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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또 하나의 태풍이 남았네요...

바로 금요일날 폰게임세미나 @.@ 저로써는 태풍을 맞는 마음가짐과 똑같네요

항상 긴장되고 어떻게해야 좀 더  여러분에게 도움드릴수있을까 와닿을까 

실전적으로 쓰일수있을까 고민하느라 매순간이 고뇌네요. 그렇지만 즐겁기도합니다.

바로 세미나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변하는걸 볼때 다 사라지죠

아 그리고

요즘 자꾸 심장이 이상하네요. 태풍의 영향인지 참 빨리 병원 가봐야겠습니다

아직 태풍이 완전히 끝난게아니라 덴빈도 북상중이라니 여러분들도 몸조심하시기바랍니다 ^^

칼럼은 곧 업로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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