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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토탈 솔루션의 카라스입니다
이번엔 적토님과 함께 달렸습니다


타임스퀘어 -> 영등포 지하상가 -> 강남로드
장장 5시간을 함께 달려주신 적토님 감사합니다 (__)


적토님과 타임스퀘어에서 조우를 했고
먼길을 와주셨습니다
첫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중 기억나는 것을 꼽자면
"멘트도 중요하지만, 비언어가 '더' 중요하다"
(제가 손을 허우적거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점이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윙분들과 달릴때 윙분들이 타겟을 찍어서 가는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윙이 찍어서 가는것도 좋지만 자발적으로 가는것이 좋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적토님도 타임스퀘어에 익숙치 않아
둘러보는 셈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
HB가 얼마 없습니다...
평일이고 3시에 만나서 수량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개강했던 학교도 있는 지라... 정말 적었네요
쭉 둘러보고 있던중
적토님이 HB를 찍어주셨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저HB였지만 남친 신공,유학을 간다는 상황이 있었네요
C : 저기요 
HB : ??
C : (숨을 고르고)맘에 들어요 
     알고 지내요
HB : 아... 저 남자친구 있어요
C : 아.. 그래요? 
     알겠어요(핸드폰을 건냄)
HB : (갈등하면서) 유학생인데 다시 돌아가요 2일후에
C : 알겠어요 (핸드폰 건내는 손을 유지하며)
HB : 한국 번호가 없는데...
(하며 찍어줬습니다)

헤어지고 보니 정말로 외국 핸드폰 번호더군요
이 어프로치에서도 
손을 너무 흔든다.
미소가 과도했다
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 후에 강남역으로 이동하여
HB가 지나가고
오픈을 했습니다
C : 저기요
     잠시만요
HB : (투명신공)
C : (아이컨텍 계속하며 걸어감)
      잠시만 얘기해요
HB : (이어폰 빼며 멈춰섬)뭔데요?
C : 맘에 들어요 
     알고 지내요
HB : 저 결혼했어요.
C : (???????????)
그리고 떠나보냈습니다

그외에 많았지만
어프로치를 하면 할수록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과
바디랭기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네요



:손을 쓸때에도 흔드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손짓을 해야겠다
:어프로치 하기전에 쫄고 가면
대부분 말린다
물론 HB의 점수도 중점이 되겠지만
내가 상대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이 점은 어프로치를 더 많이 해봐야할것 같다
:너무 미소를 짓기 보다는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다가
 한번의 미소^^
:아이컨텍 상대의 눈을 뚫을 정도로
:스스로 가려고 하면 AA가 생긴다


:경험을 쌓아가면서
어트랙션이 HB에게 박히는듯 하다
:봉사단의 마음가짐이 체화되어 간다
:여유로움을 찾아감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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