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안녕하세요, 요새 픽업정체기에 빠진 1인입니다. 사실 이런글을 쓰는것도 창피하거니와, 부끄럽지만 제마음속에 있는 답답함들과 공허함을 같이나누고싶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요새 PUA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여자들의 쉴드는 장난이아니더군요.. 사실 픽업을 처음배웠을당시엔, 그저신기함뿐이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달림과 새와 성공기를 함께하다보니 어느정도 결과가 보이기시작했고,해답도 보였었습니다. 요새 구장은 홍대 건대 강남을 주로가지만, 이곳엔 PUA분들이 이미 너무많은 분들이 계셧습니다. 일례로 강남에서 메이드를 잡아서, 같이놀던 여성들이 먼저 술값을 계산하고 나간사이 30초도안되서 2초어프로치를 2번이다 받았다는... 정말 로드를 돌다보면, 말도안되는 점수대 어프로치하시는분들도많고, 그냥 어프로치가 남발하다보니 마스터PUA분들이 글남기신거보면, 이런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득이된다. 다른남자들과 차별화를 두기때문" 이라고하셨는데, 솔직히 저는 그런것까진 모르겠습니다. 요샌 와꾸픽업이 픽업의 90%이상을 차지한다고봅니다. 일단 사람많은 홍대 건대 쪽에선 홀딩조차 잘안될뿐더러 1차이미지 즉와꾸가 먹히지않는이상 로드에서는 부채신공을 당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ioi를 받아서 메이드를 한다고해도 쉽지가않습니다. 하도당한 여자들이 많다보니 쉽사리 마음의 문을 안여네요, 그렇다고 여기에대고 난 다른사람이다, 나를 안만나보지않았느냐 따위의 멘트를 던진다면 ASD가 더올라갈거 같아서 하지않고, 충분히 너를 이해한다 라는 식의 마인드로 대하면서, 이해하고 동조해줬는데도 게임이 쉽지가 않습니다. 전 사실 내츄럴에서 픽업으로 넘어왔는데 내츄럴때가 훨씬잘됫던거 같습니다.픽업이론을 너무배우고 실전과같이 겸비하다보니 마치 조각난 가루들을 모아서, 뭉쳐놓듯이 하나로 결합되지가않습니다. 키노는 언제타야할지, ioi가 나오던 상대에게 iod가 나오면 흔들리는지. 아무리 수많은 이너게임을 생각해도 픽업정체기에 빠졌습니다. AFC로 돌아가고 이너게임마저 무너지고있는 제자신이 너무싫습니다. 차라리 어설픈 픽업을배우지않고 내츄럴로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도있습니다. 여러분의 키노타이밍은 언제인가요? 이론따윈 듣지않겟습니다. 실전으로만 경험해보시고 좋았던 적들을 공유했으면좋겟네요, 저같은경우 스피드시덕션이 답인거같습니다. |
맞습니다 이미 필드에 나가보면 Pua 천지이며 왠만한 실력으론 씨알도 안먹히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포화라 하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F-Close를 이뤄내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결과물을
만들지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꼭우리에게 악제로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Pua에게 이것은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단점은 현재 Pua들이 판을처 점점더 경쟁자들이
늘고 있지만 그와중에 HB들의 개방성은 더욱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밤에 강남역을 다니는 HB들이라면
그길을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 많은 남성의 어프로치를 받을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걷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