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2992 추천 수 19 댓글 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글을 클릭하신 후, 길지만 짧을 수도 있는 글을 읽고자 결정 하셨다니, 시작부터 기분도 좋아지네요.

 

요 며칠 사이에 날씨가 동이트는 아침과 저녁, 춥게 느껴지며 추워지고 있죠? 방에 쓰시던 이불도 좀 더 두툼한 걸로

 

벌써 교체하셨거나, 이제 교체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몇일전 제 방안에

 

있는 침대위의 이불을, 두툼한 이불로 교체하였습니다. 푹신한 침대위에 누워 그 두툼한 이불을 덮고있자면 그 따뜻한 온기가

 

온몸 전체를 따스히 덮어, 어느새 제 마음까지도 그 온기가 전달되니,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기분이 요즘들어 매우 좋습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마음에 놓는 "인젝션" 이라고 합니다. ^^

 

 

기본단계의 과정 : A-C-S,

 

여러분은 이중 어떤 단계에 더욱이 관심을 두게 되시는 지요? 

 

 

Attraction 일수도 있겠고, Comfort 일수도 있으며, Seduction 일수도 있겠습니다. 전부 다 관심을 갖고계신 분들도 계시겠구요.

 

오늘 시간, 저는 위 단계중 하나인 "Comfort", 즉, "편안함"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픽업의 구도에서 아주 잠시 벗어나, 기준에서 “편안함”이라는 것을 굳이 맥락을 나누어 이야기해 보자면 "육체적인 편안함"

 

"정신적인 편안함", 이렇게 둘로 나누어 볼수 있을 같습니다. 다른 의미로써의 편안함 이란, "상대의 짐을 덜어주는 "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상대방의 이야기만을 경청 해주는 "상담" 될수도 있고, 고민을 들어주며 상대를

 

허용해주고, 힘겨워하는 문제점의 무게를 최대한 줄여주어, 상대로 하여금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 해주는 하나의

 

"제시" 될수도 있겠지요. 여기서 편안함을   두가지 맥락으로써 다시 한번 나열해본다면, "육체적인 편안함"이라는 것은

 

몸에 각기 자리를 잡고 있는 근육들이 충분히 이완이 되어 나른한 기분이  것 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정신적인 편안함"

 

이라는 것은 몸이 나른하기에 마음은 잇따라 편안해지며, 숨쉬는 패턴 또한 자연히 고르게 되고, 숨을 들이 마실때에는 상쾌한

 

공기가 기관지를

  • ?
    댄디 2011.09.21 19:16
    좋은 칼럼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
    우왕굳 2011.09.21 20:11
    선 추천후 읽습니다 이미 맛봤기에 ㅋㅋㅋ
  • ?
    trustyou 2011.09.23 22:03
    우왕굳님, 감사합니다. ㅋ
  • ?
    오댕탱 2011.09.21 20:22
    감사합니다
    꼭 저도 써보고 어떤 반응이있었는지 올릴게요 ㅎㅎ
  • ?
    trustyou 2011.09.23 02:03
    오댕탱님, 감사합니다.ㅎ
  • ?
    폭풍 2011.09.21 20:24
    오 좋은글이긴한데 상당히 어려운 기법이네요. 잘 활용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어요.
  • ?
    정상으로 2011.09.21 20:25
    심오하다 좋은글이네요
  • ?
    trustyou 2011.09.23 22:04
    감사합니다.
  • ?
    앙드레말로 2011.09.21 21:04
    좋은 칼럼!! 추천 꾸욱!
  • ?
    trustyou 2011.09.23 22:03
    감사합니다.
  • ?
    원빈 2011.09.21 21:20
    좋은 글입니다. !! 오늘도 좋은걸 배워가네요..^^
  • ?
    오케이 2011.09.21 21:25
    와 글내용도좋지만 머리도좋으신것같아요 ㅎㅎ
  • ?
    trustyou 2011.09.23 22:03
    스라제님, 좋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
  • ?
    King AMOG 2011.09.22 04:03
    아 정말 어렵네요 ㅡㅜ
  • ?
    trustyou 2011.09.23 21:44
    King AMOG님, 뭐든지 처음에만 어려운 것이지 하다보면 점차 익숙해지고, 적응이 되면서 쉬워질수 밖게 없는 상황이 더 많이 주어 진다고 합니다. 즐긴다고 생각하면서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
    쥰세이 2011.09.22 07:38
    인젝션님 오랜만에 글쓰셨네요!
    이 분야를 따로 공부하고 계셨다고 들은 것 같은데..쉽지 않은 내용이네요
    추천 :)
  • ?
    trustyou 2011.09.23 22:04
    쥰세이님, 그때 정말 빠르게 습득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잘지내시죠? 다음에 기회가 되어 또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
    진흙진주 2011.09.22 08:37
    잘 읽고갑니다 추천합니다 ^^
  • ?
    trustyou 2011.09.23 02:03
    제우스님, 추천 감사합니다. ^^
  • ?
    홈런새 2011.09.22 11:18
    아무래도 최면 이라는 단어 자체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만,
    매우 효과적이겠네요.
    일단 자기자신부터 연습을 해서 편안함을 느끼는 효과를 먼저 체험한다면,
    실제로 써먹을때 유용할 거 같습니다. 자세하고 좋은 방법을 또 하나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

  • ?
    trustyou 2011.09.23 21:32
    미니펀치님,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 됩니다. ^^ 깊은 조화를 가지고 논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면이라는 것이
    인식이라는 부분에 있어 아직까지도 낮설은 부분이 없지않아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
    마플리스트 2011.09.22 12:56
    관련 책추천해줄수 있나요? 칼럼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
    사라 2011.09.22 14:55
    우와 정말 간만의 칼럼 감사드립니다.
  • ?
    trustyou 2011.09.23 01:31
    완님, 감사합니다.^^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trustyou 2011.09.23 02:04
    아이스아메리카노님,
  • ?
    앤초b 2011.09.22 15:56
    NLP에서 산재와 잠입명령을 잘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NLP라는 것이 내담자의 가치관과 생각을 잘 파악 (reading) 하는것이
    선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페이싱, leading을 통한 잠재의식속으로의 디프닝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리딩이 선행되지 않는 분들은 천천히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잘못된 리딩으로 비판의식을 건드리면 오히려 심한 라포브레이킹이 일어나는것을 경험해봤기
  • ?
    KOMPASU 2011.09.22 16:50
    상상속의 호리병에 나쁜기억을 담고 빈 공간이 된 기억에 좋은 것들만 다시 담는다.. 좋은 칼럽이네여 ㅋㅋ
  • ?
    trustyou 2011.09.23 02:04
    KOMPASU님, 글을 단 한 문장으로 정리해 주셨네요 ㅎㅎ 여기에 약간의 수정을 가해보자면, 없던것을 창조하여 다시 담는 느낌 보다는, 본래 가지고 있던 좋은 기억들의 범위를 재배치 및 확장시키는 것에 더 가깝겠습니다.^^
  • ?
    KOMPASU 2011.09.23 17:09
    그렇군요 ㅋㅋㅋ
  • ?
    염혹 2011.09.22 17:59
    제가 공부하기로 최면술의 부작용이 여성의 성적접근이라고 들었죠..ㅎㅎ
  • ?
    카리타스 2011.10.03 14:40
    어렵지만 연습해봐야겠네요
  • ?
    NNN 2011.10.17 00:18
    감사합니다.
    근데 응용하기엔 너무 힘드네요
  • ?
    vocalistJ 2011.10.28 18:50
    감사감사 ^-^, 잘 읽고 참고하게습니다.
  • ?
    LESTAT 2011.11.03 02:32
    좋은데 응용하기엔...;;
    손에 적어놓고 말할수도 없고 ㅋㅋㅋㅋ
  • ?
    제이슨19 2011.11.27 23:22
    수없이정독하여야겠습니다
  • ?
    청룡 2011.12.05 13:59
    은근 imf에도 최면관련 실력자분들이 마니보이시네요 ㅎㅎ

    글 잘보고 있습니다 .ㄳ~~
  • ?
    mykjs2463 2012.08.06 08:00
    감하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 [린 칼럼] 인간관계의 직선과 곡선 1 file 2013.07.23 3044
24 [린 칼럼] 본인의 매력이란? 2013.07.15 2030
23 루나 [칼럼] 프레임 컨트롤과 오해와 대안들 17 루나 2012.10.03 1958
22 루나 아시나요?? 당신이 "새"가 되는 이유를... (그리고, 루나의 고백) 18 루나 2012.10.03 2050
21 루나 [루나이즘 FR] 필레보다 빠른 F들, 급한대로 5F만 (숫처녀, 로드 원샷, 엘루이, 옥타곤 등) 47 다음 2012.10.01 2504
20 루나 [ 개인 맞춤형 세미나/10월 7일 (일) ] 당신에게 맞춘 ONS 세미나 / 원나잇 스탠드 메뉴얼 By LUNA 19 file 루나 2012.09.30 2209
19 루나 [FR] 지하철에서부터 역에프터 후 45분 클리어 - Alpha U 28 루나 2012.09.25 3055
18 루나 [칼럼] Attraction 으로 파생된 오해와 대안들 36 루나 2012.09.22 3152
17 루나 [FR] 옥타곤 동반홈런!! HB6.5 약사들 - 게임의 구조와 스타일리쉬 픽업의 힘(with 다음) 23 루나 2012.09.17 3293
16 루나 [FR] 기억하시나요? 그 설레임... 첫사랑과 Full-Close. 30 루나 2012.09.14 2764
15 루나 [FR] 역삼역 유학생 F - Close / 30분 진행 - End가 아닌 And로... 29 루나 2012.09.10 3753
14 루나 [LUNA] 강제적 알파메일 형성 - Project U 의 모토 ( Motto ) 20 file 루나 2012.07.27 42585
13 인젝션 [Column #3] 표상체계(Representational Systems)와 'Matching' 6 trustyou 2011.12.04 1818
12 인젝션 안녕하세요..? 다시금 새로이 Junior Trainer로써 GLC 여러분을 뵙게 된 "인젝션" 입니다. 12 file trustyou 2011.10.19 1641
» 인젝션 [Column #2] 픽업에 있어서 최면이란? "최면기법 공개" 38 trustyou 2011.09.21 2992
10 인젝션 [Column #1] 준거틀을 통한 상대에게 다가가는 길의 방향 20 trustyou 2011.03.20 1672
9 인젝션 [Field Report #1] M-Close, 진보된 어프로치 & LTR의 시작점 59 trustyou 2011.02.25 3490
8 인젝션 안녕하세요? 새로이 견습트레이너로 들어온 인젝션 입니다. 35 file trustyou 2011.02.22 1635
7 카운트 [Count's View] 철학, 인식의 지평선 10 file Count 2012.09.11 1220
6 카운트 몇 가지 이야기 - 2 3 Count 2012.07.25 128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