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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Marie Roger De Saint Exupery, 1900. 6. 29 ~1944. 7. 31】

╋ 고립된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픈 자는 타인을 슬프게 한다.

╋ 그들이 만약 우정 때문에 당신에게 복종한다면 당신은 그들을 배신하는 셈이 된다.

당신에게는 개인으로서 남에게 희생을 요구할 권리 따위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 기계는 인간을 위대한 자연의 문제로부터 분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인간을 괴롭힐 것이다.

╋ 나는 늘 어린시절의 나이길 소망한다.

╋ 난 언제나 나를 순수하게 해주는 곳으로 가고 싶다.

╋ 내가 죽은 것처럼 보일 거야. 하지만 그게 아니야.

╋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어주고 싶다면 사람들을 불러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하나하나 지시한 다음

일감을 나눠주는 식으로 하지 말아라.그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도록 하라.

╋ 미래에 관한 한 그대의 할 일은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 사람은 오로지 가슴으로만 볼 수 있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안다는 그것이다. 자기에게 속한 것 같지 않던 곤궁 앞에서 부끄러움을 아는 그것이다.

돌을 갖다놓으면 세상을 세우는 데에 이바지한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미스테리 한 일이다. 이보다 더 미스테리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인간들이 어두운 우물 안에 들어갔다가 나와서는 아무 것도 발견한 게 없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며, 그물이다. 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이다.

╋ 인간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것은 오직 사랑을 나누어주는 일이다.

╋ 잃어버린 동료를 대신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래 사귄 벗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공통된 많은 추억,화해,마음의 격동이라는 보물만큼 값어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런 우정들은 다시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참나무를 심었다고 오래지않아 그 그늘 밑에서 쉬기를 바란다는 것은 헛된 일이다.

╋ 의무의 이행이 없으면 성장이 없다.

╋ 자유와 속박은 한가지이면서 다른 것이 되어야하는 똑같은 필요성의 양면이다.

╋ 정해진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중의 힘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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