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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

 똑똑한 토탈 솔루션을 통해 변하고 있는 카라스입니다

 


 8월 13일 저녁에 준님,흑탕물님,addiction님과 만나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달렸습니다 도중에 칼부람님도 오셧구요



 준님이 조금 늦으신다기에 먼저 도착한 흑탕물님과 함께 어프로치를 했는데

 흑탕물님이 어프로치를 하실때

 타겟을 툭툭 치기도 하시고 타겟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시더군요

 (이후에 준님께 들은 피드백도 제가 지금 이론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실전을 많이 뛰어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준님이 오셔서 addiction 저 준님 이렇게 셋이 다니다가

 준님이 2set 에게 찍어주셨네요

 제가 갔지만 투명신공이 나오고

 동일한 타겟으로 준님이 오픈을 보여주셨네요

 그냥 가려는 타겟에 앞에 서시며 비언어적으로 

 멈춰서게 해서 자연스럽게 말을 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엔 무리하게 홀딩을 시도한것 같았으나,

 샵클을 해오시더군요 ㅎ

 


 그후에 지하상가 옷가게로 들어가는  5~6set 을 찍어주시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갔습니다 가서 타겟에게만 툭툭쳐서

 오픈을 했고 타겟의 친구들은 자리를 비켜주더군요

 (제가 생각했던것은 저를 쭉 둘러싸며 "너 뭐야?" 라고 하면 어쩌나...

  생각도 조금 했는데 의외였네요 ㅎ)

 솔리드하게 샵클을 해서 굉장히 기뻣네요 어떤 때보다 기뻣네요 

 2set 오픈도 어려웠던 제가 다수를 상대로 오픈해서요 ㅎ

 


 카페에 앉아 있는 2set 도 시연 보여주셨는데

 마치 오랜만에 만난 남여 친구처럼

 뻔뻔하게 다가가시더군요 

 타겟 반응도 나쁘지 않았구요

 

 이후에 칼부람님이 찍어주신

 케익이며 뭐며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던

 HB에게 오픈을 해 홀딩은 됐지만

 남친 신공, 나이 신공을 차마 깨지 못했네요

 (이후에 피드백으로 더 뻔뻔하게 가라는

  칼부람님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준님 무리하게 연락을 했음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꾸벅)


친절하게 코칭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꾸벅)

 

 오셔서 좋은 말씀,피드백 해주신

 칼부람님도 고맙습니다^ ^

 



 그때 어프로치 하면서 

 아....... 편견에만 사로 잡히면 안되겠구나...

 경험을 많이 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표정을 더 자연스럽게 할수 있어야겠네요

 무슨 말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느낌을 주느냐

 그리고 더 뻔뻔하게 대하는 것 (우리가 선물 해주는 거니까)



 확실히 AA는 없어진것 같고

 많은 생각을 하지않고 어프로치를 할수있게 됐네요

 어프로치 할때 아이컨택도 훨씬 잘되네요

 


 앞으로 발전할 부분이 많습니다 

 더 배우고 더 경험하고 더 변화하고 더 발전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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