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안녕하세요~ 보약한사발입니다^^ 이번 BS팀으로부터 어프러치 코칭을 받게돼었습니다. 우선 BS팀 트레이너분들을 처음 뵙게됐는데 하나같이 다들 포스와 여유가 있으셨습니다. 처음 리셋님과 키라님에게 코칭을 받게 됐는데 본인들한테 어프러치를 해보라고 했는데 남자한테도 AA가 나왔습니다. 리셋님이 '우리한테도 말을 못하면 HB한테는 어프러치를 아예 못하세요.' 라는 말에 기초적인 멘트도 배우고 연습을 하게됐습니다. 역시 그래도 오픈할때 많이 지적받았네요. 처음 리셋님이 찍어주신 3set 어프러치를 하는데 알려주신대로 오픈했는데 성공했습니다. 얼떨떨하더라구요. 그래도 바디랭기귀지라든지 표정이 많이 어색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처음 샵클을 성공했다는 자신감에 어프러치를 계속 하러갔지만 문제점이 많이 드러났습니다. 몸은 건들거리지 바이브는 약하지 바이브의 전달력이 없으니 홀딩도 안되지... 그래도 처음보다 AA가 줄어들어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 후 쉬는시간으로 BS팀들과 다른 코칭 수강생분들과 커피를 마시면서 문제점이라든지 피드백을 들었습니다. 하나하나 일일이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져서 많이 고마웠어요^^ 특히 카이구도님 저보고 연예인 지성닯았다고...옆에 리셋님은 '피부만??'이라는 말도...ㅋㅋㅋ 제 주위사람들은 저보고 유상무닮았다고 하는데ㅋㅋㅋㅋ 감사했습니다ㅋㅋㅋㅋ 쉬는시간이 끝나고 키라님이 어프러치를 가르켜주실땐 조금 무서웠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어리신데 트레이너의 포스랄까 아니면 노그루밍상태라서ㅡㅡ;; 그런지 뭔가 다가가기가^^;; (제 군대 선임 닮은것도 있었구요ㅋㅋ) 카페어프러치도 해보고 고HB어프러치도 해보고(고HB는 포스부터가 틀려서 다가가기가 무섭더군요.) 그때마다 키라님의 지적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키라: '픽업을 하는거에요?? 헌팅을 하는거에요??' '왜 바로나오세요?? IOI나오는데??' '지금 뭐하는거에요??' '코칭불가네요' ' 할말없으면 생각날때까지 옆에 있어요' 등등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ㅠㅠ (한번 딱 한번 키라님 미웠습니다ㅋㅋ 딱 한번!!!) 지적은 역시 처음보다 낮아진 바이브, 전달력, 홀딩 등등 처음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그래도 키라님이 이 와중에 저에게 계속 피드백을 해주시고ㅠㅠ 천천히 하나씩 하다보니까 처음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역시 트레이너분들과 뛰는건 틀려도 많이 틀립니다. 끝날때쯤에 키라님이 마지막 피드백은 18일날 수강끝나고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긴장되네요^^;; 끝으로 마지막으로 BS팀 트레이너분들과 인사를 하게됐는데.. 마지막까지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져서 코칭받으러 온게 후회되지않을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P.S BS팀 모두들 저희 코칭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18일에 있을 BlackSmith강좌에서 뵈요~ 많을걸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