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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셨군요, 반갑습니다.

 

마음에 놓는 주사, 인젝션 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이름 앞에 형용사를 덧붙이면 자신을 알리는것에 있어 기억이라는 체재안에 효과적인 문구가 되고, 또 그 안에

 

쉽게 들어가 임펙트를 줄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견습트레이너로써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수렴해 주신 세이지님께 이에 따라

 

형용하기 힘든 감사의 뜻을 가슴 깊이 전달합니다...

 

 

앞으로 항시 노력에 노력을 기울여야 겠지만,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잠시동안 열거 해보고자 합니다.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안락한 자세를 취하고 이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알고계시다시피, 자신이 지금 알고 있는 친한친구는, 언제부터, 그리고 왜 친한친구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칭하게 되었을까요..?

 

자신이 누군가와 친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본인은 이미 그 사람과 서로 충분한 Rapport 를 쌓은 단계에 오게된 것일 겁니다.

 

한 사람이 누군가와 Rapport 가 깊어지면, 그와 함께 있는 동안 Trance에 들어가게 되는 빈도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깊은

 

Trance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Trance란 한가지에 몰입되어 다른 것들이 신경쓰이지 않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비판적인 생각과 논리는 일정한 순간에 사라지게 되고, 본래 자신의 습관, 행동거지 같은 것들이 필터링 없이, 즉, 자신의 좌뇌를

 

거치지 않고 즉시 우회되어 그대로 겉으로 표현되거나 나타나게 되겠지요. 그래서 상대의 무의식중에 "나는 너에게 편안한

 

사람이다" 라는것이 자연스럽게 주입이 됩니다. Trance에 들어간 상대는 자신의 본심을 상대방에게 그대로 내비치게

 

되고, 서로의 허물을 이야기한 두 사람은, 공통되는 것을 공유했기에 서로가 서로를 친한 친구라고 인식하고 그렇게 칭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이를 여성에게 적용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이것이 가지고 있는 최강의 장점은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다 할지라도 마치 오래동안 알고 지내 왔던 것과 같은 질의 "편안함"을 전해줄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성의 두뇌속 회로에서

 

부터 "난 이 남자를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러한 말과 행동은 옳지 않다"와 같은 비판적인 사고가 머리속에

 

들어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이를 통해 매우 쉽게 본인이 원하는 감정의 상태로 여성을 몰아갈수 있고 이것은 게임의

 

진행을 원활히 하게 해주는 원활유가 되므로 원하는 바를 손쉽게 얻을수가 있겠지요.

 

 

 

예, 그렇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제가 추구하는 픽업의 방식에 이것을 중점으로 두고 제 자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임을 

 

이 글을 통해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의식이 아닌 무의식속에서 부터 자신의 말과 행동이 비롯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나는 다음에 어떠한 행동을 안할것이다". 혹은 "이곳에 다시는 오지 않을것이다" 하면서도 어느새 그러한

 

기억은 잊어진지 오래이고, 오히려 자신이 말한것과 반대로, 몸과 마음은 그것들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특정한 것을 하지 않아야 겠다"라고 하면서도 정작 그렇게 하고 있지 않는 자신을 볼수 있게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정말로 못낫다는 착각을 할수있게 되는 것이겠지요. 사실은 누구나 한번씩 겪는 일인데도 말입니다.

 

외람되오나, "작심삼일"이라는 속담이 이러한 것들에서 부터 비롯되어 생겨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

 

 

픽업에 있어서 항시 3가지 요소(A,C,S)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되겠지만 그 중 "깊은 친밀감"을 쌓는 것 또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장기간 연애를 좌지우지 할수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Injection,

 

주사기를 통하여 백신을 몸에 주입하게 되면 혹여나 걸릴수 있는 바이러스를 미연에 예방할수 있는것 처럼, 저는 이 시점 이후로

 

IMF 여러분들께 백신주사와도 같은 존재가 되어 드릴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백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다분이

 

노력하는 연구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그런 사람과 함께 하며 교류를 나누고 싶어합니다.

 

 

그러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오늘도 노력합니다...

 

 

 

 

시간내어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원 칙 : 1. 어떠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당찬포부와 자신감을 나타내라.

          2.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보는 세상은 달라진다.

          3. 자신만의 Method를 꾸준히 적립해 나가라.

          4. 자신만의 픽업 방향을 설정하라.

          5. 지속적인 피드백과 이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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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스 2011.02.22 14:31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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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styou 2011.02.22 15:55
    롱그빌님, 제가 더 잘 부탁드리지요.ㅎ 그리고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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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봉구 2011.02.22 14:34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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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styou 2011.02.22 15:59
    꽃봉구님, 반갑습니다. ^_^ 좋은 만남 기대합니다.
  • ?
    댄디 2011.02.22 16:45
    통화로 합격하신거 들었습니다
    떨리는 초심을 잊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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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styou 2011.02.22 17:29
    세븐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분히 노력하는 모습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는 일만 남은것 같아, 제 안에 책임감이라는 수치가 상승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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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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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styou 2011.02.22 17:31
    올킬님, 정말 반갑습니다. ^^ 오히려 제가 더 잘 부탁드립니다.
  • ?
    하임 2011.02.22 17:56
    새로운 트레이너분이 등장하셧네요 잘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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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styou 2011.03.07 14:38
    하임님, 반갑습니다. 매사 노력을 더하는 인젝션이 될것이니 지금 하신말 꼭 지켜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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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경 2011.02.22 17:57
    정말 제 인사글이 부끄러워지는 양질의 인사글이네요 인젝션님 앞으로 잘부탁드릴게요 ^^
  • ?
    trustyou 2011.02.23 09:24
    비경님, 그렇게나 좋게 말씀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니요, 잘못 말씀하셨군요. 제가 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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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2011.02.22 22:23
    안녕하세요^^ 앞으로 좋은글들 많이 올려주세요 보고 배울수있ㄱ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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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러더든 2011.02.23 04:17
    글잘쓰시네요. 조만간 뵐께요.
  • ?
    trustyou 2011.02.23 20:54
    AFC더든님, 그렇게 봐주셨다니 감개무량할 뿐입니다.^^ 앞으로 더욱이 진보되고 항상 발전된 모습으로 뵙게될겁니다.
  • ?
    라피텔 2011.02.23 11:44
    산만하지 않은 날카로운 필력이 느껴지네요 ^^ 견습트레이너가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 ?
    trustyou 2011.02.23 20:51
    라피텔님, 안녕하세요? 항상 발전을 거듭하고 계시겠지요? ^^ 저는 그렇게 믿고있답니다. 또한, 제 글을 그렇게 봐주셨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
    몽숭이 2011.02.23 12:37
    축하드리고 기대하겠습니다^^
  • ?
    trustyou 2011.02.23 20:52
    예, 기대해 주세요 ^^ 그리고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 ?
    도주닷 2011.02.23 16:23
    축하드려요~ㅋㅋㅋ
  • ?
    trustyou 2011.02.23 20:53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에드윈 2011.02.23 21:06
    인젝션이라.

    Rise against 노래중에 injection 이 떠오르는 군요.

    견습되신거 축하드립니다.^^
  • ?
    trustyou 2011.02.25 11:06
    에드윈님, 안녕하세요? 축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떻게 아셨을 까요,,
    팀 맥킬레쓰의 목소리는 저도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Don`t let me go, Whooaaa~!!! ㅎ
  • ?
    엘릭 2011.02.24 02:13
    축하합니다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 ?
    trustyou 2011.02.25 10:51
    엘릭님, 이렇게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또한, 기대해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
    캐시미어 2011.02.24 02:28
    위에 그림 너무 이뻐요.
    임팩트가 있으면서 편안해요 :)
  • ?
    뾰자룡 2011.02.24 12:58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
    trustyou 2011.02.25 10:52
    자룡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더 잘 부탁드립니다.. ^^
  • ?
    beauitywooa 2011.02.26 00:12
    축하드립니다 ^^ 양질의 글 잘 읽고있습니다 ^^
  • ?
    trustyou 2011.03.03 20:51
    Beauitywooa님, 감사합니다. ^^ 꽃샘추위가 잠시 풀리는 이번 주말을 통하여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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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trustyou 2011.03.03 21:01
    첫눈아, 물어보지 않아도 너 잘지내고 있는거 다 알고있다.ㅎ 요즘 나를 포함하여 고뿔을 앓고있는 사람들이 늘고만 있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아직 20대 청춘이지만, 앞으로 너도 건강관리 잘하기를 바란다.
  • ?
    PeterPan 2011.03.01 01:12
    점점 연락이 뜸해지는 인젝션 형ㅋㅋ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저 섭섭하면 오래가거든요-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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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styou 2011.03.03 21:05
    너도 감기 조심해!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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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생각 2011.03.28 17:18
    무의식^^;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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