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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안녕하세요d,  



안녕하세요

제가 식당에 갔다가 너무 맘에드는 알바녀를 만나 어프로치 해보았는데요.

아쉽게도 제가 식사를 다 마치기도 전해 알바녀가 갑자기 일을 끝내고 퇴근을 하더라구요.

사실 식당문 닫을때를 맞춰서 끝나고 만나보려는 생각에 간건데 말이죠ㅠㅠ

그래서 황급히 말을 걸었거든요.


저: 안녕하세요, 지금 퇴근 하시나봐요? 보통 이 때 퇴근하세요?

여: 네? 저요? 네 보통 이 때 해요.

저: 다름이 아니라 제가 그쪽 분께 관심이 있어서요.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여: 네? 네? 있어요..

저: 아 정말 아쉽네요.. 알겠습니다. 식사 맛있게 했어요.

여: 네 안녕히 가세요..


제가 무지 횡설수설 했는데 역시 끝나고 나와서 생각해보니 어프로치가 너무 성급하고 돌격적(?)이었던 것 같네요ㅠㅠ

정말 맘에 들었었는데 이건 앞으로 다시 볼 수도 없을 것 같고 미적지근한 상태로 끝난 것 같아요..


이럴 경우 제가 고쳐야 할 점과 앞으로 어떻게 하면 회복할 수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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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피에로 2012.07.10 15:03
    다음 번에는 어떠한 말을 하려고 고민하기보다는 어떠한 표정으로 다가갈지 생각해보세요^^
  • ?
    chigani12 2012.07.10 21:00
    저는 어프로치 경험은 없지만

    제가 만약 그 여자분 입장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갖고 답해볼게요 ㅎㅎ


    일이 끝나고 집에 가려고하는데 어떤 남자가 나타나서 관심있다고 번호달라고하면

    여간한 여자는 거절할 것 같아요

    일단 이 남자가 뭐하는 남잔지도 모르고 이상한 사람일지도 모르고

    번호 함부로 알려줬다가 나한테 해코지하면 어쩌지? 잘못되면 어쩌지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번호를 알려주고 싶은 감정이 들지가 않을테니까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신다면 1) 경계심을 누그러뜨리는 간단한 유머나 오프너(처음 말을 건네는 화법)을 이용해서 시작해보시고 2) 나 별로 이상한 사람 아니다, 그냥 마음에 들어서 연락하고 지내고 싶다~ 라는 식으로 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 ?
    엘니뇨 2012.07.11 16:13
    다이렉트 어프로치의 경우 YES or No 입니다.

    다이렉트 어프로치의 경우 YES or No 입니다.

     

    아니면 아닌 거고, 잘되면 좋은거고 그런것이죠.

     

    자신이 다시 그때 그녀에게 말했던 상황으로 돌아가

     

    어떻게 여성에게 어떤 표정으로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어프로치도 한 두번 해서는 결코 그런 표정이나 제스츄어 말투가 좋아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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