6. 기나긴 폰게임과 밀당

 

지속적으로 저와 연락은 하였지만 역시나 고HB답게

밀당이 자연스러웠고 자신이 손해가 될 것같은 행동은

절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폰게임의 경우도 있고

아프다고 하였더니 '죽 사갈까?'라며 Shit Test를 던지는 등

지속적으로 저에게 밀고 당기기와 Shit Test를 하였습니다.

 

 

7. 기나긴 밀당의 결과. F-close.

 


 

 

 

 

보시면 아시다시피.

자기를 데리러 오라고 했다가

저를 보러 온다고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 무엇을 했을까요? )

 

 

이는 제가 자신있어 하는 Frame Control의 단편적인 모습일뿐입니다.

집에 와서도 술 많이 마셔서 피곤하다. 건들지 마라.

오빠가 나 건드리면 바로 갈꺼다 라면서

고 HB답게 까칠한 모습을 저에게 보였으나

이런 반응은 많이 겪어보아 익숙하였기 때문에

슬기롭게 극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클로즈 이후 같이 심야영화도 보고 심야데이트를 즐기다가 집에 와서

HB를 재우고 저는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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