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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1 12:00

말 잘 통하는 친한 관계와 좋아하는 사람의 경계??

chigani12
조회 수 98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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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말을 잘 들어주고, 그렇다고 들어주는 것만 하는 것도 아니고 ㅎㅎ

 

서로 잘 얘기가 통한다고 느낀다는 HB들은 많은데

 

막상 저한테 막 잘 보이려고하고 잘하려고하고

 

사귀고싶어하고 그러게 만들기가 힘드네요 ㅋㅋㅋㅋ

 

 

말이 잘 통하는 남자랑

 

설레고 사귀고싶은 남자의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후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시덕션은 DHV해서 내 가치를 올리고

 

여자에게 영향받지않고

 

키노 에스컬레이션으로 순차적이게 스킨십하면 되는거맞나요??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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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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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뇨 2012.07.11 15: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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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니뇨 2012.07.11 15:34
    좋은 리스너가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좋은 리스너가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던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잘 경청해주시면 되는 것이죠.

     

    그것만으로도 여성에게 호감을 살 수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니죠.

     

    본질은 자신에게 얼마나 성적인 매력이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수트를 걸치고 전문적인 일을 하며,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의 남자가

     

    이야기를 잘 들어 주며 호응하는 것과 자신의 스타일을 비교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자신의 스타일을 변화 시키는 것이 본질입니다.

     

     

    스킬로써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 픽업이 아닙니다.

     

     

    시덕션 같은 경우는 그렇게 간단하거나 쉬운 단계는 아닙니다.

     

    많은 초보자 분들이 시덕션 단계를 겁이나서 시도를 못해서

     

    정말 마음 편한 친구로 남는 경우가 허다하죠.

     

     

    시덕션에 관한 부분들은 이론서를 읽어 보시고 제대로 이해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댓글
  • ?
    chigani12 2012.07.11 15:46
    흐 추가 질문을 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__)

    예전에 글을 한번 본적 있었는데 이런 분이 답변을 달아주시니까

    되게 영광스럽고 연예인본것처럼 신기하고 그러네요ㅎㅎ



    아 ! 시덕션에 대해 좋은 이론서가 무엇이 있을까요? ㅎㅎ

    사실 제가 픽업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을 많이 읽는데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없어서

    수강도 해본적이 없고 이론서도 하나도 갖고 있지않습니다

    초보자 지침서랑 용어사전만 많이 봤어요 ㅜㅜ

    이런 제게 좋은 이론서가 있다면(시덕션에 대해 좋은거 외적으로라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댓글
  • ?
    엘니뇨 2012.07.11 15:58
    뭐 게시판 지분 있다고 해서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 걍 지금은 시간 많이 남아도는 한량일뿐..

    제일 좋은 이론서는 매직뷸렛입니다.
    시덕션 뿐만 아니라 내용자체가 다 좋습니다.
    그리고 시크하게 사랑하라 이 책도 한번 같이 보시면 좋구요.
    댓글
  • ?
    chigani12 2012.07.11 15:50
    그리고 성적인 매력이라는 것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매력을 의미하는 것인가요?ㅜㅜㅎㅎ


    좋은 직장. 건강하고 보기좋은 몸매. 큰 키.
    잘생긴 외모. 남자다움. 듬직함. 낮은 톤의 듣기좋은 목소리.
    배려심 같은


    사회적으로 남자에게 요구하는 매력을 말씀하시는게 맞나요?


    제가 실은 키도 작은편이고 23살이긴한데 아직 군대도 안다녀왔고

    변성기가 이상하게 왔는지 목소리가 여리여리합니다 어디가면 보통 나이를 18~20살로 많이 보더라고요


    목소리를 굵게 내보려고 병원도 다녀보고 배에 힘도 줘보고 발성연습도 해봤는데 선천적으로 성대가 약해서 소리가 굵게 못난다고 하더군요


    말을 빨리하고 발음을 못알아먹게 말하는건 고쳤는데 목소리랑 얇은 뼈는 도무지 방법이 없네요 ㅎㅎ 컴플렉스는 아니지만! 성적인 매력적으로는 분명 좀 감소요인이 될거라 생각되긴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
    댓글
  • ?
    엘니뇨 2012.07.11 16:01
    그냥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표현을 한 것이지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매력적인 남성이 앉아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 대해서 상상을 시키기 위해 자세하게 표현한 것이지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남성의 모습을 그리라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성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포인트를 하나 둘 늘려 가시는게 목표인 것이죠.

    목소리가 그렇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겁니다. 꼭 그 것이 문제가 된다고 보기는 힘들구요.
    뼈가 얇아도 운동 하면 체격은 좋아집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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