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식 트레이너가 된 딘카엘입니다.
이번에 쓸 필레는 필레라고 하기엔 뭐 좀 뭐하군요.
그래도 트레이너라는 사람이 항상 홈런만 치고 다니는건 아니니까
조금 더 회원분들에게 공감이 가는 내용의
그리고 DAY GAME을 선호하시고 양지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일까 싶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1. 5개국어를 구사하는 22살의 스위스 유학생
아버지가 군에서 주요직급에 계시고 통금이 11시인 HB입니다.
외국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말 하는게 직설적이고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바디랭귀지나 표정 자체가 워낙
다양해서 같이 있으면 재밌는 HB입니다.
시간차가 있는 카톡내용중에 주요부분만 뽑았습니다.
2. 부평사는 11시 통금의 22살 HB
앙드레말로님과 부평에 있을때 집에가던 HB였습니다.
이번 사진은 연속적인 카톡내용입니다. 보기 편하시죠?
이외에도 2명이 더 있지만..너무 사진만 나열하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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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HB모두 K-Close까지만 진행이 된 상태이며
샵클이후 두 번씩 2시간 이내로 총 4시간정도만 만났습니다.
사실 저는 폰게임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잘생긴 외모도 아닙니다.
단지 어프로치와 애프터 그리고 폰게임에서 영향받지 않는 모습과
적당한 DHV그리고 iod와 ioi에 대한 칼리브레이션을 통해서
지금의 이러한 반응까지 끌어낸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이너게임과 그에 바탕한 아우터 게임이 동시에 이뤄지면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프리셀렉션, 자신감 부분에 DHV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ioi와 iod 그리고 자격박탈에 대한 칼리브레이션을 통해
ioi를 끌어올 수 있고 이후 간간히 자격부여를 해주면서 ioi를 흘려주면
HB의 성향에 따라서 역 키노를 타기도 합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제 게임의 큰 틀입니다. ^^ )
사실, 바로 어제만 해도 하이어드건과의 음탕한 필드레포트 거리가 있지만
매일같이 올라오는 F-close에 대한 내용보다
양지녀와의 데이트를 꿈꾸시는 분들에게 조그만 선물이 되고자..(자랑이......아닙...)
몇글자 적어봅니다.
다들 즐거운 연애 life를 즐기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